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KBS, 03, 과거의 일들과 God,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3. 2. 00:51
 

(저의 다른 글들이 그렇듯이 글의 주제나 영역이나 대상이 저와 관련된 부분이나 신(God;Spirit)의 존재에 대해서 말을 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저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공간과 사람에 대한 것은 특정한 공간이나 사람에 대한 것은 아니고 다수의 이해관계가 모인 사회 속의 사람과 사람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을 하는 공간인 사회에 대한, 때때로 살아 있기도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사회에 대한,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관습이나 풍습이나 제도 등에 대한, 이야기이니 혹시나 글 속에서 언급이 되거나 유추가 될 수 있는 공간이나 사람이 피해를 받는 일이 전혀 없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혹시나 외람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글은 저의 후배와 주고받은 글이나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 중 경우에 따라서는 알게 모르게 여기 저기 참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내 드리니 전혀 달리 생각을 마시고 글의 형식이나 격식이나 여타 사회적인 관계를 떠나서 혹시나 시간이 되실 때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지가 않으면 조금은 성가시겠지만 수신거부에 등록을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번째 이메일이다.


만약이란 가정하게, 혹시나 네가 지금 현재부터 삼 사 백 년을 더 살게 된다고 한다면 지금 네 나이에서는 무엇을 하겠니? 60세부터 열심히 살고 60세까지는 그냥 빈둥빈둥 시간만 소일을 하면서 살겠니? 그러면 60세부터 삼 사 백 년 동안은 무엇을 먹고 살겠니? 김 영삼 전 대통령이나 김 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젊은 시절부터 계속적으로 정치 활동을 하였으니 비록 70세가 되어도 대통령이 될 수가 있었지만 약 20년을 오락가락 하면서 살다가 60세가 되었으니, 물론 60세란 말이 절대적 기준이 아니지만, 이제 대통령이 되어야 하겠다고 하여 대통령이 될 수가 있을까? 물론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네가 계획을 세우면, 네 자신에 대한 것이든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이든, 그렇게 세우겠니?


신(God;Spirit)을 만났다고 하여 신(God;Spirit)이 있다고 하여 더불어 그 신(God;Spirit)이 부처님도 아니고 조상님도 아니라고 하여 비웃고 골탕을 먹이는 것으로서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네가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도 조금은 지나친 경우가 아닐까? 물론 누군지 모를 누군가가 말만 그렇게 한 것이고 신(God;Spirit)이, 즉 영(God;Spirit)이, 존재를 한다고 하고 이런 저런 경우들이 있다고 하니 1986도 그 당시에 그리고 2001년 8월 16일 그 날에 그런 말들을 한 것을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았지만 알아 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지만 만약에 그런 경우가 말들로서만 끝난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그런 말들을 핑계나 사유로 특정한 사람에게 실제로 적용을 한다고 한다면 어쨌든 동 시대에 동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조금은 지나친 경우가 아닐까?


물론 네가 믿을지 믿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1986년도에 있었던 일로 인하여,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나의 어린 시절 있었던 일로 인하여, 1986년도 그 당시부터 나를 둘러싸고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정원에 신고하기 힘들게끔 더불어 경험을 하는 당사자 본인 외에 다른 누구에게 말이나 글로서 표현을 하기도 힘들고 민망하게끔 여러 가지 일들이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전개 되었다고 한다면, 물론 다른 상황으로는 1986년 그 당시에 이미 그런 사실들을 어떻게든 알 수가 있었고 그리고 더욱더 가공할 것은 내가 1986년 그 당시 그 순간 이후로는 그런 사실들 자체를 믿거나 말거나 할 일이지만 또 까마득하게 있고 있을 것이니 - 그 직후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과정 중 몇 가지 사실들을 통해서 이미 확인이 되었으며 - 예정된 때가 될 때까지는 그 동안 별로 개의치 않을 수밖에 없었던 일들이었지만, 어떤 경우든 조금은 지나친 경우가 아닐까?


다른 경우로 고 박정희 대통령 이후 그 동안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누가 대통령이 되었는지 살펴보라고 하면 어떻게 해석이 될까? 여당 또는 야당? 직전 대통령이 지원 하는 후보냐 아니냐? 아니면 다수당 소수당? 아니면 지역? 아니면 기업? 어떻게 해석이 될까? 나아가 그러면 왜 되었을까? 그리고 그 당시 순간순간 많은 변수들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중요한 변수들이 무엇이 있었을까? 



내가 앞의 글들에서 나의 어릴 때 및 나의 몸 상태에서 대해서 말한 경우대로라면 군 복무를 할 수가 없었을 것인데 어떻게 가능했을까? 건강검진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으나 실제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으니 내가 말한 그 대로 달리기할 때를 비롯하여 조금 조금씩 한계에 부딪히니 단체로 훈련을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되었겠니? 훈련을 받들 때는 그런데 군부대 안에는 여러 가지 업무들이 있고 직접적으로 훈련과 관계없는 업무들도 많이 있었고 특히나 내가 카투사(KATUSA) 시험을 치르고 카투사(KATUSA)로 가게 된 경우였으니, (물론 2001년 8월 16일 그 날 들려오는 말로는 이 사실을 가지고 누군가가 이곳저곳에 나를 위한다고 한 것이나 달리 해석이 되고 악용이 되게 된 악성 루머 아닌 악성 루머를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더불어 앞과 같은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언급한 것과 같은 사실들을 알고 있다고 해도 직접 현장을 목격한 것도 아니고 특정한 활동 영역이나 공간에 있는 몇몇 관련된 사람들끼리만 나에게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주고받는 정보나 말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이니 달리 취할 행동도 없는 경우이지만 여하튼),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고 특히나 그 당시 다른 글들에서 언급한 다른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서 나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이해가 쉽게 될 수 있었고 그 연속선상에서 훈련소에 기초 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은 일정 정도 보호를 받는 형태이었으니 가능한 일이었다. 비록 같은 민족이지만 그 사유와 이유가 무엇이든 남과 북이 무장한 채 서로 대치 상태에 있는 것은 현실이고 누군가가 군 복무를 하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평안하게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러니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때가 되면 모두가 군 복무를 하게 되어있는데 비록 힘들고 경우에 따라서 사고가 발생을 한다고 하지만 군 복무를 하지 않으면 자존심 상할 일이, 물론 단순히 인식상의 문제이지만 그 당시에는 군 복무를 마치지 않으면 다른 사회 활동에 일정 정도 제약 아닌 제약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등 다른 직·간접적인 사유들을 들 수 있겠지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군 복무를 계속 할 수가 있었다. 물론 이 사실이 달리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되고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전후 사정은 그와 같았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속도나 어떤 모습으로든 약 20개월을 매일 같이 연속으로 등산을 할 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그 직후 수 천 억 원을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두고 30분 안에 가져가라고 하면 기적과 같은 경우가 아닌 걸어서 또는 뛰어서와 같이 나의 현재의 육체적 활동의 경우로는 힘들겠지만 또한 북한산의 의상봉 방향에서 등산을 시작을 하여 북한산의 각각의 봉우리를 거치고 백운대를 거치고 우이동을 거친 후 다시 도봉산의 봉우리 봉우리를 거치고 사패산을 거친 후 의정부의 안골까지 등산을 하는 것이 비록 해병대나 특수 부대원 같은 방식이나 속도로 등산을 할 수가 없다고 하지만 나의 상태에 맞게끔 등산을 하는 것은 가능 하였듯이 마찬가지의 경우로 광교산을 경기대학교 방향에서 시작을 하여 시루봉을 거치고 바라산을 거치고 청계산의 매봉을 거쳐 현대기아 자동차 사옥까지 하루에 등산을 할 수가 있었듯이 또 다른 마찬가지의 경우로서 삼성산을 안양 유원지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깃대봉을 밝고 관악산 계곡을 거치고 관악산의 8봉과 6봉을 오르락내리락 거치고 KBS 방송 센터를 지나고 연주대를 지나고 사당을 거쳐서 다시 우면산을 등산을 하여 서울시의 양재동 시민의 숲까지 비록 해병대나 특수 부대원과 같이 등산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나의 걸음걸이와 스타일로 하루 만에 등산을 하는 것이 가능하였듯이 더불어 비록 암벽 등반가로서는 전혀 맞지가 않지만 암벽 등반이라곤 해 본적도 없고 암벽 등반 훈련이라곤 받은 적이 없는 상태에서 북한산의 경찰구조대와 백운대 사이의 중간쯤에서 등산로 바로 붙어 있는 암벽을 등반을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듯이, 아슬아슬하게 암벽 등반을 하여 암벽을 오르니 다른 길로 올라오신 아주머니 세 분이 조금 떨어진 나무 아래에서 보고 계시더라, 앞 나의 군 복무나 나의 여타 활동이 괴상할 것이 없이 그렇게 이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암벽과 관련하여 조금 더 말을 하면 북한산의 상장능선을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육모정 고개와 상장봉 사이의 우이동 명상의 집(피정의 집) 뒤편쯤에 있는 봉우 옆에 사람 시험 들게 하기에 꼭 알맞은 암벽 아닌 암벽 코스가 하나 있다. 오를 때는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내려갈 때는 아차 실수하거나 조금만 미끄러져도 그냥 그 옆 낭떠러지로 떨어져 어디 한 곳 폼 잡거나 이승을 하직하기에 꼭 알맞은 곳이 한 곳 있다. 아마도 도봉산을 종주하거나 북한산을 종주한 후 남은 곳을 종주하기 위해서 걸어서 왔다 갔다 한다고 몇 번 오르락내리락 했지 않을까 싶다.) 


추가적으로 말을 하면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을 때 그 때 몇 가지 필요한 의학적 검사도 마찬 경우이다. 특정한 분야의 의사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의학적인 경우의 완벽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료 분야에 있으면 사람과 증상이나 상태와 관련하여 의사로서 말을 할 수가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사실들조차도 대한민국을 수호를 하는 독수리 5형제 같은 분들에 의해서 그리고 모든 사실들에 대해서 절대적인 진리에 도전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분들에 의해서 시험 들게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통으로 인식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도의 차이이고 방식의 차이인데 나의 경우로 말을 하자면, 믿거나 말거나 할 말이지만, 앞에서 말한 사유들을 바탕으로 앞에서 말한 사유들을 이용하여 그런 것을 드러내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생활과 삶 자체를 곤욕 들게 하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 처한 상황이 아닐까 싶다는 것이다. 같이 일을 하고자 하면 서로가 이해가 되는 상황에서 서로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할 것인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하나의 예로서 사랑스러운 후배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에서의 정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정치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지칠 줄 모르는 마라톤 선수가 되어야 하고 지칠 줄 모르는 웅변 선수가 되어야 하고 알랑 드롱 같은 미남이 되어야 하고 보디 빌드(Body Builder)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헤라클레스 같은 사람이 되어야만 하고 다른 요소는 전혀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정치 자체를 두고 보면 정치에서 보여 주는 모습들이나 결과들이 어떠하든 어느 사회에서나 필요한 것으로 인식이 되고 있고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정치 분야에 있어서는 다른 외형적인 요소들보다도 그럴 만한 자질을 갖춘 사람들을 찾는 것이 필요하고, 찾는 사람들이나 찾는 조직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그 방법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또 찾는 사람마다 찾는 조직마다 지명도나 영향력이 다를 것이고 더불어 그 사람들이 정치가가 되는 과정을 통하여 사회의 공식적인 규정이나 규제로 그리고 개개인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들을 해결하는 것도 있을 것이며 등등 여러 요소들이 있을 것이지만, 지향점에 따라서 나름대로의 준비 과정이나 훈련 과정이나 정치인이 되는 방법 등도 우리들의 일반적인 사회 활동 과정과는, 즉 학교를 졸업을 하고 취업이나 여타 사회 활동을 하고 규정이나 규칙에 따라서 성공을 하고 등등의 과정과는, 달리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상적인 사회 활동 과정으로는 오십 보 백 보인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서 너무나 환경적인 부분에 제약이 많이 따르므로 일정 정도 그런 틀에서 벗어난, 물론 이 말이 불법이나 편법을 의미하는 것은 전혀 아님, 그런 과정들이나 방법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고 이 말들이 그런 활동에 관련된 기존의 몇몇 사람들이 특정한 개인을 두고 벌이는 행동에, 그것이 정치인이 되는 것이든 그것이 정치인을 만드는데 전략으로서 기획으로서 참모로서 또는 자금으로서 등등 기여를 하는 것이든 무엇이든 간에 특히나 개인의 이익에 반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 불법에 대한 법적인 허용이나 용납이 있을 수 있을 것인가? 특히나 본연의 목적은 결여된 채 오로지 이익을 추구 하는 수단으로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여 특정한 개인에게 알게 모르게 생활이나 삶의 침해와 간섭과 훼방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어느 정도 용납이 될 수가 있을까? 즉 정치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이 아니나 그런 것을 빌미로 또는 핑계로 그 사회의 불특정 다수에 의해서 불특정 다수의 개인에게, 그것도 개개인의 이익이나 삶에 반하여, 일어나는 삶의 침해와 간섭과 훼방 등등의 경우가 어느 정도 용납이 될 수가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의 삶이나 사회 활동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있듯이, 대체로 시기와 때란 것이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정당하고 공평한 경쟁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정치란 명목으로 불특정 다수에 의해서 불특정 개인에게 무작위로 명목적으로 일어나게 될 때 그 사회가 허용하거나 용납할 수 있는 경우나 수위는 어느 정도일 것이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앞에서 언급한 빌딩과 관련하여 누군가가 정치 행위의 하나로서 빌딩을 짓겠다고 하면 그리고 그것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곳저곳에 알려지게 되면 우리 사회에서 그 빌딩을 짓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하나의 예로서 네가 누군가를 위해서 무엇인가의 역할을 하는데, 물론 어느 정도 어느 공간에서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네가 활동을 하고 있는 그 대상의 정치 활동이 끝나면 네 삶도 끝나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사람의 정치 활동과는 관련이 없이 네 수명과 관련된 나머지 네 삶을 계속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빌딩과 관련된 말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저런 경우들을 말을 한 그 사람들이 누군지 나는 모른다. 단지 내가 간단히 들고 몇 가지 사실들을 확인을 한 후 알기로는 전체적인 과정이 특정한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고, 즉 사기꾼 여러 명이 한 사람을 두고 장기간에 걸쳐서 벌이는 사기 행위에 대해서 사기를 당한 네가 잘못이니 네 책임라고 말을 하지 않듯이 경우가 다르지만 앞에서 말을 한 정치란 말과 또 우리 사회에서의 사회 활동과 관련된 시간과 때라는 것을 고려를 할 때 물론 경우가 많기는 하겠지만 전적으로 개인의 행위로 단정을 짓기는 힘들다고 판단이 되고, 그와 더불어 국가나 지방 단체 차원에서 그럴 여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처리를 하기에는 또 여러 가기 문제들이, 특히 예기치 않는 문제들이, 있을 것이고 하여 빌딩이란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물론 네가 아는 범주 내에서, 그런 문제에 대한 해결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있을까?



답장 고맙다.

전혀 언짢게 하거나 이해를 못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기업이라는 곳들이 수익을 많이 강조하다 보니 기업입장에서 도움 되는 고객과 도움 안 되는 고객으로 양분해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의 입장을 떠나서 충분히 수긍을 하지만 나의 경우를 그렇게까지 생각을 하니 오히려 그 정도로 생각을 해준 그 회사의 직원에게 내가 감사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기업에서 고객에게 돈을 청구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에 대해서 비록 내가 사용을 한 것은 맞으나 금액에 차이가 나야 될 것이 그렇지 못하니 조금 세분화해서 달라고 한 것인데 기업이 나 하나를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직원이 있는 상황이다. 이와 유사한 말을 내가 0000000사에 있을 때 내가 고객에게 응대하면서 한 말이다.


요즈음 맞춤 설계도 상품을 만들어 두고서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조합을 하여 판매를 하는 실정인데 약 십 수 년 전에 어떤 고객이 전화를 해서 그 고객에게만 맞는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식으로 말을 하기에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품을 만드는 것이나 그 이후 유지 관리 등이 힘들어 그와 유사하게 기업이 특정한 한 고객을 위해서만 운영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말을 한 때가 있었다.


네가 이해를 못할 말인데 금융 관련하여 이런 저런 일을 도모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모양이더라. 그래서 근래에 내가 카드를 사용을 한 것도, 물론 아주 현실적인 네가 믿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 20년 전에 있었던 약속이기도 한 나만의 사유가 있었지만, 나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다른 사람들이 연관이 있었던 것이고 시간의 경과가 어떻게 되었던 사람들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이런 저런 방법들을 연구를 한 것이었고 그 중의 하나로서 실제로 영(God;Spirit)의 존재에 대한 실존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찾아 낼 수 있는 만큼  찾아내는 작업을 하기로 일을 도모를 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 있으며 당연히 실제로 이곳저곳을 찾아다닌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료를 요청하는 일들이, 나 외에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사실이라고 한다면 단지 사람과 사람 외에 우리가 영(God;Spirit)이라고 하는 절대적 존재인 신(God;Spirit)이 존재를 한다고 말을 한 그 이유만으로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 있을 것이고 그런데 지금 내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은 그 과정이 아니고 그와 같이 사유와 이유가 있는 건에 대해서 대금을 지불하는 고객으로서 당연지사 있을 요청에 대해서 상대방 말문을 닫기 위한 응대 기술로서 응대를 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회사의 직원인지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여 전화번호만 나와 관련된 회사 전화번호를 이용하고 사람은 회사 직원이 아닐지도 모른다.


즉 나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고객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식으로 응대를 하는 사람들이, 지금껏 나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단 몇 분이면 서로 간에 좋은 감정으로 해결이 될 건에 대해서 무슨 규정이 어디 규정이고 하여 시간만 낭비를 하고 감정만 소모가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응대 하는 기술과 능력만 시험을 하고 상대방에게 통하는가 통하지 않는가 하는 것을 검증을 하는 것인지 그와 같이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뿐이다. 민원 자체에는 관심도 없고 문제 해결에도 관심도 없고 서류조차 읽어 보지도 않고 내가 어느 장소에 나타나면 어디에서 전화가 걸려오는 식으로 전화를 한다는 것이다. 말도 이미 수 백 번 더 되풀이 한 것이다. 그 시간 동안에 인터넷 또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래밍 언어라도 배웠으면 배웠을 것이고 그래서 내 웹사이트를 꾸며도 조금 더 실용적이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그것들도 대부분 내가 과거 직장 생활을 할 때 있었던 이해 못할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 중 고객과 있었던 일들과, 대부분 고객이 이해를 하고 인정을 하여 해결이 된 건들이지만, 말들을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내가 00000000사에 근무를 할 때 있었던 일들 중의 하나인데 심지어 전혀 엉뚱한 민원서류를 나에게 보내고서는 내가 읽어 보고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어서 전화를 걸어서 대화를 하면 엉뚱한 말을 하다가 무슨 0000 아니냐 하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한 후 끊어 버린다. 그러면 마치 통화가 끝나기를 기다라고 있었다는 듯이 옆에 있는 여직원이 뭐라고 말을 하는지 아니? 전혀 업무와 관련이 없는 일로 업무 시간을 낭비 한다 라는 말을 한 후 그 결과는 또 누구에게 보고하는 아니? (단순히 지금 말하는 것만 보고 과거에 있었던 사소한 것에 대해서 말한다고 생각을 하지 말고, 나도 그 시간에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낫지 별로 관심 없다, 약 20년간에 걸쳐서, 길게는 약 3~40년간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특성과 연속성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살펴보기를 바란다.)


먼 훗날 미래에 일어날 일을 꾸며 두고 업무를 이용하여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고 일을 만든 후 또 실제로 시간이 경과하여 먼 훗 날이 되었을 때 먼 훗날 일어날 일로서 꾸몄던 일을 도모를 하여 실현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니?


기업에서 고객에게 돈을 청구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료에 대해서 비록 내가 사용을 한 것은 맞으나 내가 알고 있는 사유와 이유에서는 금액에 차이가 나야 될 것인데 그렇지 못하니 과정이 명시된 자료로 조금 세분화해서 달라고 한 것이 전부인데 기업이 나, 정희득, 하나를 위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직원이 있는 상황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장기 연체자로 등록이 되고 그것을 빌미로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전화를 하고, 때때로 감정을 긁는 말도 섞여 있고, 서로 입장이 다른 것이겠지만 그 과정이 마치 재미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물론 절차상의 과정이겠지만 고객이 보기에는 심심하면 고객에겐 마치 협박문처럼 보일 수 있는 문장이 담긴 우편물이나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실정이고 등등, 여러 가지로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즉 내가 해당 사를 찾고 방문을 하고 대화를 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웹 사이트 고객 센터에 민원과 고객의 소리에 글을 쓰고 하는 등등의 과정에서, 무슨 정의를 실현하고 무슨 의를 실현하고 무슨 권력과 금력을 보여 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단지 여러 가지 정황들이 힘든 처지에 있는 고객의 시간과 삶이 방해를 받고 훼방을 받는 일 외에는 즉 단지 고객이 그 때 그 때마다의 이런 꼬투리 저런 구실로 괴롭히고 성가심을 당하게 되는 일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와 개인의 관계에서 대체로 회사가 우월적인 위치에 있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하면 회사란 것을 빌미로 누군지 모를 몇몇 사람들이 우월적인 힘을 과시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동안이 비록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변명이나 핑계도 상대적으로 많이 늘게 된 것 같은데 또 하나의 우스개 같은 변명을 하자면 누군가가 “노래는 나의 삶이자 인생”이란 말을 하였고 그래서 이런 저런 연의 끈으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야 한다는 핑계를 바탕으로 하여 누군가가 “나그네 설움”이란 노래를, 또는 다른 몇몇 노래들을, 잘 흥얼거린다고 그 가사에 맞게끔 그 누군가의 삶을 만들려고 생각을 하고 그런 것을 시도를 하는 것이 공개적으로 상호 협조적으로 가능한 곳이라고 하면 그 목적이나 사유가 무엇이든, 즉 얼마나 국가 기밀과 중대사에 관련된 것인지 몰라도, 얼마나 뚜껑 열린사회이고 만사에 개방된 사회일까?


여러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사회의 규율이나 질서를 받쳐주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법이나 윤리나 종교나 그 외 정치 등등이 있을 것이다. 어느 방식에 비중을 가장 많이 두는 것이, 또는 하나만 선택을 한다고 한다면 어떤 규율을 적용을 하는 것이, 그 사회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유지를 하는 것에 더불어 발전적으로 유지를 하는 것에 가장 좋을 것인가 하는 논쟁도 어디에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사회 마다 그 구성원들의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앞에서 언급된 단어들만 두고 보면 차이점이 무엇일까? 모두 기준이 있을 것이지만 그리고 그에 따른 후속적인 행동들이나 생활 형태들이 있을 것이지만 모두가 사람들에 의해서 그 기준이나 규율이 실제적인 행위들에 적용이 되는 것은 공통일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개개인에 의한 독단적이거나 자의적인 판단이나 감정적 판단의 개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그래도 법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되면 또 법 자체의 판결이 개인의 삶에 사회생활에 미치는 위험이 적지 않겠지만 말 그대로 법을 사적으로 악용을 하는가 그렇지 않는가 하는 것에 많이 달려 있지 않을까 싶으며 이는 다른 요소들의 경우에도 비록 강제성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차이이지 유사하게 나타나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법이나 규정이 사람이나 기업의 사회 경제 활동을 때때로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리고 협상에 대한 능력을 키워준다고 특정한 개인에 대해서 십 수 년 동안 사회 경제 활동을 간여나 간섭을 할 수 있는 것이, 더구나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거나 실제 현실이란 게임에서 정해진 방식이 아니면 또는 본인들이 목표로 했던 바가 어떤 형태로든 해결이 되지 않으면 현금을 만들 수 있거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경로들을 이런 저런 방법들로 차단을 하는 것이, 가능한 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그러나 앞에서 말을 했듯이 믿거나 말거나 할 경로를 통해서 1986년 하계에도 2001년 하계에도 알 수 있었고 또한 십 수 년 또는 수 십 년에 걸쳐서 특정한 개인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로서 추정을 하여 말한 사실들에 대해서 어느 곳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을 하는 것이 힘든 사회를 보면 무엇이든 개개인의 독단적이거나 자의적인 판단이나 감정적 판단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되기도 하고 또 강제성을 띈 법과 규정이 있어도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간에 자유롭고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을 받는 것이 아무런 범죄 의식 없이 윤리적 종교적 죄의식도 없이 틈만 나면 손상을 받는 것이 가능한데 하물로 법이나 규정이 없을 경우에는 어떠할 것인가 하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여하튼 답장을 주어서 고맙고 언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어제 쓰여 진 글들 위에 몇 글자 보완을 하고 있는 오늘도 누군가가, 실제로 당사자에게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것일 수도 있으나 지금껏 내가 계속하여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을 계산을 고려를 하면 그런 경우는 희박한 것이고, 과거에 있었던 나의 행동을 내가 글을 쓰고 있는 공간에서 흉내를 내고 가는 것을 보면 너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앞에서도 일부 언급이 된 것이지만 조금 더 말을 하면 이곳저곳에 다니다 보면 특정한 공간에 있을 때 네게 말을 한 신용 카드 사용 대금 청구와 관련하여 내가 접수한 문서를 바탕으로 특정한 주제로 연락이 온다. 최초 시작부터 지금까지 5~6개월이 되기도 하였고 내가 몇 차례에 걸쳐서 문서를 접수를 했으니 그 때 그 때마다 몇 차례에 걸쳐서 반복이 되겠지만 내가 말을 한 내용은, 민원 분야에 따라서 지례 짐작으로 아마도 그렇고 그런 내용일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읽어 보지도 않고 때로는 전혀 주장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말을 하면서 남녀 구분 없이 먼저 들어 보라고 말을 하면서 연락이 온다. 대화를 하는 과정 중 한 말이나 또는 대화 중 누가 주도권을 쥔 것으로 판단이 되는가 또는 대화 중 민원과 관련하여 누구의 제안이나 판단대로 행동을 할 것인가 하는 등등의 이런 것 저런 것으로 또 뭔가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는 것이 있는 모양인지 고객과 회사의 통화나 대화란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든다. 아무리 이익이 되는 고객 그렇지 않은 고객으로 나누어도 그렇고 업무 분야에 따라서 대체로 민원 내용이 정해져 있어도 그렇지 최소한 전후 사정은 읽어 보아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수 없는 통화를 한 결과로는 대체로 그런 과정이 없이 연락이 오는 것 같으니 그냥 그런 느낌이 들고 또 창사 이래 처음 있는 경우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주 우연의 일치로 과거에 또는 최근에 내가 상대방을 보고 말을 하거나 통화하는 과정 중 상대방에게 한 말을 그대로 흉내를 내고 있는 것처럼 무의식중에 그런 느낌이 들어서, 즉 목적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내용 다른 상황에서 나오게 된 말을 그냥 단어나 표현만 그대로 흉내를 내고 있는 것처럼 내가 무의식중에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네게 조금은 황당하고 횡설수설처럼 보일지도 모를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 말들에 괜한 마음 쓰지 말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현재 기억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더불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사소한 그러나 현재의 나의 입지나 처지로는 쉽게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등등 조금 상세히 말을 하다 보니 여러 번에 걸쳐서 이메일을 보내게 된 것인데 나의 이메일들이 뭔가 애매모흐한 일들이 있는가 보다 하고 이해하는 차원에서 끝나지 혹시나 약간은 민감한 네게 지나치게 마음 쓰게 만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잘 지내자! 건강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날씨도 선선할 것 같은데 가까운 시일에 편안하게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


2006년 8월 18일


정 희득 선배가



야훼님(여호와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영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살아 있는 전지전능한 지혜와 끊임없는 축복이 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Yahweh's(Jehovah, The Lord, God, The Lord God; Spirit) and Jesus Christ's, His Spirit, Living Almighty Wisdom And Inexhaustible Blessings Be Always With You With All My He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