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사설] 글로벌 회사 안 오는데 빌딩 혼자 올라가는 국제금융허브
원문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1/2011072102282.html
과거에 상도란 것이 있었다.
국가의 법에 관련 없이 장사를 하여 이익을 취할 때도 지켜야 할 도리란 것에 대한 말이다. 그런데 그런 상도를 비웃는 풍조가 만연한지 오래 되었다. 왜?
국제금융뿐만 아니라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 진출을 하려고 하면 국내 시장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하기에 적합해야 할 것이고 정상적인 기업활동이란 것은 결국 조직적인 사기 행위가 없어야 하고 국가의 행정부 및 법이 제 모습을 찾아서 지역, 민족, 외국에 대판 편견 없이 사람의 행위를 기준으로 사리분별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결과 기업운영시 국내 기업과의 불법의 문제가 발생을 때 행정부 및 국가의 법에 호소를 해서 처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결국 국내 시장에서 기업활동 할 기업이 국내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의 우줠적인 지위와 국내 시장을 이용하여 이익편차만 노리는 곳에서 기웃거리게 된다.
The Film Scenario
2011. 7. 22.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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