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CDS, 0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12:57

(저의 다른 글들이 그렇듯이 글의 주제나 영역이나 대상이 저와 관련된 부분이나 신(God;Spirit)의 존재에 대해서 말을 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저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것은 특정한 공간이나 사람에 대한 것은 아니고 다수의 이해관계가 모인 사회 속의 사람과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을 하는 공간인 사회에 대한, 때때로 살아 있기도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사회에 대한,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관습이나 풍습이나 제도 등에 대한, 이야기이니 혹시나 글 속에서 언급이 되거나 유추가 될 수 있는 공간이나 사람이 피해를 받는 일이 전혀 없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혹시나 외람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글은 저의 후배와 주고받은 글이나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 중 경우에 따라서는 알게 모르게 여기 저기 참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내 드리니 전혀 달리 생각을 마시고 글의 형식이나 격식이나 여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혹시나 시간이 되실 때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지가 않으면 조금은 성가시겠지만 수신거부에 등록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odelling 과 Remodelling

 

 

- 누군가를 위해서 그리고 누군가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뭔가가 될 수 있기 위해서 일을 도모 한다고 하면 우리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누군가를 또는 어떤 방법을 모델링(Modelling)하고 리모델링(Remodelling) 하는 것 밖에는, 또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특색이나 특징이 있을 것인데 누군가를 대신하거나 닮은꼴로 만드는 것 밖에는, 없을까? -

 

 

다른 사람의 삶을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는 대체로 사람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을 생각을 하면 특히나 사람이 사회 활동에 있어서는 더욱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을 고려를 하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을 못하게 방해나 훼방을 하여, 즉 의지가 약하고 본인에 해야 할 일을 목숨을 걸고서라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과 같은 것들이 핑계가 될 상황들을 만들어, 시간을 죽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 시간만큼 공백 기간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은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가상적인 예를 들면, 고등학교 3학년 때 열심히 공부를 해서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으면 그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인간관계를 이용하고 친구관계를 이용하여 그 저변에는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이익관계나 이해관계를 특히나 삶과 생계를 하나의 미끼로 이용하여 조금씩 아주 조금씩 훼방하고 방해를 하여 시간적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것과 같이 하여, 물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소중히 여기는 일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달리 말을 하면 본인의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서는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와 위험도 감수를 해야 할 때가 있다는 덕담이 되는 말을 철저하게 악용을 하는 경우에 속하겠지만 그와 같은 소중한 말들을 핑계로 일을 도모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위를 정당화 하면서까지 다른 사람의 시간적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것과 같이 하여, 그 나이에 그 시기에 해야 할 일이나 하고자 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눈에 드러나지 않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자연 발생인 경우와 비록 미미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의도된 경우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즉 천양지간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비록 사소하지만 누적이 되면 고등 고시 시험에서 답안지 한 장 없애는 것과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는 것이다. 동양과 서양과 남과 북을 떠나서 대체로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경우일 것이니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을 해도 되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하나의 예로서 말을 한다.

 

독불장군 없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없다고 개인의 순수한 능력을 떠나서 사회 자체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니 비록 가족이나 친척이나 이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살 수는 없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말들로, 즉 삶의 신념들로, 삶의 모토들로, 삶의 가치관들로, 속담이나 격언들로, 또는 실질적인 이익관계나 이해관계나 삶의 터전이나 생계꺼리 등으로, 포장한 것으로 사회적 입지나 처지가 약한 사람들을 동원하여 인간관계를 이용하고 친구 관계를 이용하고 여타 사건사고들을 만들어 하루 10시간 공부할 것 5시간 공부하게 만든 후 서울대학교 진할 할 것 다른 대학교 진학하는 것과 같이 또는 대학교 진학은 할 수 있는데 대학교 진학조차 못하게 하는 것과 같이 만듦으로서 삶의 방향을 바꾸거나 삶의 시간적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자본이니 권력이니 배경이니 하는 것 등등은 제외를 하고 사람 자체만 두고 볼 때 그 사람이 대학교 진학을 하고 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삶의 방향의 차이가 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할 것이고 꼭 대학교 진학뿐만 아니라고 유사한 경우가 적용이 되는 것은 사회 활동이나 직장 활동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어느 곳이나 관련된 경력이나 능력은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런 것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나 시간은 정도의 차이가 크든 작든 특히나 분야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크든 작든 있겠지만 필요로 하는 것이고 특히나 그 과정에서 일정 정도의 자금이나 자본도 필요하며 자금이나 자본이 사람 사는 사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벌어지고 얻어지고 생길 수 있는 지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즉 하나의 예로서 비록 타고난 능력이 정말로 탁월하거나 사람의 몸 안에 신(God;Spirit)이 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비유적으로 신(God;Spirit)이라고 또는 성경에서와 같이 신(God;Spirit)이나 하나님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존재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인식이 될 수 있는 것도 사람이니 즉 다른 사람에게 인식이 되고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서는 개인의 타고난 천부적인 능력을 떠나서 그리고 몸 안에 거하고 있는 신(God;Spirit)의 능력을 떠나서 외형으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회 활동에 필요로 하는 것들이 최소한 있는 것인데, 즉 관련된 공간의 모두가 특정한 사실에 대해서 공통으로 인식을 하고 인정을 하거나 인정이 되기 전까지는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최소한 있는 것인데, 그런 최소한의 것들을 막는 것 자체가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그런 최소한의 것들을 위한 시간과 자금을 막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의 삶을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들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조금은 다른 예로서, 만약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언제 어떤 사유로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자 하던 또는 그런 말을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그 직장에서 뭔가 일을 이루거나 그 연속선상이나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계속적으로 뭔가 일을 도모를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일 것인데 당사자는 꿈에도 생각지도 않고 전혀 인식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10년 후 분야가 정해지지 않은 분야의 전문가를 만든다는 말로서 그래서 10년 후 퇴직을 할 것이라는 말로서 미리 본인도 모르게 말을 퍼뜨리고 전체 직원들에게 그렇게 인식을 시켜서 직장 생활 자체를 공허하고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 비록 대한민국의 종교나 여타 지구상의 종교에서 그리고 우리의 속담이나 격언이 사람 사는 세상이나 사람 사는 세상의 것이나 그 속의 사회적인 직위나 돈에 대해서 등등 뭐라고 말을 했던 나아가 자손대대로의 신앙심이나 성령을 받았다고 한 신앙심이나 방언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신앙심이나 뭐라고 방언을 하고 조언을 했던, 과연 10년 후 정말로 전문가를 만들기 위해서 준지를 하는 일이고 정말로 10년 후 새로이 삶을 시작하게 준비를 하는 일일까 아니면 사람을 죽일 수는 없으니 대신 시간을 죽이고자 하는, 그것도 몇 백 년을 살 수도 있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아니꼬운 경우인데 사회적인 활동 시간을 죽이고자 하는, 행위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이해를 하고 선의의 뜻으로 해석을 하고자 해도 직장 생활 10년 후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이 삶을 시작하고 직장 생활 10년 후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들 것이면 10년이란 그 기간 동안, 또는 복학 후 대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인 약 17년이란 기간 동안, 직장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 에서 뭔가 일을 준비를 하거나 도모를 할 것이 매일 같이 야근을 하다시피 하고 주말 마다 출근을 하다시피 한 내가 생각을 해도 수 없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그 말 자체의 목적이나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록 직장 생활 10년 후에는 정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도 직장 생활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게 업무 활동을 하는 동안 10년 후 정치 활동을 하게 될 때 생계 꺼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비롯하여 정치 활동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일들과 경우들이 있기는 마찬가지일 것인데 그 귀중한 시간만, 기본적인 생계 꺼리를 마련하고자 아둥바둥 거리는 그 귀중한 시간만, 낭비를 하게하고 그래서 거의 액면으로만 보아도 경우에 따라서 십 수 억 또는 수 십 억 또는 수 백 억의 비용 손실만 가져오게 하고 나아가 가정불화와 가정 파탄만 발생을 하게하고 그래서 10년 후 정작 무엇인가 하고자 할 때에는 먹고 살 것이 없으니 이것저것 아무것도 할 것이 없게 만들어서는 나아가 생계를 위한 일에 모든 시간을 할애 하게 만들고 있는 행위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학교 다닐 때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말하는 것 귀 기울여 듣기에도 귀가 모자라던 내가 이 정도의 말을 하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삶이든 등등, 20년에 걸쳐서 수 십 년에 걸쳐서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든 상황들을 누군가가 나서서 고쳐주고 수정해 주면 그 대가로 어디서 돈이라고 받는 것이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에서 언급한 경우들이 실제로 있는 경우는 있는 경우이고 또 정말 전문가를 만드는 과정들 중의 하나일까 아니면 근래의 자주나 민주나 인권이나 노동자 세상이나 애국애족처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전문가란 말뜻이 바뀐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또 다른 경우로서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를 하나들면, 누군가가 몇 백 년을 산다고 말을 하면 몇 십 년 살지도 않으면서 그런 말을 빌미로 이곳저곳에 다니고 이곳저곳에 연락을 하여 또 삶의 시간들을 손실 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 것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정말 자주하고 애국애족 하고 우리 것을 사랑하고 전통을 소중히 하고 이웃을 알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도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에서는, 즉 앞의 말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볼 줄 알고 사람의 말을 사람의 말로서 인식을 할 줄 알고 사람의 존엄성과 권리와 평등과 자유가 존중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사회일 것인데 그런 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거나 그런 사회에 있는 사람이 소설을 쓴다고 해도 소설이 일정 정도 사회적 사고와 관습과 문화의 반영이라고 생각을 하면 그런 소설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이란 가정 하에 소설 속에서라도 있다고 한다면 그와 같은 행위들의 목적은,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몇 명의 대통령이 그리고 몇 명의 국회의원들이 그리고 몇 명의 기업인들이 배출이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아가 남과 북의 분단 상황이 국·내외의 복합적인 요소의 결정체이겠으나 대체로 대한민국 사람의 정치적 소신과 이념에 의해서, 다른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닌 내부의 사상적 소신과 이념에 의해서, 남과 북이 나뉘어져 약 60년 동안이란 시간이 지난 채 그냥 그렇게 살고 있고 4,500 만 명이 아웅다웅 하며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의 모습이 대한민국의 그 자체의 모습이며 대한민국의 모습이 약500년 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약 100년 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나아가 다른 지역이나 옆 마을에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즉 과거에 비하면 과학 기술과 물질문명이 급속도로 발달을 했고 세계의 경제 대국들 중의 하나란 이름을 내밀 수 있는 국가로 성장을 했지만 매일 같이 청년 실업자가 생기고 매일 같이 정년까지 가지 못한 장년 실업자가 생기고 하루가 멀게 신용 불량자와 개인 파산 선고가 생기는 모습들도 해방이후 거의 60년이 지난 시점의 현재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실상일 것이다. 그런데 다른 무엇을 위해서, 즉 무슨 종교나 이념이나 사상이나 정치나 기업 등등을 위해서, 더구나 목적이나 사유가 무엇이든, 우리 사회에서 국가의 정체성이나 국가의 존망에 위협이 되는 뭔가 거대하고 대단한 일들을 몰래 꾸미고 있는 것도 아니고 조용조용히 살면서 하루하루 밥벌이에 하기에 바쁘고 진급 1년이라도 일찍 하기를 목내밀고 바라고 연봉 조금이라도 많이 오르기를 바라기가 꿀떡 같은 다른 사람들의 삶들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그것도 이익 사회의 경쟁이란 말을 변명과 구실과 핑계로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때로는 이런 저런 머뭇머뭇하는 핑계들로 실체도 존재도 없는 권력이나 법 아닌 법의 보호 아닌 보호를 받아가며 경우에 따라서는 현행 실증법을 위반하는 방법으로까지 힘들게 하고 곤란하게 하는 것이 그래서 삶 자체가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고 점점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행위들이, 만약이라는 가정 하에 영화 속 현실 아니라 실제 현실로 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이나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치를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당화 될 수 있는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백만분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나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치를 생각하여 일정 정도 정당화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병이 도진다.

 

2006년 8월 25일

 

정 희득 선배가

 

 

야훼님(여호와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살아 있는 전지전능한 지혜와 끊임없는 축복이 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Yahweh's(Jehovah, The Lord, God, The Lord God; Spirit) and Jesus Christ's, His Spirit, Living Almighty Wisdom And Inexhaustible Blessings Be Always With You With All My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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