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이천과 이천, 매일경제, 그릠,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5. 11. 18:42

 

 

현대하이닉스가 이곳저곳에 공장을 증설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닐 것이다. 기업을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자선 단체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와 수익이란 것을 최소한 향후 계속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서라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왕지사 국내에서 기업 활동을 할 것이면 지역 경제를 고려를 하면 좋을 것이지만 전적으로 지역 경제만 고려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무엇보다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아마도 환경 문제인 것으로 보도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환경 문제는 지금 시점에서는 지역이니 국가니 하는 문제를 떠나서 사람의 사람다운 삶이나 인류의 공동 생존을 위해서라도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과거 인류사가 어떠했던 간에 현재 환경오염으로 인한, 즉 사람의 삶을 위한 개발이 아닌 환경의 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고 그 구체적인 원인은 모르지만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환경오염 문제는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단순히 이곳저곳의 지역 경제를 말을 하기 전에 문제가 되는 것부터 해결을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그런 과정 중에 또 지역에 걸 맞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지 특정한 기업에 지나치게 판단을 요구를 하는 것은 서로 간에 그렇게 이득이 될 것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천시에 살고 있지 않는 입장에서 말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실을 알아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니 언론을 통한 보도만 가끔 접하는 경우이지만 최근의 일의 해법이 서로 간에 필요한 것을 순리대로 해결을 하기 보다는 그래서 지역 경제면 지역 경제 환경오염 문제면 환경오염 문제 등 장기적인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서로 간에 힘겨루기나 카드 만들기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 성향이 나타나 보이니 한마디 하게 된다.


지금 정부에서도 공기업의 지방 이전과 같은 장기적인 해결책을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현대 하이닉스의 증설이 여러 곳에 동시에 증설을 하는 것이 어려우면 경기도 이천에 맞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도 병행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경기도 이천의 구체적인 모습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엇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뜬 구름 잡는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환경이든 생활터전이든 또는 여타의 것이든 무엇인가 맞는 것을 점차적으로 조성을 할 준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하나의 것에만 너무 치중을 하다보면 비록 그럴듯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부족할지라도 달리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들도, 특히 개개인의 삶이란 관점에서 달리 생각을 할 수 있는 것들도, 제법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사장되거나 간과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곳저곳에서 서로 비웃고 헐뜯고 공격하는 모습이 만연을 하니, 즉 그렇지 않아도 한으로 얼룩진 국민들 개개인의 정서에 피멍이 들게 하는 일들이 대한민국 외부가 아닌 한반도 내부에서 마치 불감증과 신드롬에 걸린 듯이 발생을 하니, 무엇이든 말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지만 이천 지역의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고 언론에 자주 언급이 되는 문제인 것 같아 한 마디 하게 된다.


오래 전 직장 생활 초기에 '주식 투자'의 '주'자도 모르는 입장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설명회를 위해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을 내방을 한 증권 회사 직원에게 문의를 한 것이지만 증시 지수가 1,500이니 2000이니 하는 것과 실제로 투자자가 이득을 보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하는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 즉 실제 투자가가 투자 이익을 보는 방식이나 흐름과 1,500이니 2,000이니 하는 것은 별로 연관성이 없는 것 같은데 마치 투자 수익과 연관이 되는 듯이 계속적으로 말들이 돌고 있어서, 즉 사설에서 언급된 주문과 같이 주문이 돌고 있어서, 무슨 관련이 있는지 문의를 한 일이 있었다. 주식 투자의 문외한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는 주식 시장의 흐름이 또는 주식 투자의 흐름이 안정성을 유지를 하는 것이 그래서 이익이든 손실이든 투자자가 최소한 자신의 투자의 결과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시장 형성이 되는 것이 또는 투자의 흐름이 형성이 되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앞에서 '주식 투자'의 '주'자도 모르는 말이 근래의 주문 풍조의 하나처럼 또는 근래의 기획이나 계획이니 하는 것에 의해서 결과만 말을 하지 그 과정이나 주문 내용에 대한 가치관 판단 상실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마치 신앙과 관련된 것으로 이용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20070417.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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