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만사와 때, 조선일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22:54

 

조선일보, 만평, 20070503, 만사에 정해진 때가 있는 것은 아니나 때를 맞추면 좋을 것이여.

 

이념이나 체제를 떠나서 북한도 스스로 변화를 꾀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난 것 같다. 사회체제를 떠나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자본주의에 대한 대립 개념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다른 사회에 열린 모습을 보일 때가 지난 것이 아닐까. 개인도 아니고 다수가 사는 사회가 변하는 것인데 어느 날 갑자기 마니탄 맞아 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변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같은 민족과 같은 반도에 살고 있는 것은 맞지만 민족과 지역의 개념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사는 개념으로 볼 때 이미 스스로의 한계가 지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나름대로 이상사회를 추구를 한다고 하지만 폐쇄성이 가져오는 한계를 극복하기는 힘든 것이 아닐까 싶다. 좁고 좁은 그러나 살기 좋은 금수강산에서 공존하기 위해서라도 변화를 찾을 때일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전략전술로 챙길 것 누릴 것 모두 누린 후 변화를 추구를 하자면 그 때는 이미 늦은 모습만 점점 늘어갈 것이니 미리부터 그리고 기존에 서로 관에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부터 정상적인 모습으로 열어갈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부담을 할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되고, 특히 다수의 서민들이 감당할 삶의 내몰림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 것이다. 각골명심하자. 그 날이, 신림동의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도 있고 MBC 드라마 히트의 선술집에도 있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나아가 인류의 역사 속에서 비록 동일한 상황이나 경우가 아니라도 하더라도 참조를 할 곳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만사에 정해진 때가 있는 것은 아니나 때를 맞추면 좋을 것이다.

 

TEN. PRODUCTION. FILM. SCENARIO. IN. PREPARATION. 20070503.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