정치(Politics)와 사명

동전의 앞과 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2. 24. 00:28

동전의 앞과 뒤

 

정치 활동 관련 하여 도덕성이니 뭐니 말을 해도 언론 보도에 단순히 선거 관련 내용만 언급이 될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 정치 관련 진실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경찰의 수사가 물증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듯이 외형적으로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의 한계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그 이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즉 사회의 관습 및 관행들을 타고서 나타나고 있는, 특히나 각양각생의 값들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범죄 보다 더 무서운 조직적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말을 하는 자가 바보가 되고 쉬운, 부분까지 아직까지 나타날 수 없는 것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사실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사회가 변해야,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의 관계나 일을 하는 방식이 조금씩 변해야, 사라질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 사실이, 즉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사실이, 실제로 우리 사회의 흐름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간과하지 못할 사실일 것이다. 오래 된 과거의 일이지만, 특히 언론에도 심심찮게 보도가 된 것이지만, 과거 몇몇 기업의 거래 관행이 상대편 기업을 힘들게 하고 또 중소기업을 문을 닫게 만들고 특히 직원을 퇴직하게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때가 있었다. 행위의 또는 일의 과정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 속에서 회생책이나 구제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만들 수 있는 희생양을 찾는 것에 그리고 한 사람의 삶 자체가 망가질 수도 있는 희생양을 만드는 것에 너무나 익숙했던 한 때의 모습들이 아닐까 싶다. 그런 것에 전문적인 선수도 한 때는 있었던 모양이다. 그 개인들의 죄는 기업이 살아난다고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특히 그 기업이 공동체 모양의 기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우여곡절을 겪다가 시장의 원리나 원칙에 의한 과정을 밟게 된다. 오래 전 한 때의 이야기지만 그런데 우리는 희생양을 찾는 것이 빠른 해결책으로 생각이 되는 때가 있었던 것 같다.

 

근래에는 그런 모습들이 정치 활동 분야에, 특히 정치 외의 분야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정치 활동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에 더더욱 기성이 심한 것이 아닐까 싶다. 믿거나 말거나!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내가 중학교 다닐 때 등·하교 길에 육군 사관학교의 포스트를 보면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을 하여 사회 정화 운동을 생각을 하니 어느 날부터 지원 자격에 키가 들어간 것 같았다. 실제로는 표기가 안 된 것이었을 것이다.

 

고등학생 때의 일로서,

 

나의 나이 마흔 무렵이 되기 전으로서 그 당시는 아직까지 내가 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지 못할 때이니 내가 교사가 되기 위해서 사범대학을, 교사가 되는 것은 어느 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을 하나 마찬가지니 학교는 관심이 없고 사범대학을,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한국교원대학설립에 대한 안내를 보고서 한국교원대학교에 진학을 하려고 하니 한국교원대학교 설립이 늦추어졌다. 실제로는 예산과 여론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경찰대학교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경찰대학교에 진학을 하여 육군사관학교를 통해서 시도를 하려고 하다가 키가 작아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사회 정화 운동을 이루려고 하니 갑자기 입학 자격 조건으로 키와 체력장 항목이 생겼다. 최초부터 입학 자격 조건으로 있었던 것일 것인데 표기가 안 된 것일 것이다.

 

내가 세무대학교에 대한 안내를 보고 세무대학교로 진학을 하려고 하니 갑자기 세무 공무원에 대한 비리 기사가 언론을 장식을 한다. 그 때 때마침 세무 공무원의 비리에 대한 보도가 예정된 시점일 것이다.

 

내가 서울대학교에, 그것도 법학과나 경제학과에, 진학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대학생 과외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그 때가 대학생의 과외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와 교육의 기회 차별에 대한 여론이 심각한 때였을 것이다.

 

내가 살고 있던 부산시에 있는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그 이후 대학교 진학에 별로 관심을 나타내 보이지 않으니 갑자기 주변에 시끄러운 일들이 없이 세상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처럼 한동안 보였습니다. 앞의 내용들 중 일부분에 대해서 농담 삼아 나눈 대화에 대해서 누군가가 한마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군지 확인하는 것 없이 한마디 응대를 하기고 합니다. 웃고 지나갈 농담이 약간은 썰렁해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을 하면 누군가가, 또는 어느 범죄 조직에서, 이용해 먹을 궁리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웃자고 한 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누군가가 방심한 틈을 타서, 또는 누군가가 부산 시민에 대한 조직 관리에 소홀한 틈을 타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가려고 했으면 아마도 누군가가 또 조금은 힘들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가, 특히 2학기가, 잠시 그러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가, 특히 여름 방학이, 잠시 그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진학 상담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 3학년 때가 그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는 진학 상담을 하기 전에 누군가가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모종의 말을 했는지 몰라도 진학 상담 시 약간의 오해부터 먼저 있었던 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도 고등학교 입학 시험이란 것이 있고 그 결과에 따라서 인문계 고등학교와 상업계나 공업계 고등학교로의 진학이 나뉘게 되어 힘들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조금 더 힘든 시기라서 학교 생활, 대학교 진학, 및 교육 등의 주제에 대해서 조금은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런 저런 대화가 오고 가다가 만약에 내가 돈이 많은 환경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받고서 몇 가지 대화가 더 오고 간 후 무엇이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그리고 앞과 같은 상황에서 다른 모든 경우나 상황을 배제를 하고 오로지 대학교 입학을 위한 실력이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만을 생각을 한다고 한다면 나의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이라고 대답을 했을까요?

 

그런데 1984년도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을 하니 국민학교 다닐 때 나의 고향의 덕명국민학교에서 부산시의 창신국민학교로 전학을 오니 내가 말을 하는 나의 이름이 가명이 본명이 Lee 00이라는 등의 몇몇 말들이 학생들 사이에서 장난처럼 만들어졌듯이 또 어떤 일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요? 그리고 대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고 면접을 보고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 내가 살던 곳에서는 어떤 말들이 떠돌았을까요? 특히, 1985년도에 휴학을 하여 3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989년도에 복학을 하니 그 사이에 또 어떤 일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요?

 

김하늘이니, 또는 K, J, L, P 등으로 대표 되는 대선 조직이니, 또는 하늘이니, 하는 등등의 말들과 대통령이 된다는 말이 대한민국에서는 무서운 일과 연관이 되는 일인 모양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전날의 운동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아서 하루 학교에 결석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유는 궁금하지 않았는지 다음 날 미리 말을 하지 않고 결석을 하였다고 하여 약간의 벌을 받았습니다. 개근상이 있는 시절이었습니다. 결석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결석을 하는 것은 좋은데 다음부터는 결석을 할 일이 있으면 미리 말을 해야 한다는 주의를 받아서 언제쯤 아플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게 되면 미리 말씀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민학교 6학년 때 나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의 덕명국민학교에서 부산시의 창신국민학교로 전학을 왔을 때처럼 중학교에 입학을 하니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결석 사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유언비어를 퍼트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종종 있는 일들의 하나처럼, 장난을 친 결과 결석 사유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달리 오해를 하시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절이 그런 경우에 그냥 ‘예’하고 대답을 하지 않고 다른 말을 붙이면 선생님 말씀에 ‘토’를 붙인다고 트집을 잡는 경우도 아주 가끔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시절이었습니다.

 

Only God Knows!

 

웃자고 한 말 조금 더 말한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20070221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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