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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위한 암 예방법 생각보다 쉽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22. 8. 20. 18:08

무병장수 위한 암 예방법 생각보다 쉽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 6시간 전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AC%B4%EB%B3%91%EC%9E%A5%EC%88%98-%EC%9C%84%ED%95%9C-%EC%95%94-%EC%98%88%EB%B0%A9%EB%B2%95-%EC%83%9D%EA%B0%81%EB%B3%B4%EB%8B%A4-%EC%89%BD%EB%8B%A4/ar-AA10DHC7?rc=1&ocid=winp1taskbar&cvid=11a43a4c422e4571fe8e008312ac0cc4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 국민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일본에 이어 세계 2위고, OECD 평균보다 3년이나 길었다. 하지만 통계청에서 지난해 말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질병ㆍ사고로 인해 유병(有病) 상태로 보내는 기간이 남자 14.9, 여자 19.3년으로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 수명은 66.3년에 불과했다.

 

2020년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은 암ㆍ심장 질환ㆍ폐렴으로 전체 사망의 44.9%를 차지했다.

 

위암은 위암 위험 요인인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흡연율,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정기검진을 받고, 싱겁게 먹고, 금연을 실천한다면 좋을 것이다.

 

간암 B형 간염 백신으로 B형 간염을 예방하면 예방할 수 있다.

 

폐암은 금연하면 예방할 수 있다. 그 사유도 폐암의 85%는 흡연 때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흡연과 폐암 발생 사이에는 20년 정도 간격이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금연ㆍ절주하고, 적절히 육류를 섭취하고, 채소 섭취와 신체 활동을 늘리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그 사유는 대장암은 육류 섭취량과 비만율이 증가하고, 채소 섭취량과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며, 음주ㆍ흡연율이 높은 것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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