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들/일기(Diary)

국도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11. 1. 14:50

오늘도 국도에 가는 날이다.

 

국도 앞 도로를 걸어갈 때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비치고 길 가의 가로수 사이로 내리 비친 날이다.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비친 것뿐만 아니라 태양이 이글거리는 것처럼 보이고 마치 터널로 연결이 된 듯이 보이는 날이기도 하다. 특히 가로 수 사이로 태양이 내리비치고 있으니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멋 있는 장면이 연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상황이었다.

 

얼마 전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고 아주 오래 전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에는 대학교 때 만난 대학교 동창인 KTH란 친구와 국도에서 만나기로 한 날이고 길을 가던 중 앞서 걸어가고 있었으니 카메라 촬영에 대한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조금 후 앞 모습을 확인을 하니 전혀 다른 사람이어서 멋 적게 된 경우가 있었다. 그 날도 수원시의 SC Bank 앞에서의 약속처럼 KTH란 친구는 국도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SBS 드라마 타짜에 등장하는 지하의 House와 유사한 곳에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과 자동차를 타고서 아주 오래 전에 나타났었을 때처럼, 그것도 서울시의 어는 곳에서 인천시의 어느 곳과 상호 간에 전화 통화를 한 후 초 시계를 재는 방식으로 나타났을 때처럼, 대학교 때 만난 대학교 동창인 KTH란 친구와 목소리가 유사한 사람이 내가 Spirits as God or Angels과 관련된 사람인 것에 대한 말을 듣고서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을 알고 싶은 사람을 동원하여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을 알고 싶어서 또는 앞의 상황을 이용하여 마치 나와 종교 간의 경쟁이나 종교 간의 신의 경쟁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을 만들기 위한 등등의 이유로, 전화를 건 경우가 아닌가 싶다. SBS 드라마 타짜 유사 장면에는 몇 번이나 나타났었고 그 때 그 때마다 어떻게 나타날 수 있었을까? 실내가 아닌 실외의 장소로서 백주 대낮에 이천의 창고를 찾는 곳에는 어떻게 나타날 수 있었을까?

 

동서고금의 이해 관계와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로서 또한 지구 상의 종교의 이해 관계와도 일절 관련이 없는 문제로서 사람을 서울시에서 인천시로, 제주로, 대한민국의 각 지역으로, 불교 유교 도교 등의 종교 사찰이나 사원의 지역으로, 국가구성체 정치제도 종교 지역 인종 민족 국가 등과 관련 없이 지구 상의 각 지역으로, 순간적인 공간이동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즉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할 수 있는, 그리고 사람 및 사람의 영혼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신의 실존,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을, 알고자 하는 행위와 관련이 된 것으로 인하여 30-40 동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 없는 사실 왜곡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다.

 

비록 10살 무렵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 망각 아닌 망각의 상태에 있었고, 물론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와의 예정된 시기들 중 하나인 1986년도에 잠시 동안 기억을 찾았었지만, 20080816일에 약 42년의 삶의 기간 동안 발생한 Spirits as God or Angels과 관련된 기억을 되찾고 또한 지금처럼 글을 쓰고 있는 중에 보다 명확하게 기억을 되찾고 있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을 알고자 하는 일과 관련된 행위 결과는 사실 왜곡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추신)

 

1970년도 전후의 어린 아이 때 나 홀로, 또는 60대의 할아버지와 더불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지구 상의 이곳 저곳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할 때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대화는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대화 내용과는 일절 관련 없이 사람의 사회적인 것만 가지고 논하는 경우가 많고 내가 어릴 때나 먼 훗날 불혹의 나이가 되어서 정치 종교 돈을 버는 것 등의 이유로서 사회 활동을 할 때나 이곳 저곳으로 다녀야 할 일이 있기에 어떤 사람이 부모님이면 그 아이의 말이 잘 통하는지 질문을 하니 대통령은 그 사회에서 말의 신뢰성이 높은 경우에 속하고 또한 당사자가 대통령 되었을 때만 말이 잘 통하고 어린 아이의 말이 잘 통할 수 있는 부모님에 대한 견해는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각자의 사회에 대한 이해나 이해 관계 등에 따라서 교도소나 유치장 등의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의 말발만 세우고 사회 활동을 돕는 것으로만 국한하면 다른 사람이 손해 볼 것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먹고 살 일거리나 일자리 등도 구할 수 있으니 상호 간에 도움이 될 일이었고 사회적인 통념상 정치 등의 활동을 하기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을 증거하고 십계명처럼 사는 것과 사람의 범죄 및 회개와 사람의 사후 등에 대한 말을 하는 나의 입장에서 문제가 될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극복해야 할 요소이기도 하니 그렇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었다. 그 이후 누구에 의해서 어떤 사람이 각 대륙 별로 또는 지역별 나의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로서 새로이 만들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