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짝퉁과 만약에 0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3. 2. 01:01

만약에 02,,,

 

얼마 전 짝퉁 시계를 몸에 숨겨서 밀수를 하다가 세관에 검거된 일이 기사로 실렸다. 세 명의 몸에 숨긴 것이 196개나 되었다. 무서운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체 생산된 짝퉁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누가 우리 나라의 이곳 저곳에 다니면서 오로지 자기 분야에 몰두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닮은, 그래서 어느 날부터 인의 장벽과 금력으로 그 사람들을 대체할, 짝퉁들을 만들었을까? 그래서 누군가가 권력을 쥐게 되면 활개를 치게 될 국내외의 짝퉁들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래에 사건사고로 보도가 되지 않게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니 문뜩 그런 생각이 든다.

 

오래 전 내가 강남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직원 중 누군가가 사지가 멀쩡한 백수 이야기를 한 때가 있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내용이 있지만 백수 생활에 대한 이런 저런 사유나 이유가 없는 경우이고 사지가 멀쩡하고 당장 생계가 급한 경우이면 그리고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막노동이라고 해야만 할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일상의 대화 도중 나의 신체적인 및 체력적인 사유로 인하여 막노동을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고 서울시의 강남 지역에 있는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날에는 몸에 Gibs를 하고도 일을 하는 모습의 사람이 나타난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몇 번 반복된 일이다.

 

내가 글을 통해서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개인적인 재능이나 능력이나 여타의 특성에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고 또 누구나 사회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고 사는 것에 따라서 비교 당사자의 품위에, 귀천에, 차이를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 자체가 비교 당사자의 사람 자체 또는 비교 당사자의 혈통 자체에 차별이 존재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여러 경우를 통해서, 즉 개개인의 재능 능력 특성 등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그리고 개개인의 출생부터 사후 영혼이 분리는 시기까지의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통해서 더불어 개개인의 가족이나 가문 내의 모습들을 통해서 나아가 사람과 사람이 처한 사회 환경적인 모습들을 통해서 등등, 말을 하고 강남 지역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날에는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노숙자가 누구로부터 무슨 말을 듣고 나타나는지 지하철에 나타난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몇 번 반복된 일이다.

 

그리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는 환승역에서 장애인이 탄 휠체어를 볼 수가 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몇 번 반복된 일이다.

 

‘말은 끝까지 들어 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아마도 한글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 정도가 심해서 나의 말이나 글이 이해가 오해가 된 경우가 많았거나 진찰과 진단을 잘못하여 처방전이 잘 못 내려진 것이거나 진찰 및 진단과 처방 사이의 전달 과정에서 전달이 잘못된 것이거나 또는 약이 바꿔 치기 된 것일 것이다.

 

 

1986년도에 군 복무를 위해서 논산 훈련소에 입대를 한 후 7주 간에 걸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동안 국내외의 문제들로 인하여, 특히 신(God;Spirit)의 실존 및 정체성에 대한 문제와 이념 및 여타의 사회 운동에 대한 문제로 인하여, 몇몇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들이 있고 난 후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이 거의 끝나고 평택에 있는 훈련소로 옮기기 얼마 전에 그 옆 마을에서 논산 훈련소에서 있었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일을 하루 만에 해치우고 짝퉁이 진품을 능가 하는 것을 보이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대한민국이 조선시대, 즉 이조시대, 이후 결혼에, 가문에, 지연에, 학연에 등등의 모습들로 서로 간에 얽히고 섥힌 것을 생각을 하면 성씨 논쟁이나 성씨 차별은 전혀 아니고 또 특히 실명인지 가명인지도 모르지만 1986년도 그 당시 내가 누군지 모를 사람으로부터 전해 들은 바가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2001년 8월의 그 날처럼 알 수 있게 된 바가 단지 Jo 00라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고 지금 현재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L 00라는 사람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직접 당사자 얼굴과 신분증을 확인한 일은 아니고 단지 그 당시 내가 들은 바와 믿거나 말거나 할 사실로 2001년 8월의 그 날처럼 알 수 있게 된 바를 바탕으로 하고 나의 삶 속에서 있었던 일로 추측을 하는 말에 불과하다. 시도야 좋지만, 그리고 세상사의 모든 일이 대체로 그렇지만, 세상 어느 누구나 각자의 삶을 추구를 할 수야 있지만, 문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훈련이 끝나고 자대 배치를 받으니 논산 훈련소에서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의 성씨와 같은 성씨의 사람들 중에서 사사건건 반응이 우호적이지 못한 부대원이 있었는데 그 당시의 그런 모습이 그 당시에는 개인적인 성향이나, 또는 가끔 언론에도 보도가 되듯이 대한민국에 살면서 누구는 학업 도중 군 복무를 해야 하고 누구는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실로 인한 것인지, 또는 제대 후 복학을 하여 학교를 다녀야 할 것 및 전공으로 인한 제한된 진로로 인한 것 등으로 생각을 했는데, 십중팔구 맞을 것이지만, 지금 현재 생각을 하면 논산 훈련소에서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의 성씨 때문인지 아니면 그것보다는 짝퉁과의 같은 학교 또는 같은 지연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여 만난 후배 중에 처음에는 좋은 반응을 보였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또는 무엇이 이유, 또는 나에 대해서 누구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들었는지 몰라도 민족이 다른 것이 이유, 등등의 것으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는 후배가 있었다. 물론 그 시기에 그런 말로서 호기심이나 관심을 불러 일으키거나 대화나 토론이 만들어지고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 중 유독 그런 후배가, 지금 생각을 하니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과 같은 성씨이지만, 있어서 다른 것은 가치관의 차이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고 넘어가더라도 유태 민족과 관련된 말에 대해서 자세히 이유를 물으니 내가 유태 민족이라는 사실이 낯설다는 말을 하기에 내가 대한민국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에서 태어나서 해외에 갔다 온 일도 없이 줄곧 대한민국에서만 살았는데 무엇과 관련된 말인지 물으니 또 종교와 관련된 말을 하기에 나에 대해서 개념 정의를 하는 사실들과 관련하여 그 후배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래서 이런 말 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개인의 민족이나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물 맑고 공기 좋은 관악산에서, 그런 생각을 하는 후배가,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낯이 익던 후배가, 오히려 나에게 낯설게 느껴진다는 농담의 말을 한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먼 훗날은, 또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먼 이전에는, 무엇이 그렇게 낯설게 느껴질 것인가 하는 말과 더불어 내일이고 모레고 내가 살아가면서 또는 후배가 살아가면서 무수한 환경들과 변화들에 부딪히게 될 것인데, 특히 사회 생활을 하게 될 때는 더더욱 그런 환경에 노출이 되게 될 것인데, 그 때는 무엇이 또 낯설게 될 것인가라는 말을 한다. 아마도 그 후배가 다른 선배나 또는 사회 활동과 관련된 알 수 없는 무엇인가에 부딪힌 것이나 또는 알 수 없는 딜레마에 걸린 것 같지만 그 날의 대화는 대충 그런 식으로 끝맺음을 한다.

 

더불어 동양이니 서양이니 민족이 국가니 하는 등등의 것을 생각을 하기 전에 왜, 무엇 때문에, 종교를 가지게 되고 또 신(God;Spirit)이란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 및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나아가 신(God;Spirit)의 세계 및 사람의 사후 세계에 대해서 당사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것부터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는 말도 하게 된다. 그리고 구체적 이유나 목적은 모르겠지만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세상에서 종교에 관한 것이든 학문에 관한 것이든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서 그에 맞게끔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굳이 민족이나 국가나 우리란 말을 위해서, 또는 단어를 위해서, 기존의 것을 허위로 만들거나 허상에 허상을 더할 필요까지 무엇이 있겠는가 하는 말과 더불어 후배 앞에서 말을 하고 있는 나도 우리 나라 사람이고 우리 나라 사람으로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그 과정 중에 괜히 사사건건 우리 것이나 국가나 민족이란 말로서 판단을 하거나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더 낯설다는 말도 한다.

 

왜 우리가 민족이나 국가나 우리 것을 말을 하고 찾는지 그것부터 먼저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란 말도 한다. 즉 우리가 민족이나 국가나 우리 것을 말을 하는지 찾는 이유가 그 속의 개개인의 삶을 위한 것이지 실체도 정체성도 없는 단어 그 자체를 위한 것은 아닐 것이란 말도 한다.

 

고등학교 때도 유사한 경우가 있었다. 서양의 학문이나 지식이나 문물이니 동양의 학문이나 지식이나 문물이니 또는 우리의 학문이나 지식이나 문물이니 하는 말이 있어서 누군지 모를 그 친구에게 누군지 모를 그 친구가 타이머신 타고 조선 시대에서 공간 이동을 해서 온 것인지 아니면 먼 오지에 가서 살고 있다가 최근에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시대의 변화를 잘 못 읽고 있는지 하는 말을 한다. 그 기원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든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고 그 새로운 것이 우리의 생활과 삶에, 특히 사람으로서의 생활과 삶에, 맞으면 계속 발전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우리의 생활과 삶에, 특히 사람으로서의 생활과 삶에, 맞지가 않으면 정체가 되는 것이고 그리고 한반도에서의 역사만을 보더라도 비록 우여곡절의 변화의 과정을 겪게 되지만, 특히 조선 시대와 같이 개개인의 존재와는 전혀 관련 없이 조선 시대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된 관습이나 제도에 의해서 타고난 신분이나 직업이나 성에 의한 사람의 존재론적 차별의 사회와 계급 질서의 사회의 해체가 내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외부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처럼 더불어 그 외부의 부정적인 힘이 또 우리 내부의 힘이 아닌 또 다른 감사할 외부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처럼 나아가 자유와 해방을 맞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조선 시대부터의 사람의 사람에 대한 관점이나 사회 관습이나 사회 제도 등에 의해서 그리고 사람과 사회 구성체를 바라 보는 시각에 의해서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되는 것과 같이 서로 다른 이상 사회로의 추구로 나뉘게 되는 등등의 우여곡절의 변화 과정을 겪게 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비록 시간이나 속도의 문제이겠지만 사람 사는 사회의 것들이 학문이든 지식이든 문물이든 계속적으로 변화 및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특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제반 환경들이 변화 및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추정을 할 수 있는 사실인데 괜히 누군지 모를 그 친구의 말처럼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는 것이 그래서 편을 만들고 파당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말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게 된다. 국가가 존재를 하고 민족을 말을 하고 각종 학문이나 사상이나 제도 등을 연구를 하고 발전을 시키는 것도 그런 일들과 과정들이 모여서 개개인의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오히려 실제 사회에서는 주객이 전도가 된 것처럼 보이는 모습들이 많다는 말을 한다. 그러니 공산주의란 단어로, 즉 학문적 이론으로서의 이상 사회 중의 하나인 공산주의와 그 당시 북한이나 중국이나 소련을 통해서 나타나 보이는 공산주의의 개념을 섞어서 공산주의란 단어로, 말 장난을 하고자 하는 친구도 있어서 또 간단히 몇 마디 주고 받게 된 일이 있다.

 

대학교 졸업 후 교직에서, 물론 교직에 있을 때도 굳이 성씨만을 언급을 하자면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과 같은 성씨의 교사들도 내가 있었던 곳에 계셨지만, 일년 있다가 직장 생활을 하게 되니 그리고 또 다른 곳으로 옮겼을 때도 위에서 언급을 한 것처럼 때때로 낯선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된다. 직장 생활이 상호 간에 좋았다가 어느 날부터 잠시 동안 말이 겉돌게 되는 일들이 가끔 발생을 하게 된다. 이유나 원인은 모르지만 그냥 말들이, 표현들이, 개념들이, 겉도는 현상들이 발생을 한다. 그런데 나 외의 다른 사람들끼리도 때때로 우왕좌왕 하는 모습들이 나타나 보이니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직장 전체가 그냥 어수선하다. 약 10여 년의 직장 생활 당시에는 때때로 여기 저기서 누구나 마치 신드롬에 중독된 것 같은 모습들을 쉽게 나타내 보이니 사회 생활의 모습이 그렇거니 하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생각을 하니 그 중에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과 같은 성씨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나 내가 다른 글들에서 그리고 아래에서 예를 들게 되듯이 직장에서의 경우는 아마도 이유나 원인이 다른 곳에 있었지 않는가 싶다.

 

고향에 있을 때 외지에서 나의 또래의 아이들이 왔다고 한다.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과 같은 성씨의 집에 있다고 한다. 그 당시 내가 그러했듯이 제한된 나의 고향에서만 머물러 있으니 외지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는가 듣고 싶어 그 친구들을 보러 간 일이 있었다. 그런데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고향 아이들과 어울려 저희들끼리만 즐겨 하는 놀이를 한다고 바쁜 모양이었다.

 

지금도 일정 정도 그렇지만 다른 글에서 말을 했듯이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즉 영의 존재, 즉 신의 존재, 즉 여호와님(야훼님,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한 나의 신체적 변화에 기인을 한 믿거나 말거나 할 사유에 의해서 비록 사람의 눈에 드러나 보이지는 않을 정도이지만 나의 언행의 슬로 모우션(Slow Motion)이 어릴 때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그러했을 것이니, 즉 사람이란 존재가 육체적 존재만이 아니라 육체와 육체에 머물고 있는 영혼의 교감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한 어린 아이들의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면 상대적으로 나의 언행의 슬로 모우션이(Slow Motion)이 더더욱 그럴 것이니, 특히 그로 인하여 어릴 때에는 나의 행동 반경에 상당히 제한적이 있었고 또한 단순히 나의 육체적 기능에 의한 나의 시력이나 청력이 사람으로서는 구분이 힘들 정도로 미미하게 보편적인 경우와 차이가 나게 된 것에 의해서 누군가가 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 오게 되어 내가 매일 같이 자주 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낯설게 느껴지거나 앞에서 언급이 된 것처럼 외지에서 온 것처럼 생각이 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즉 비록 시골이라고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어울려 동네 한 몇 바퀴 도는 것이나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는 것이 아무런 일도 아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런 정도로 활동을 할 수가 없고 상당히 제한 적이었으니 누군가가 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 오게 되어 내가 매일 같이 자주 볼 수 있지 않으면 대체로 낯설게 느껴지거나 앞에서 언급이 된 것처럼 외지에서 온 것처럼 생각이 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란 것이다.

 

비록 어리다고 하지만 어릴 때 내가 체험하고 인식을 한 것이나 그리고 그 이후 지금까지 약 3-40년에 걸쳐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단순히 육체적 기능으로서의 시력이나 청력이나 감각 기능으로 인한 환영이나 환청이나 착각과 같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즉 그 당시에 나의 고향에서는 심장의 이상 여부나 심장의 수술 여부를 확인하거나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니 그 당시 예정 없이 나를 찾게 된 사람들이 인정을 하던 말던, 내가 심장에 관한 부분을 언급을 했듯이 내가 신체가 약하니 내가 나의 글을 통해서 말을 하고 있는 이런 저런 말들이나 현상들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고 그 반대로 나를 통해서, 내가 갓 태어난 직후부터 ‘ㄱ’ ‘ㄴ’도 제대로 모르는 나를 통해서, 그 당시까지의 물론 일정 정도는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의 관습이나 제도나 종교나 신(God;Spirit)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엎을 이런 저런 말들이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니 나의 뒤에 붙어 다니면서 또는 나와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또는 나와 벽을 사이에 두고 숨어서 등등 말을 하여 마치 자신들이 내가 말을 하고자 한 ‘하늘에서 말을 하는 존재’인 것처럼 행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유언비어의 말들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싶다는 것이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누군가가 보이지 않게 벽 옆에서 말을 할 때와 그렇지 않고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 ‘하늘에서 말을 하는 존재’의 경우의 차이를 확인을 한 경우도 있었다.

 

어릴 때의 다른 사유를 바탕으로 말을 해도 성경과 유사하며 또 지금까지 내가 살아 오면서 알게 된 사실들과 지식들을 바탕으로 말을 해도 그러한 바 어릴 때 내가 말을 하자 한 나의 고향 하늘에 또는 내 안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즉 영의 존재, 즉 신의 존재, 즉 여호와님(야훼님,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경우에는, 즉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 ‘하늘에서 말을 하는 존재’의 경우에는, 말이 들려 오는 것이 꼭 귀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머리 속으로 바로 전달이 되는 경우와 같은 것이 많았고 또 말 소리가 나는 위치가 꼭 눈 앞의 허공이나 내 머리 바로 위에서뿐만 아니라 내 머리 안에서도 그리고 목탁 소리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음악(지금 생각을 하면 클래식 같지만)소리가 들려왔듯이 내 가슴 안에서도 더불어 내 손 안과 내 팔뚝이나 내 허벅지나 내 등 뒤쪽에서도 또한 방바닥 안에서도 등등 제한이 없었으니 사람이 말을 하는 경우와 전혀 다른 것이었고 그런 것을 구분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비록 내가 잡은 것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되지만 ‘내 눈 앞의 허공에서 말을 하고 있는 존재’를 잡는 행동을 하고서는 내 손 안에서 빠져 나갈 때 내가 그것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했을 때 무엇이라고 말을 하고 무슨 결과가 있었을까? 내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관계로 인하여 내가 체험을 하고 인지를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도 내 스스로 의심 아닌 의심과 의아한 생각을 하게 되니 내 스스로라도 명확하게 체험이나 인식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을 한 결과 때때로 장난을 치듯이 (비록 환영이라고 할지라도) 나의 몸 안에서 올록볼록 기어 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또는 나의 몸의 이곳 저곳에서 움직이고 다니지만 전혀 잡을 방법이 없어서 한 동안 골머리를 앓은 적도 있듯이 그런 경우도 앞과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에 목회자님들과 전도사님들과 성령을 받으신 분들과 또 성경에 박학다식한 분들이 많으니 내가 신학대학교를 다닌 것도 아니고 몇 대째의 모태 신앙이나 목회자의 가정도 아니고 특히 성경 구절을 달달 외우고 있는 것도 아니니 앞의 사실들은 이러쿵저러쿵 하고 말을 하기기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아마도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아도 단순히 ‘전지전능한’이란 말이나 단순히 ‘시공을 초월한’이란 말로서가 아니고 그 안의 사건 사고들이나 증거들이나 말들 및 내용들로도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는 것이다.

 

내가 신앙 생활을 하는 공간에도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과 같은 성씨의 사람들이 있다. 비록 많이 해체가 되었고 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나라 사회가 각종의 연으로 연결이 많이 되어 있으니 실제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논산 훈련소의 일과 관련하여 언급된 짝퉁의 일도 있고 하니 성씨만 놓고 보자면 그리고 나에게 일어난 일들을 나의 고향에서부터, 특히 1986년도 이후부터, 각각의 당시에 언급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살펴보자면 비록 말로 표현을 하기에 막연하지만 이런 저런 관련된 일들이 나도 모르게 있는 것 같아서 말을 해 본다.

 

고시와 관련된 과목들을 전공을 했던 아니면 학원에서 고시 관련 강의만 들었던 아니면 전문가들로부터 조금 더 액기스와 같은 자료들만 제공을 받아서 공부를 했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시 공부를 할 수가 있고 그래서 짝퉁이 진품을 능가를 하는 모습을 나타내 보이겠다고 말을 할 수도 있고 경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런 말 저런 말을 핑계나 구실로 정당화를 하여 우리 사회의 여러 활동 단체나 또는 여타의 이해 관계나 거래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동원령을 내려서 표적이 되는 고시생이 공부를 못하게 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런 것을 무엇이라고 말을 할까? 심지어 표적이 되고 있는 고시생의 짝퉁을 어디선가 만들어서 키우고 있다가 표적이 되고 있는 고시생의 정보 및 일거수일투족을 파악을 하여 어느 날부터 이 공간 저 공간에서 심지어 표적이 되고 있는 고시생의 것을 짝퉁의 것으로 바꿔 치기를 한다고 한다면 어떨까?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년 2월 26일

 

정희득

 

추가로)

 

오래 전 내가 강남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직원 중 누군가가 사지가 멀쩡한 백수 이야기를 한 때가 있었다. 그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껏 약 20년 동안, 길게는 약 3-40년 동안, 나에게 또는 나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무엇인가 말을 걸어 온 것이나 또는 나의 의사와는 관련 없이 일방적으로 나를 위해서 한다고 한 행위는,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들려 왔듯이, 그런 것을 바탕으로 대체로 나에게 족쇄를 걸거나 올가미를 채우기 위한 것이었지만 여하튼 사지가 멀쩡한 백수가 오래 동안 백수 생활을 하는데 무엇인가 일을 하게 만들 방법이 없다고 하기에 왜 백수 생활을 하는지 또는 하게 되었는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란 말을 하고 더불어 내 삶 살기도 바쁜데 전후 사정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의 일상에 대해서 뭐라 뭐라 말을 하기 싫으니 그런 일이라면 묻지 말라는 말을 한다.

 

과거에 직장에서 일을 했었고 또 아직도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면 당사자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정도는 사리 분별력이 있을 것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나름대로의 사유가 있을 것인데 전후 사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한 두 번도 아니고 또 나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굳이 직장 생활을 한 경력이 있는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시시콜콜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 그런 일로는 나에게 묻지 말라고 말을 한다. 나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처지에 지금 이곳에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또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다른 무엇보다 당사자가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란 말을 한다.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고 재단할 만한 처지가 아니니 나에게 묻지 말라는 말을 한다.

 

그러니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직장 생활을 하다가 퇴직을 하게 되면 어떻게 행동을 하게 되는가 하는 것을 알고 싶어서 그런다면서 나의 경우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말을 하기에 사람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처한 경우마다, 특히 경제적인 여건마다, 다를 것이지만 대체로 무엇인가 맞는 일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말을 하고 전문직이 아니라 평범한 사무직일 경우 재취업을 하기가 힘들거나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하기가 힘든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 몇 개월에서 또는 몇 년이 걸리게 되더라도 뭔가 각자에게 맞는 일거리를 만들거나 찾지 무작정 놀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정년이 되기 전의 나이에 노는 것도 어느 정도지 무작정 노는 것 자체가 오히려 고역이 될 것이니 아마도 무엇인가 일을 할 거리를 찾게 되지 그냥 놀지는 않을 것이란 말을 한다. 그러니 정년이 되어도 퇴직을 하고 나면 하루하루 소일하는 것이 힘들다는 말도 어디선가 들려 오는 것 같다.

 

더불어 당장 생계가 급할 경우에는 막노동이라고 하게 되지 그냥 놀면서 세월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란 말을 한다. 직장 생활이 자신의 전공이나 재능이나 적성이나 기호나 취미 등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것 보다는 삶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니 직장 생활이나 사회 생활을 한 경우에는, 즉 집에 재산이 많아서 경력이나 취미 생활로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일거리를 찾거나 생계를 준비를 할 것이란 말을 한다. 그런데 몸이 아주 튼튼하고 건장하면 몰라도, 물론 나이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괜히 이것저것 어중간하게 일을 시도를 하여 시간만 허비를 하는 것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장기간 또는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말도 한다. 직장 생활을 한 사람이면 그런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할 것이란 말을 하면서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나에게 그런 말을 물으니 그런 물음 자체가 더 이상하다는 말을 하니 명확하게 말을 하지 않지만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나의 미래와 관련된 것이라 말을 하기도 하여 내가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퇴직을 하고 실질 상태가 되어서 새로이 일을 하는 것을 가상을 한다고 한다면 그 동안의 기간이 몇 년인지는 몰라도 그 시간만큼 시간의 낭비에 불과한 것이고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니 그런 식의 부정적인 개입을 하지 말라는 말도 한다. 설사 그 여직원이 말을 하는 것처럼 언제가 퇴직을 할 것이라는 말로 핑계의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은 언제가 죽게 된다고 그런 말을 핑계로 그리고 사람을 삶의 고통이나 고뇌에서 해방을 시킨다는 빌미로 미리 미리부터 죽이는 것이 합리화 되지 않고 허용이 되지 않듯이 전혀 경우가 다른 것이니 비록 농담이고 말만이라고 말을 하지만 말을 하는 내용 자체가 꼭 그런 것만 같지 않으니 그런 식의 부정적인 개입을 하지 말라는 말도 하고 더불어 대화 하고자 하는 내용 자체가 심상치 않으니 괜히 범죄 행위에 가담을 하지 말고 설문 조사나 여론을 조사하듯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것이면 의뢰를 한 사람에게 그 목적이나 의도를 확인을 해 보란 말도 한다. 법으로 판단을 하면 법을 위반 하는 것이 되고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란 말도 한다.

 

그 당시 그 여직원이 말을 하는 것으로 보니 해결사나 씽크 탱크와 같은 곳에서 모여서 일을 하는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의 생활이나 삶과 관련이 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때때로 나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나 방향 설정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황당하게 들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삶의 계획을 세워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가 갈 수도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아서 재미나 장난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우리 나라에서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을 생각을 하면 더더욱 그럴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행여나 몰매 맞거나 총알 맞을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니 그냥 말만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른 글에서 언급을 했듯이 1986년도 중반에 내가 군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한 후 내가 약 7주 간에 걸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에 나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 중에는 나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가 하면 그런 경우와는 달리 나의 삶에 적대적인,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 직장 생활 십 여 년 후 퇴직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된 것도 있었는데 아마도 그 과정과 관련이 된 것인지 아니면 내가 10년 정도 후에 퇴직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니 그 후속의 일을 대비하는 계획을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있었다. 오래 된 일이고 그 당시, 그리고 지금까지, 무늬만 외모만 닮은 그리고 특히 목소리만 사람들이 많았었고 업무에 바쁜 과정 중에 업무를 보면서 대화를 한 것이라 직접 얼굴을 확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 직원 저 직원과 위와 같은 대화를 나눈 그런 일은 있었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정치(Politics)와 사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FTA와 대한뉴스  (0) 2007.03.30
집무실과 컴퓨터  (0) 2007.03.18
오해  (0) 2007.02.24
짝퉁과 만약에...  (0) 2007.02.24
본색발로  (0)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