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입이 달리 선거 결과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2. 24. 00:19

입이 달리 선거 결과와

 

살아 있는 우상이 된 말들,

 

지난 번에 기사로 보도 되었다가 선거 결과와 정치적 힘의 논리에 의해 사과와 함께 유야무야 넘어간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정치인 후보자에 대한 부정부패의 보도는 특정인이나 특정당에 대한 폭로 전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로서의 도덕성이나 윤리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선거 결과가 그리고 시회적인 직위가 도덕성이나 윤리성을 말을 하는 시대는, 심지어 포장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난 것이 아닌가 싶다.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사람으로서, 특히 다수가 사는 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필수 항목으로 가르치고 있는 도덕성이나 윤리성을 더 갖추어야 할 곳이 늘 힘의 논리나 세력의 논리에 의해서 특히 이해 관계의 논리에 의해서 마치 통과 의례처럼 인식이 되는 시대도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누구나 갈망을 하듯이 정치 영역이 단순히 세력 대 세력으로, 판 대 판으로, 패싸움을 하는 곳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지금 어려운 시기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많이 발전을 했다. 더불어 점점 열린 세상으로, 개개인의 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대로, 접어 들어가고 있다. 과거처럼 권력의 논리로, 또는 자본의 논리로, 말을 하는 악습은 점차 자취를 감추어야 할 시대가 아닌가 싶다.

 

이미 세간에서는 많이 회자가 될 대로 회자가 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사그라지지 않고 호응을 얻는 것은, 그것도 특정 지역 또는 특정 세력의 정치 모습이 서서히 해체가 되어 가는 시기에 특정 지역 또는 특정 세력이란 색깔을 기반으로 세력을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인지상정이 오히려 악을 키우는 경우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흔히 역사 속에서 있는 일이다. 이미 경제 활동 분야에서의 활동으로 끝이 나야 할 공식 아닌 공식적인 사회 활동들이 마치 카멜레온처럼 특정 지역에서의 정치 활동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또 변신에 변신을 거듭 하고 과거의 삭제를 바탕으로 한 회개 아닌 회개를 통하여 계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그것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끝없는 함구의 볼모들을 양산을 하고 아류파와 유사파를 통한 종횡무진의 허상에 의한 허상의 창출을 통한 신종 찬물파와 송충이파를 대량 생산하여 가면서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그 끝없는 굴레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일정 정도는 발전의 한계에 도달한 대한민국이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그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듯이 몇몇 특권층들의 세력에 의해서 기형의 모습으로 그 끝을 맺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단지 지금까지 특정 분야의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과거의 정치 과정을 밟지를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같은 맥락이지만 정치 외 영역의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더불어 비록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그 속의 우리들의 모습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오천년의 전통이 있으나 근래의 실체 없는 조선의 것, 우리의 것, 등과 더불어서 약 20년 전 급조된 국시나 국새(옥새) 등의 추구를 통해서 오히려 과거로의 회귀와 계층 사회와 당파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몇몇 추종 세력들과 그의 희생양들에 의한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말들이나 나와 관련된 현상들이나 나를 통한 증거들이 다른 곳이 아닌 우리 나라의 나의 고향에서 약 40년 전부터 발생을 하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만 대한민국에서 존재를 해 온 것처럼 그런 기본적인 사실 자체에 대한 판단이 결여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나아가 그런 사실을 우리의 것이나 인류의 것이나 최소한 과거의 것 중 잘못된 지식에 대한 새로운 앎이나 또는 과거의 것 중 진리에 대한 확인 아닌 굳이 특정 지역의 외국의 것과, 즉 에스키모나 인도나 아프리카나 남극과 북극이나 여타의 오지와, 결부를 시켜서 판단을 하고자 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다른 글에서 언급이 된 것으로 어린 시절부터 들려주기 시작한 찬물파나 송충이파를 통한 의식적인 세뇌를 통해서까지 기를 꺾고자 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또한 비록 말만의 행위라고 하지만 틈만 나면 내가 있는 곳에 나타나 이름을 바꾸려고 했듯이 그래서 나의 존재 자체를 유야무야 하게 만들려고 했듯이, 그 결과가 내가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군부대까지 이어져 ‘국시’란 말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또는 이미 역사 속에 묻힌 과거의 ‘국새(옥새)’를 찾으면 무엇인가 달라질 것처럼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었듯이 등등, 앞의 파들에 의한 행위들의 결과로 나타날 양상들을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1986년도 중반에 나에게 있었던 일들을 또는 내가 했던 말들을 전해 듣고서 어디서인지 모르겠지만 급히 달려와서는 나에게 마치 현실을 알게 해주고자 하는 것처럼 들려왔듯이 행여나 몇몇 사람들의 말대로 세계사 속의 국가의 위상이나 국가의 정체성을 생각을 한다면 현재의 우리들 속에서 찾을 것도 많고 앞으로 만들어 갈 것도 많을 것인데 그 시발은 생각지도 않고 굳이 과거 시대의 왕족이니 양반이니 평민이니 천민이니 하는 시대착오적인, 또는 스스로의 존재와 사람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 결핍적인, 혈통이나 신분 차별 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나 이미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키고 뒤틀리게 만든 우리 역사 속의 한 시대로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있는 과거 특정 시대의 것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나 그것도 내부의 변화에 의한 것이든 외세에 의한 것이든 사람과 국가에 대한 개념이 지금과 같지 않았던 과거 시대에 오백년 동안 절대적 지배력을 행사한 결과가 식민지와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된 이미 끝난 그러나 그 결과가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또 이어지고 있는 과거의 특정 시대의 국새(옥새)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나 그런 연속선상에 바탕을 한 국시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나 등등의 일련의 행위들이 그 순수한 의도나 목적은 무엇인지 몰라도 과거의 역사 속 유물의 몰락이후, 식민지 시대의 종언이후, 동족상잔의 비극이후 지금까지 역시 우리의 선조들이 또는 앞선 세대들이 이루어 온 업적들을 점차적으로 물거품으로 만들어 가고 그래서 몇몇 사람들을 제외한 국민의 대다수가 더욱더 암울하고 어두운 시대 속을 걷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 된다. 

 

10,000페이지에 달하는, 무엇보다도 3-40년에 걸친, 최소한 20년에 걸친, 나의 삶에 대한 나의 말들이나 나와 관련된 현상들이나 나를 통한 사람에 대한 인류에 대한 우주에 대한 신의, 즉 영의, 즉 하나님(여호와님, 야훼님) 및 천사들의 실존에 대한 등의 증거들이 다른 곳이 아닌 우리 나라에 있는 나의 고향에서, 한반도에 있는 나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에서, 최소한 내가 태어난 1965년 이후부터, 약 40년 전부터, 발생을 하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가장 기본적인 사실 자체에 대한 판단이 결여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나아가 그런 기본적이 사고가 결여된 판단의 결과가 자신들만 대한민국에서 존재를 해 온 것처럼, 자신들의 말만 대한민국을 말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들의 말만 대한민국에서의 정치나 경제나 종교나 여타 사회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등등, 파행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나아가 나를 통한 현상들이나 사실들을 우리의 것이나 인류의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매일 매일 거듭나고 계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 과거에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 중에서 새로이 알아야 될 것으로 그래서 사실이나 진리 차원에서 확인을 하여 그 결과에 따라 잘못된 우리의 개념이나 관념이나 관습이나 전통을 변화를 시키고 개발을 하여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등의 기본적인 마인드도 없이 오히려 외국의 특정 지역의 것과, 즉 에스키모나 인도나 아프리카나 남극과 북극이나 여타의 오지와, 결부를 시켜서 판단을 하고자 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정치 경제 종교 등 사람 사는 사회의 각양각색의 파를 떠나서, 편을 떠나서, 대한민국에 학교가, 교육이, 있다고 어느 누구에게 말을 할 수 있는 현상일까?

 

나에 대한, 나라는 사람에 대한, 말이 아니라 사람이 우리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사실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태도나 마인드를 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의 역사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은 아니고 단지 가능하면 사실을 사실대로, 사람을 사람으로서,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우리의 모습 그대로, 바라보자는 말이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등 각종 활동들과 연관이 되어 표현이 된 말이다.

 

경제 발전이나 경제 개발과 전혀 관련도 없고 단지 정치 경제 활동을 하는 과정 중에 얻게 된 이미지와 인맥으로 그리고 시기 마다 또는 필요시 마다 믿음이 생기는 종교 등 다른 여타의 방법들을 통해서 얻게 된 인맥으로 마치 경제 발전이나 경제 개발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이미지가 연결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역대 대통령들이나 여타 정치인들 중에서 경제 분야나 외교 분야나 통일 분야 등등의 전문가나 인맥이 없었던 정치인이 있었는지 살펴보면 무엇을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치 경제 활동 중 길들어진 거래란 것에 의해서, 특히 규모가 큰 ‘퉁’이란 거래란 것에 의해서, 우리 사회의 삶의 방식 자체가 흐려지고 있는 것 같다. 정상적이 사회 활동이 아니라 정치 경제 활동을 배경으로 한 거래 방식에 의해서 사회가 파행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정치 경제 활동의 협상이나 타협이나 거래가 부정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기본적인 활동 방식이 개개인이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오래 시간에 걸쳐 쌓아 둔 것을 정치 경제 활동을 배경으로 하여 마치 자기들의 것인 양 이렇게 저렇게 날치기의 것으로 만드는 거래에 의한 삶의 방식을, 즉 이해 관계의 탈을 쓴 뒷거래에 의한 삶의 방식을,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저곳에 열려 있는 정치 활동 공간에서 활동을 하고 사람들의 활동 방식이나 결과를 보아도 쉽게 짐작을 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결국 정치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와 거래에 대한 대가는 선거 후 여하한 방식으로 지불을 하게 되어 있을 것이다. 그 거래가 기업 간이면 기업에, 그 거래가 국가 간이면 국가에, 그 대가를 지불을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온갖 편법적인 거래들이 또 일어나게 되어 있을 것이다. 해방 이후 지난 수 십 년 동안 겪어온 일들이다.

 

최근까지의 민주주의 운동에 의해서, 특히 사회 개혁 세력의 활동에 의해서, 열려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곳곳이 다시 거래와 거래로 그리고 인맥과 인맥으로 닫혀 가게 되는 모습이 심히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몇몇 층들이 곳곳에서 자리를 잡고서는 ‘세상 물정 모른다.’고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픽픽거리는 것처럼 향후의 결과가 뻔히 예상이 되는 것을 두고서 비웃을 일이 아니고 정치 활동도 사람의 행위인데 그 과정에서 자금을 모은다는 명목으로 또는 상대 세력을 친다는 명목으로 또는 지지기반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또는 ‘적이 될 사람은 떡 잎부터 자른다.’는 명목으로 또는 왜곡되고 비비꼬인 사자성어나 속담이나 격언이나 성경 구절의 현실에의 적용의 모습의 하나인 ‘부전자전’이란 명목으로 등등 사람이 사람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일이, 사람의 삶이 사람의 삶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일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핵심 세력들에 의해서 전략과 전술의 하나로 자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면, 비록 언론이나 법을 적용을 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매일 같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활동 공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조직적인 활동에 의해서 증거 인멸의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면, 당의 문제나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피의 대가로 이루어 온 민주주의와 사회 개역이 몇몇 사람들의 권력과 금력에 의해서 다시 닫혀 지게 되는 일이 발생을 할 것이 심히 우려 되지 않을 수 없다. 근래의 남과 북의 관계나 근래의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사회 전체가 역사적인 흐름을 타고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가느냐 아니면 몇몇 권력과 금력에 의해서 과거 시대로 닫혀 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다. 언론에 법에 호소할 정도로 눈에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그 동안 우리 사회 저변에서 이런 이름 저런 이름 이런 말 저런 말을 빙자하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고려를 하면 충분히 짐작을 하고도 남을 일이 아닐까 싶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0215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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