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CDS, 06,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13:00

네가 필요없다고 한 Annex A(Some Notes on the Literature)만 제외하고 완결한 것 보낸다. 보고 연락주기 바라고 웬만하여 이런 말을 하지 않겠지만 지난 번에 빌린 돈과 별개로 송금바란다. 현재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이메일에 보내듯이 여기저기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유는 알지만 네게 말을 하면 무슨 날벼락 같은 말만하는가 싶어할 것 같아 참고 그냥 쉽게 말을 하면 대출이 가능할 것 같아도 굳이 담당자가 안된다고 말을 하는 처지이다. 즉 얼굴을 안다는 것이고 내가 가기전에 누군가가 말을 하고 또 대화 중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말이 바뀌는 경우이다. 이메일 보내듯이 무엇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자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 삶을 상대로 실질적인 정말 조직적인 범죄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고 그냥 피곤한 일이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많이 해소가 되었다. 거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싶다. 믿거나 말거나 할일이지만 할 일도 태산 같은데 그렇다. 너도 힘들겠지만 돈이 만들어지는대로 갚을 테니 염려 말고 송금 부탁한다. 물론 나도 기약없는 돈이지만 그리고 정말 조금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받을 것도 있다.

 

읽어 보고 연락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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