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득의 종교완전정복 / 야호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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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기 위한 실마리 (부제; 불특정 다수의 지인에게) 사람 사는 사회에서, 그것도 바쁜 우리 사회에서,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에 의한 괜한 오해는 하지 마시고 바쁜 일상 중 하나의 ‘실소(작은 미소)’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까지의 경우들에 비해서 아주 간단하게 몇 가지 적습니..

존댓말과 호로자식 나의 고향 아이들이 ‘호로자식’이 된 일이 있었다. 어느 스님과의 대화의 결과였다. 대화 도중 갑자기 존댓말이란 말을 하여 존재 말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 하는가 하는 말을 하다가 ‘나이 차이’에 대한 말을 하기에 그러면 몇 살 차이가 나면 존댓말을 해..

동전의 앞과 뒤 정치 활동 관련 하여 도덕성이니 뭐니 말을 해도 언론 보도에 단순히 선거 관련 내용만 언급이 될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 정치 관련 진실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경찰의 수사가 물증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듯이 외형적으로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의 한..

그리스도 예수님과 일상의 삶 오늘 날 그리스도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은, 또는 영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말을 매일 같이 외치는 것?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외치는 것?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

입이 달리 선거 결과와 살아 있는 우상이 된 말들, 지난 번에 기사로 보도 되었다가 선거 결과와 정치적 힘의 논리에 의해 사과와 함께 유야무야 넘어간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정치인 후보자에 대한 부정부패의 보도는 특정인이나 특정당에 대한 폭로 전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로서의 도덕성이나 윤리성..

환영과 동영상과 영의 존재 및 그 능력 02 아래의 경우는 믿거나 말거나 저의 과거에 있었던 경우로서 다른 글들에서 표현을 한 몇몇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당사자들은 직접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을 것이니 혹시나 연기자들이나 제작자들에게 일말의 오해나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KBS 드라마(199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