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신종 사기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2. 24. 00:04

신종 사기

 

근래에 유행하는 고도의 지능 범죄의 한 유형이다.

 

상대방의 재산을 절대 훔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일을 돕는다는 말을 한다. 때때로 몇몇이 조직을 만들어서 일을 돕는 것처럼 언행을 한다. 그런데 그런 과정 중에 이런 저런 사건 사고나 일들을 만들어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으로 분산을 시킨다. 마치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사건 사고의 종류도 많다.

 

그 결과 직장에서는 일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고 사업장에서는 사업을 못하게 만들고 상업을 하는 곳에서는 장사를 못하게 만들고 계속적으로 이런 저런 일들에 휩싸이게 만들고 겉돌게 만든다. 사유나 이유도 많다. 범죄 예방의 차원에서 범죄의 유형을 알게 한다는 말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가르친다는 말도 하고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친다는 말을 하고 신앙심을 단련시킨다는 말도 하고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인생의 교훈을 체험을 통해서 알게 한다는 말도 한다. 사람의 수만큼 사유나 이유도 많다.

 

말만으로 대화를 하거나 글로서만 대화를 하거나 때로는 전화로만 대화를 하거나 이메일로만 대화를 하거나 팩스로만 대화를 하거나 등등 대화를 하는 방법들도 많다. 모두가 일종의 속임수가 될 수도 있다.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이면 도움이 될 것인데 무작위로, 시도때도 없이, 발생을 하니 목적이나 의도가 무엇이든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삶 자체가 폐허가 되게 된다.

 

주로 어떤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될까? 주로 어떤 곳에 있는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될까? 주로 어떤 곳으로부터 그런 일들이 발생을 할까? 앞의 말들보다도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 사회의 여건이 그만큼 사람이 살기가 힘들다는 말도 될 것이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0215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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