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CDS, 04, 0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12:59

창조론과 진화론 3

(The Theories of Creationism and Evolutionism 3)

 

 

성경(The Bible)의 창세기 1장을 보면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빛을 낯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 the first day.”) 하고 말을 시작한다.

 

성경의 요한복음 1장을 보면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하고 말을 시작한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말로서 일어난 자는 말로서 망하고 칼로서 일어난 자는 칼로서 망한다.”는 말이 있다.

 

성경(The Bible)을 보면 세상이 말로서 시작이 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성경도 말로서 시작이 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이제 말로서 망하는 것만이 남았을 것인데 그 일들이 가끔 사실을 왜곡하거나 훼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목회자님들을 통해서, 교회의 중직자님들 통해서, 성경을 새로이 해석을 하고 그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앙을 만들어 내고 또 그런 것을 바탕으로 성경을 새로이 쓰는 것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목회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고 몇 대째의 신앙은 아니나 그냥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말이 교력이 짧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들리는 것 같다.

 

과거의 우리나라의 문화가 아니고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서 그렇지 사람이 신(God;Spirit)을 만나서, 즉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을 만나서,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의 존재와 계명을 믿게 되고 그 계명을 자손 대대로 전하는 과정이 기록이 되어 있고 또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의 존재에 대한 믿음과 그 전하신 계명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생기니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과 그의 영(God;Spirit)들에 의한 계속적인 증거와 과정들이, 특히나 선택된 사람들 통해서 나타나는 계속적인 증거의 과정들이, 글로서 기록된 것이고 또 그 계명을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져 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에 대하여 기록을 한 것일 것인데 전적으로 알 수도 없고 비록 부분적으로 알 수가 있다고 해도 경험이나 체험을 한 사람들이 경험이나 체험을 한 정도만 알 수가 있는 것이 영(God;Spirit)의, 즉 신(God;Spirit)의, 존재일 것인데 교력이 짧아서 모르는 것이 많다고 해도 성경(The Bible)과 관련하여, 요약하면 십계명이 주축이 되는 성경(The Bible)과 관련하여, 정말 많은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약 2 천 년 전 그리스도 예수님의 몸에 거했던 영(God;Spirit)이 영(God;Spirit)의 세계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세계의 존재 및 그의 말씀에 대해서 증거 하기 위해서 왔을 때보다 더 많은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말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말들을 바탕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하는 모습들까지 다른 이해관계란 겉옷을 걸치고서 알게 모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유태인의 율법이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의 계명을 실제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보다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어떻게 보면 사람들의 사고나 행동과 관련하여 세분화된 계명이라고 볼 수가 있다. 사회 규모나 사회 생활 방식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개인의 삶의 지표로서 강조를 하거나 실천을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가 그에 맞게끔 생활을 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벗어나, 즉 본질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언행에 대한 잣대와 기준이 되고 더 나아가 신앙심에 대한 잣대와 기준이 되게 되니 신앙심을 강하게 하고 경건하게 한다는 것이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The Lord God;Spirit)의 말씀을 어기게 되는 상황으로까지 발전을 하게 된 것이 약 2 천 년 전 유태인 사회의 모습이었고 이에 영(God;Spirit)의 세계의 영(God;Spirit)이 거한, 우리 나라 표현으로 빌리면 만신이나 참신에 신(God;Spirit) 들린 또는 신(God;Spirit) 내린,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게 된 것이며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과 계명의 본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영(God;Spirit)의 세계의 영(God;Spirit)의 힘으로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God;Spirit)들의 힘으로 기적을 나타내 보이시기도 한 것이었다. 실질적으로 영(God;Spirit)의 세계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들(God;Spirit)이 함께 할 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잡는 시늉을 할 때 무엇인가 만져지는 촉감이 있다고 하면 다른 공간에 있는 육체적인 존재의 촉감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면 아무 것도 잡히는 것 없는 허공이 목을 조이고 몸을 든다고 한다면 나아가 손이 플라스틱을 지나갈 때 플라스틱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런 현상들은 가능할 것인가?

 

그런데 근래에는 그런 그리스도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정말 많은 새로운 말들이나 표현들이 마치 사람을 시험 들게 만들듯이 그리고 성경(The Bible)이 성경(The Bible)을 어기게 만들듯이 더불어 구약과 신약이 마치 다른 것인 것처럼 그렇게 상황들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말로서 일어난 자는 말로서 망하고 칼로서 일어난 자는 칼로서 망한다.”는 말을 실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정말 안타깝다. 이미 산을 만들고도 남을 시간과 사람들일 것인데 “왜” “무엇을” “무엇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가 말한 세상이 창 살 없는 감옥이라고 말한 것을 비약시키고  창살 없는 교도소라는 말을 핑계로 삼고 그래서 교도소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꾸민다고 그것도 몇몇 사람들이 내세우고 있는 이상이나 사람을 위해서 일들을 도모를 한다고 누군가를 인해전술과 같은 인의 장막을 동원하여 사회적으로 매장을 하고 사회적으로 존재를 하지 않는 존재처럼 만들고 대신에 가짜들을 내세워, 그것도 성경의 이스마엘과(육의 자손) 이삭을(약속의 자손) 본인들 기준으로 해석을 하고 의미를 부여를 하여, 명품을 능가하는 짝퉁이라는 말로,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는 말로 등등, 신(God;Spirit)의 존재와 관련된 실질적인 사실들을 정치·경제 ·사회적인 이익관계나 이해관계를 빌미로 신(God;Spirit)의 존재나 신앙에 관심이 많은 다른 사람들을 기만하거나 속이게 되면서까지 가짜들을 마케팅화 하고 상품화 하면 본인들이 그럴 능력이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앞의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것은 우리들의 기존의 지식이나 관습에서 기인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태초에 하나님이 ~” 할 때의 하나님과 “테초에 말씀이 ~ ” 할 때의 말씀은 모두 신(God;Spirit)으로서 영(God;Spirit)의 존재이다. 즉 사람과 같은 형상을 떠나서 존재 자체가 사람과 같이 육체가 있고 영혼이 있고 7~80년의 육체의 수명이 다하면 사후 영혼은 다른 차원 또는 공간의 영혼의 세계로 가게 되는 것과 같은 사람이 아니고 사람 및 그 영혼과는 전적으로 다른 영(God;Spirit)의 존재란 것이다. 그러니 사람에게 들리는 것은 “말”만, 즉 “말씀”만, 들리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표현이 되는 것이다. 절대적 존재로서 천지창조를 할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있고 또 지혜를 지식을 수명을 불치병과 같은 질병을 자연 현상을 등등과 같은 능력을 보일 수 있는 영(God;Spirit)들이, 천사(God;Spirit)들이, 있는 것이다. 사람의 사후 사람의 영혼은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가 증명을 하듯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들과 교류가 교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영(God;Spirit)의 존재는 사람의 영혼이 그렇듯이 비록 존재 자체가 사람의 시각으로 보이지 않고 또 육체로 감지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나 영(God;Spirit)의 필요에 의하면, 특히나 신(God;Spirit)의 세계와 신(God;Spirit)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필하면, 비록 외형적인 형상만이지만 사람의 모습으로 또는 여타 현상들로 그 존재를 나타낼 수 있고 각각의 영(God;Spirit)에 따른 능력을 사람들이 인식을 할 수 있게끔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성령을 받았다고 신(God;Spirit)이 존재를 한다고 신(God;Spirit)의 정체성이 사람이나 사람의 사후 사람의 영혼이 아니고 영(God;Spirit)이라고 했다 해서 나아가 신(God;Spirit)을 만났고 대화를 하고 장난을 치고 또 신(God;Spirit)과 신령한 교통이 이루어질 수 있고 또 신(God;Spirit)으로부터 영적인 무엇 또는 영(God;Spirit)의 존재가 있다고 하여 천지창조를 한 것을 비웃고, 만물을 창조를 할 수 있다는 것일 비웃고, 시공을 초월한 것을 비웃고, 천지전능한 것을 비웃고 등등, 그래서 그렇게 말한 사람들에게 그런 능력들을 나타내 보일 수 있게끔 요구하는 것을 통해서, 즉 그 방식의 하나로 장애나 질병을 고칠 것을 요구하는 것이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는 것이나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보이는 것이나 바람을 잠재우는 기적을 보이는 것이나 외국인을 만나 방언의 능력을 보이는 것이나 심령을 관찰하는 능력으로 독심술과 같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이나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하는 것이나 로또나 복권이나 도박에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는 미래에 일어나 일을 아는 것이나 (여호와) 하나님이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고 영(God;Spirit)의 존재이시니 사람의 먹을 것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나 등등 여타 성경에서 언급된 (여호와) 하나님이나 그리스도 예수님과 관련된 능력으로 무일푼에서도 먹고 살 수 있고 정치인이 되고 대통령이 될 수 있게 그와 같은 환경이나 여건을 조성 하는 식으로 등등, 괴롭힐 것이 아니라 먼저 그 존재 자체와 그 세계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아닐까 싶다.

 

경험이나 체험이 있는 사람도 그 사람이 그런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 사람이 신(God;Spirit)으로부터 선택이 된 것이지 그 사람이 영(God;Spirit)의 존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아가 그 사람의 경험이나 체험 정도만 알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한 마디 말을 하였다고 하여 이런 저런 시험에 들게 하는 것 자체가 그것도 다른 사람의 삶을 두고 여러 가지 시험에 들게 하는 것 자체가 단지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다. 누군지 모를 그들의 신앙심이나 신학에 대한 지식이나 교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들 스스로도 이미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행위들을 통해서 성경에 어긋나게 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에 어긋나고 특히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게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법률에 어긋나게 된 것은 당연지사이고 너무나 명약관화한 일일 것인데 왜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까?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God;Spirit)들과 그리스도 예수님에 거했던 영(God;Spirit)이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 성경 속에 있는 선지자님들과의, 또는 유태인들과의, 관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형상을 또는 그 존재를 또는 여타의 현상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인지를 할 수 있게는 하겠지만 그 존재적 본질상 사람이 인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사람에게는 그 말만 들리게 된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God;Spirit)들과 그리스도 예수님에 거했던 영(God;Spirit)에 의해서 선택이 된 경우가 아닌, 즉 신(God;Spirit)에 의해서 선택이 된 경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성경에 있는 기록들이, 즉 글로서 전해져 오는 말씀들이, 전부이니 앞의 말만, 즉 말씀만, 들리게 되는 경우의 말과 뒤의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말이, 즉 말씀이, 할 때의 말이 몇몇 사람들의 정치·경제·사회적 이해 관계나 이익 관계에 의한 시시각각의 필요에 따라서, 특히나 각자의 스스로의 삶의 자세가 변화는 것 외에 달리 제도적으로 이룰 것이 없는 철학적·이념적 성향이나 그것에 의한 생각이나 사고의 경색과 치우침에 의해서, 선량한 많은 사람들을 혼돈으로 몰고 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왜 그런 현상들이, 즉 동·서·고·금과 남·녀·노·소와 이념을 떠나서 사실을 사실대로 알고자 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의 기원과 신(God;Spirit)의 존재 및 정체성에 대한 것이 십 수 년에 걸쳐서 또는 수 십 년에 걸쳐서 왜곡과 굴곡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이, 가능할까?

 

성경이 기록이 특정한 개인의 것은 아니고 특정한 시기의 것은 아니고 특정한 지역의 것만 아니고 오래 기간에 걸쳐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여러 현상들을 통해서 있었던 일들과 현상들을 기록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천지와 우주의 삼라만상을 창조한 기원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말씀”이라고 말을 하고 있듯이 나아가 내가 나의 경우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 외에 성경의 기록 외의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체험의 현상들이 보여주고 말을 하고 있듯이 우리가 신(God;Spirit)이라고 하는, 즉 절대적 존재라고 하는, 존재의 실체나 정체가 비록 경우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사람에게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인지나 인식이 가능한 여러 현상들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영(Spirit)이라고 하는 즉 사람들이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볼 수 있거나 인식을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는 아니고 단지 대체로 들을 수 있고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말이라고 하는 말뿐인 영(Spirit)이라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존재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존재 자체가 사람이나 여타 사물처럼 그렇게 존재를 하지 않고 그렇게 인식이 되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닌 영(Spirit)이라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사람의 영혼이나 정신이나 마음이란 것이 그 명확한 실체에 대해서 비록 과학적으로 증거나 증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 자체에 내재를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하는 것처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영(Spirit)의 경우에는 스스로를 사람이 인식이나 인지를 할 수 있게끔 스스로를 나타내 보일 수 있으니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영(Spirit)의 존재 자체도 일정 정도 유사한 것이 아닐까 싶다. 먼 훗날 사람의 과학 수준으로 사람의 영혼이나, 즉 생령이나, 정신이나 마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 실체를 구분하고 인식이나 인지를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영(Spirit)의 존재에 대해서도 일정 정도 그 존재함을 인식이나 인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세상사의 사람의 일에 관련된 수많은 이익이나 이해 관계가 걸려 있는 것일지라도 그런 이익이나 이해 관계가 결국 사람의 존재 자체를 위한 것일 것인데 직접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다고, 그것도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다고,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의 직·간접적인 경험이나 체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더불어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난 직·간접적인 믿을까 말까한 현상들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그것도 많은 사람들의 정말 소중한 관심 분야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더불어 인해전술을 바탕으로 한 대중 주의로 국가나 민족의 개념 및 이상 사회를 빙자한 철학적 이념으로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되고 본말이 전도되고 공존의 개념이 상실되고 목적과 의의를 상실한 조금은 지나친 경우가 아닐까 싶다. 때가 되면 밝혀질 진실로서 우리들이 현재의 인류의 생존과 더불어 알고 있는 사실 자체를 이해 관계나 이익 관계를 앞세워 국가나 민족이나 우리 것이란 말로 과학적 증거나 증명이란 말로 사람이 인지나 인식할 수 있는 물리적인·물질적인 방식이란 말로 단순한 말만의 논리로 부정하고자 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지나친 경우가, 그것도 21세기에, 아닌가 싶다. 물론 지금과 같은 경우나 현상으로 볼 때 그리고 비록 이해 관계나 이익 관계가 다르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람으로서의 태도를 볼 때 사람의 과학 수준으로 신(God;Spirit)의, 즉 영(God;Spirit)의, 존재 및 정체성을 인지나 인식을 할 수 있는 그 때까지 가기 전에 현재 인류의 위기가 먼저 올 지도 모를 일이다. 아멘!

 

2006년 9월 9일

 

 

정 희득

 

 

야훼님(여호와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살아 있는 전지전능한 지혜와 끊임없는 축복이 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Yahweh's(Jehovah, The Lord, God, The Lord God; Spirit) and Jesus Christ's, His Spirit, Living Almighty Wisdom And Inexhaustible Blessings Be Always With You With All My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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