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개헌과 신뢰 지수, 조선일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22:38

 

조선일보, 만평, 20070413, 개헌과 신뢰 지수,

 

우리 사회의 신뢰 지수가, 특히 여의도의 신뢰 지수가,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다음 대 국회의 과업으로 삼겠다는 말이 나온 것이 어디입니까? 단합할 때 보면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본다고 밥 먹고 누가 안 본다고 밥 안 먹습니까? 누군가가 제기할 단임제 문제는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단지 계산 방식이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04/13/2007 23:40:47) 정희득.

 

우리 사회의 삶의 방식 중 많이 변한 것 중의 하나가 그래도 다수결로 결정을 하는 횟수가, 물론 가끔은 다수가 마치 폭력을 민주주의 방식으로 행사하기 위한 수단 보일 때가 있지만, 많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R에 능한 것도 그 중 하나이고 도시 개발 계획 발맞추어 재테크 실력 증가한 것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04/13/2007 23:45:13) 정희득.

 

국민 연금의 투명성 증가하고 도박 같은 투자에 관심 끄고 안정성 증가하고 개미 투자자를 위해서도 주식 시장에 대한 신뢰도 증가하고 보이던 보이지 않던 세금 내는 것에 대한 당위성과 공평성 증가 하다 보면 단임제의 중임제로의 전환을 위한 개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기울일 곳이 많아서 개헌이 관심이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04/13/2007 23:50:47)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