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FTA, 항원, 항체, 신약, 경향신문, 그림,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5. 11. 18:37

 

 

만경 20070417 - FTA 원인균


상기 만평의 내용에 대해서 청와대에서는 어느 정도 신경을 쓸까요? 아마도 지금까지 언론에 기사 난 것을 보아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와대에서 신경을 썼다고 한다면 요즈음과 같은 통신 문화에서는 금방 반응이 이곳저곳에서 있었겠지요. 물론 바람만한 수준까지의 언론의 자유는 아니겠지만 과거에 비하며 많이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청와대에서도 가부장적 권위주의를 탈피하는 것을 우리 사회에서 근절할 모습들 중의 하나로 간주를 하여 의식 개혁의 일환으로 스스로 좌충우돌하고 특히 이곳저곳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통해서 개혁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을 보아서도 향후 제도적인 언론의 자유 부분은 점차 보장이 되지 않을까 싶으며 반대로 오히려 언론의 신중한 언론이 더 요구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중 매체의 발달과 통신 문화의 발달로 우후죽순 격의 언로가 형성이 되고 시류나 시대적 패션에 편승하는 경향들도 심하게 나타날 것인데 그래도 언론 기관으로서 특히 공인된 언론 기관으로서의 사실 보도나 진실 보도의 모습만을 갖추고 있기가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니 특히 시대의 공론으로서 국민의 의식을 반영하는 모습을 갖추기가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언론의 제 모습 갖추기가 신중하게 고려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의 반응에 불감할 수는 없지만 대중에 휩쓸릴 수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기 사실에도 불구하고 관습으로 굳어진, 습관으로 굳어진, 우리의 오랜 전통에서 스스로 자유로울 수 없는 모습을 또한 보기도 합니다. 기념관이니 탑이니 공원이니 필드니 하우스니 등등으로 나타나는 스스로를 기리는 모습들이, 그것이 보좌관들이나 주위의 자발적인 권유에 의한 것이든, 아직까지 존재를 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좋게 해몽을 하자면 경쟁력 강화로 자부심 강화로 기 살리기 운동으로 스스로를 PR하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난 것 같지만 달리 보면 이곳저곳에서 개혁할 모습들도 많을 것인데 벌써부터 레임덕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0417.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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