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CDS, 05,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12:59

(저의 다른 글들이 그렇듯이 글의 주제나 영역이나 대상이 저와 관련된 부분이나 신(God;Spirit)의 존재에 대해서 말을 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저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것은 특정한 공간이나 사람에 대한 것은 아니고 다수의 이해관계가 모인 사회 속의 사람과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을 하는 공간인 사회에 대한, 때때로 살아 있기도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사회에 대한,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관습이나 풍습이나 제도 등에 대한, 이야기이니 혹시나 글 속에서 언급이 되거나 유추가 될 수 있는 공간이나 사람이 피해를 받는 일이 전혀 없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혹시나 외람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글은 저의 후배와 주고받은 글이나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 중 경우에 따라서는 알게 모르게 여기 저기 참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내 드리니 전혀 달리 생각을 마시고 글의 형식이나 격식이나 여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혹시나 시간이 되실 때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지가 않으면 조금은 성가시겠지만 수신거부에 등록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odelling And Remodelling 4

 

 

앞의 글에 이은 내용이다.

 

분야별로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조직의 규모에 따라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의 능력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물론 거기에는 또 다른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개인의 능력이란 차원에서만 국한하여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4,500만의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자부심이 있고 또 누구나 고유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실제가 그렇다. 그런데 특정한 주제나 문제에 대해서 마치 수능시험과 같이 시험을 치면, 물론 시험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1등에서 4,500만이란 순서가 매겨질 수 있다. 달리기 시합이나 힘겨루기 시합을 하여도 또 1등부터 시작을 하여 등수가 매겨질 수가 있다. 무엇으로 순서를 매겨도 매겨질 수가 있다.

 

서울대학교에 근무를 하시는 교수님의 수만 해도 정말 많다. 각 분야별로 고유한 대한민국에서 또는 전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면 본인이 하고 싶고 그럴 만한 배경적인 능력이 있는 경우나 또는 그런대로 자본을 가졌다고 생각이 되는 특정한 곳에서 이해관계에 의해서 후원을 하는 경우를 제외를 하고서 만약이란 가정 하에 공식·비공식으로 인정이 되는 대한민국의 정치에 상당한 영향력을, 또는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관여하는 곳이 있어서 정치인을,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이 될 만 한 분을, 물론 약 300명을 뽑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는 경우는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또 천양지차이만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선택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연구 논문 실적? 아니면 연구 논문의 우수성? 아니면 목소리 큰 순서? 아니면 달리기 잘하는 순서? 아니면 옆에서 하는 말 잘 옆 듣는 순서? 아니면 목소리 크고 달리기 잘하고 옆에서 하는 말 잘 엿듣고 임기응변 강하고 무엇이든 암기 잘하는 순서? 아니면 인간성이나 도덕성?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대학교의 경우는 또 어떠할까?

 

나아가 서울대학교 졸업생 중에서 서울대학교 교수님으로 계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다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활동들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는 어떠할까? 앞에서 말을 한 것처럼 만약이란 가정 하에 공식·비공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에 아주 상당한,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런 곳이 있어서 정치인이 될 만한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어떤 기준에서 의해서, 선발을 할 수 있을까? 어느 “성”씨를 가진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사람 수가 많은 “성”씨를 가진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아니면 어느 기업이나 어느 단체의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 그러면 그런 곳에 해당이 되는 사람이나 경우가 과연 몇 사람 또는 몇 경우가 될까? 내가 지금까지 사회 활동을 해온 공간들에서만, 물론 사실 확인은 힘든 경우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곳에서 조차도 주목적이 예배 보다는 예배 외적인 것이 관심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물론 사실 확인은 힘든 경우이지만, 특히나 특정 영역에 관심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처럼 보인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믿거나 말거나 할 것이지만 그러면 본인이 하고 싶고 그럴 만한 배경적인 능력이 있는 경우나 또는 그런대로 자본을 가졌다고 생각이 되는 특정한 곳에서 이해관계에 의해서 후원을 하는 경우를 제외를 하고서, 물론 포함을 하면 더 명약관화 해질 정도로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런 저런 방법에 의해서 능력을 인정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각각의 개개인별로 영원무궁하게 그런 능력이 존속될 수, 여기서 말을 하는 것은 임기 기간이나 재직 기간을 제외한 부분을 의미한다, 있을까? 또는 개개인의 능력 외에 외부에서 지원되는 지원능력의 경우는 어떠할까? 어느 정도 지속이 될 수 있을까? 개개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만큼 정치 분야이든 경제 분야이든 학문 분야이든 등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경쟁도 심하고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때가 된 사람들이, 즉 당사자의 지적 능력이든 당사자들과 관련된 재원이든 인력이든 또는 다른 사유나 이유로 인하여 정해진 기간이든 등등 당사자와 관련된 것이 그 때가 찬 사람들이, 그 때에 맞지 않게 계속 위치나 자리를 유지하고자 하면 어떤 현상들이 있을까? 지적 능력이든 일을 같이 할 사람이든 자본이든 등등 무엇이든 간에 당사들 자체에 그런 능력이 있지 못할 경우에 계속 외부에서 어떤 형태로든 조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일 할 사람들이 필요할 경우에는 일할 사람들을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만들 것이고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식 밖의 금융 사고가 가끔 언론지상을 통하여 보도가 되듯이 그런 일들이 만들어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홍보할 무엇인가가 필요하면 그에 맞는 꺼리를 만들 것이고 등등의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그렇게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고 그래서 일정 정도는 그런 것과 관련된 방안의 하나로서 KBS에게 보낸 이메일에서처럼 특정 개인의 전유물이 아닌 나의 빌딩과 관련된 말이 나오게 된 것이었다.

 

앞의 글에서 네가 지금 당장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을 그만 둘 경우 돈을 어떻게 벌 수 있는가 하는 것과 관련을 하여 말을 했듯이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물론 분야와 일에 따라서 본인이 할 일종의 의무와 같은 일도 하면서 수익도 보장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본인의 생계나 사회 활동과 관련된 비용일 것이다. 특히나 정치 분야의 일들이 직접적으로 돈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더구나 아이디어나 일의 진행과 더불어 그 즉시 돈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드물게 되니 더더욱 그런 경우에 속하지 않는가 싶다. 물론 이해관계를 떠난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거나 그렇지는 못하더라도 당사자가 수익이 될 수 있는 그런 일 꺼리라도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결국 공식·비공식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공식·비공식으로 인정된 경우들을 두고만 볼 때, 다른 사람에게 가야만 할 기회들이 계속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이용이 되게 되거나 대형 금융 사고나 황당한 금융 사고와 같은 방법들로 외부에서 조달을 하게 되거나 아니면 현재 상태의 각각의 사회적인 모습이나 배경을 이용하여 앞에서 언급을 한 방법들을 포함한 여타의 방법들이 생기게 되고 정도가 심하게 되면 사회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개인 및 가정생활에서도 계속적으로 일정 정도의 돈이 필요로 하듯이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경험이나 체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의 논리상,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치 분야 관련하여 언론을 통해서 때때로 보도된 내용만 종합을 하고 추측을 해보더라도, 그렇지 않는가 싶다는 것이다.

 

사회 활동을 접어라는 것이 아니라 얼마 전 언론에 보도된 경우들이, 근래의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목청을 높이어 적대감을 드러내 놓고 말을 하고 있는 외국의 경우들이, 사회의 미덕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부러운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말을 하면 정치 영역이든 경제 분야이든 연예 활동 분야이든 학문분야나 스포츠 분야 이든 등등 어느 분야이든 그런 모습은 못 보게 되더라도 최소한 지킬 것은 지키고, 공평하고 정당하고, 불법이나 편법이라도 저지르지 않는, 모습들을 볼 수 있거나 몰상식하거나 비상식적이거나 비정상적이거나 한 경우들이라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현재도 젊은이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한마디씩 계속 말을 던지는 시늉을 하는 것처럼 왜 이런 말들을 길게 쓰느냐고? 글쎄 왜 그럴까? 지금은 약 3년에서 5년에 걸친 기간 동안 1년 반 동안의 등산을 비롯하여 이곳 저곳에 다니면서 그리고 시간이 생기는 대로 글을 쓰고 CD를 구워서 나누어 주고 또 이메일을 보내는 동안 일정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네가 직접 나와 같이 다녀 보라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일들로 인한 것이다. 네가 사소하게, 지금껏 나와 관련하여 긍정적·부정적인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된 근원적인 역할을 한 것이라고 간주가 될 수도 있는 이곳에 있는 즉 속칭 화근덩어리에 있는 총명한 젊은이들이 사소하게, 생각을 하는 것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다. 그런데 다른 글들에서 말을 했고 지지난주에 대학교 선배 및 동기를 만난 자리에서도 말을 했듯이, 물론 KBS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여부를 떠나 현실적인 네게는 믿거나 말거나 할 내용이고 특히나 이곳의 전도양양한 젊은이들은 종교가 아니고 신(God;Spirit)이 아니고 신앙이 아니고 믿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하찮게 생각을 할 내용이겠지만 어릴 때부터 있었던 종교 및 신(God;Spirit) 관련된 일들로 인하여 그런데 그런 것이 지금까지 약 3~40년 동안이 경과하는 동안 아마도 네도 추측은 할 수 있을 실체 없는 실체에 의해서 힘들게 상황이 만들어지게 됨으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나에게는 끊임없는 시험 아닌 시험과 방해 아닌 방해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일들 때문이다. 이미 다른 글들에서 구토를 한 경우를 비롯하여 상세하게 말을 했지만 지금도 다른 때가 아닌 식사를 하거나 물을 마시고 나면 또는 그 도중 (목)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져 주무르게 되거나 심장에 무리가 오게 되거나 요도가 따끔 따금한 통증이 오거나 재채기가 심하게 나거나(지금까지 나의 글은 전혀 읽어 보지 않았고 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제로에 가깝거나 엉터리 정보만 잔뜩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해당이 될 수 있는 경우로서 막힌 목을 트이게 한다고 하는 것이겠지만) 갑자기 식은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신체증상을 비롯 여느 때와 별다른 일이 없는데 오한이 들린 듯한 증상을 느끼게 하거나 하는 더불어 마치 감정조절을 하는 경우와 같은 약간은 이상한 경우들을 비롯한 것들이 가끔씩 아직까지 있다. 물론 별 다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데 그런 것을 비롯한 여타의 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이 나의 생활이나 삶과 관련되어 기간이 지속되면 지속된 만큼 얼마나 큰 영향이 될 수도 있는지 이해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나 다른 누구에게 그런 일이나 경우가 있어도 마찬가가 아닌가 싶다. (여담으로 말을 하면 단순하지만 이런 경우들이고 지금까지 내가 살아 있으면 지금까지 내가 어릴 시절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나 1986년도 여름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나 2001년 여름 이후 지금까지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나 그 동안 다른 사람들과의 이런 저런 경우들에 대해서 글로서 말을 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뢰가 갈지 모르겠다.)

 

지금도 시골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교나 제사 문제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 기존의 지식과 달리 말을 하는 경우가 있으면 사람을 사람의 기본이 된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이, 실제로 나의 경우도 미미하고 누구의 강요는 아니나 어릴 때 그리고 중고등학교 이후 계속 한 번씩 언급이 되는 일이었고, 별나라 달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로 우리 사회에 존재를 했던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당사자가 그냥 일반인일 경우에는 한 마디 말로 끝나거나 아무 말은 하지 않더라도 조금 달리 보고 끝날 문제이겠지만 뭔가 사회적인 역할을 담당을 경우에는 그것도 시험과 같은 경우를 통해서가 아니고 여론이나 다수의 공인을 받는 방법을 통한 역할일 경우에는 그 역할에 따라 네게까지 연결이 되지는 않겠지만 정말 민감하게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 자체가 민감하기 보다는 그것이 민감하게 되도록 일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말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우리 사회에서의 뭔가 한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그 때가 된 즉 시기나 기회가 다 한 경우들이나 아니면 본인이 사회적 배경도 되고 하니 뭔가를 해보고 싶어 하는 경우들이나 또는 누군가와 단순히 사회·경제적인 이해관계에 의해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들의 경우에는 비록 상대적이고 비교 시점에서는 비웃을 일인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좋은 기회가 되겠니? 나에 관한 것이 종교에 관한 것이든 정치에 관한 것이든 우리 사회 속의 특정한 사회 내에서이지만 일정 정도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약 20년 전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그 당시로부터 약 15년 후 또는 20년 후 만약에 누군가가 정치 분야이든 경제 분야이든 여타 사회 분야에서든 본인들이 하고 있는 그 무엇인가에서 성공을 하지 못했으면 그리고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조금 더 그 위치나 상태를 유지를 하고 싶으면 앞에서 언급한 사례들이나 경우들과 같은 방법들로서 이용하기에 얼마나 안성맞춤의 경우이겠니? 이 말 자체가 조금은 우스울 것이다. 일의 특성이 크든 작든 그 중심에 있지 않으면 심각하게 말을 하면 할수록 항상 우스워 보일 수 있는 경우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으니 그리고 나에게는 현재도 미래에도 진행이 될 경우들이지만 네게는 마치 지나간 경우들로 보일 것이니 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다행히 시간이 많이 경과를 하였고 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많이 변화를 했고, 물론 이에는 자연발생적인 것도 있으나 민주화 및 사회 변혁 세력들의 역할도 무지하게 크게 작용을 한 것이지만, 더불어 그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비록 소수가 읽어보게 되더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 보게 되니 많이 해소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교통비나 밥값이라도 넉넉하게 있어서 너를 볼 수 있는 기회나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많았으면 그래서 한 번에 끝을 낼 수 있는 경우나 아니나 조금씩 대화를 주거나 받거니 할 수 있었으면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폭 넓게 해소가 될 수 있었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안타깝다”라고 말을 한다. 구체적인 예는 더 언급하지 않아도 그리고 비록 현재는 그렇지 않으나 과거에는 비공식적으로 음성적으로 정말 중요한 문제 꺼리가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즉 1986년도 여름의 그 일에 대해서 2001년도 여름의 그 일에 대해서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God;Spirit)들에게 그리고 약 40년 동안 때때로 나와 관련되게 된 많은 국·내외를 막론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감사를 할 일들이지만 그래서 언제 어떻게 무슨 말로 표현을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근래에는 하나님에 대한 즉 신(God;Spirit)에 대한 즉 영(God;Spirit)에 대한 정체성 및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본인의 근본과 조상을 알고 소중히 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니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 사회에서는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로 덜 하겠지만 여하튼, 그리고 네가 내일이면 또 잊어먹을 경우들이 조금만 기억을 더듬으면 국내외적으로 흔하게 있을 것이다.

 

또 재미 없는 그러나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농담 같은말들이 내가 나의 어릴 때 및 약20년 전에 말을 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말로서 진담으로 바뀌어지게 된 말 한마디 한다.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들을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오랫동안 힘들게 하는 상황들이 아닐 수 없다.

 

교회에서 쓰는 말 중에 “주님(The Lord; 로드; 여호와;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님; 영어 사전 참조 바람)” “나의 주님(My Lord; 마의 로드; 나의 여호와; 나의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그리스도 예수님)”란 말이 있다. 다른 글에서 언급을 한 다른 경우들처럼 했듯이 약 20년 전에 있었던 “신(God;Spirit)의 아들”이란 말을 이용하여 주(Lord)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으면 어떻게 찾을까? “주”씨 성을 가진 사람 중에서 찾을까 아니면 “주”란 말로 이름이 끝나는 사람을 찾을까? 아니면 “로”씨나 “노”씨 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찾을까? 아니면 귀족이나 상원의원이나 왕족 중에서 찾을까? 그냥 재미로 끝날 수도 있으나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특정한 대상을 두고 말을 만들면 그것도 장시간에 걸쳐서 말을 만들면 삶 자체가 말 그대로 피곤하고 곤욕을 당할 수도 있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이메일에서는 지루한 이야기 하나만 더 한다.번역 작업을 계속 하다 보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업무 하는 과정 중 영어가 되지 않는 동료를 돕는다는 순수한 차원에서 선의로 베푼 일이 결과론적으로는 나의 삶에서의 그 당시의 시간적 손실을 가져 오고 그 만큼 야근을 하게 만들고 나아가 그 만큼 그 당시 업무 도중 시간적 손실을 가져오게 된 것이 이제는 퇴직하고 전적으로, 물론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지만, 시간적 손실을 가져 오게 만드는 일로 탈바꿈 한 것 같다. 물론 나를 위한다고 한 일이고 순수하게 나를 돕는다고 한 일이겠지만 지금까지 입으로 일일이 미주알고주알 표현하기 힘든 일들의 그 연속선상의 과정에서 보면 그리고 서로가 의사소통이 완전히 결여된 상태에서 한 쪽의 일방적인 방식에 의해서 특히나 지난 일이고 당사자들이 한 행위가 아니고 세상이 변한다는 말로 마치 변절되어 보이는 형태로 일들이 진행이 되다 보니 특히나 과거 및 현재 상태에 대한 그릇된 정보에 의해서 일들이 진행이 되다 보니 본래의 의도가 무엇이든 그냥 시간적 물리적 손실로서 작용을 하는 일로 그 성격이 탈바꿈 하게 된 것처럼 마치 보인다. 물론 네와 관련이 없는 일이지만 오래 전부터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오래된 전체 과정들이나 성격이 그와 같다는 것이고 네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그 실체 없는 실체에 대해서, 마치 신(God;Spirit)의 존재 및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듯이, 추측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물론 삼국지의 여러 말들이나 여타 4자 성어들이나 고사 성어들을 흉내 내어 나를 위한 비용이 나를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힘들게 하여 세상살이의 어려움이나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의 어려움이나 정치를 하는 것의 어려움 등등을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이는 적에게는 해로운 일이 아군에게는 이로운 일이라는 개념 등등의 말들에서도 유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Today' English Tip;

 

결초보은(結草報恩); Requital[Repayment] Of A Kindness[Favor] Even After one´s Death.

 

결초보은(結草報恩)하다 Requite[Return, Reciprocate, Repay] Another´s Kindness Even After one´s Death; Carry one´s Gratitude Beyond The Grave. 

 

2006년 8월 27일

 

정 희득 선배가 한 줄 날린다.

 

 

야훼님(여호와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살아 있는 전지전능한 지혜와 끊임없는 축복이 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Yahweh's(Jehovah, The Lord, God, The Lord God; Spirit) and Jesus Christ's, His Spirit, Living Almighty Wisdom And Inexhaustible Blessings Be Always With You With All My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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