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No Name No can do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5. 7. 01:48

No Name No can do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말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고 실제로는 ‘No Name’이라고 말하니 ‘No Name’이란 말을 No가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이해되는 곳도 있었다. 그래서 No의 울타리에서는 부처님을 하나님으로 간주를 할 것이라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3-40년 전의 일이었고 그 이후에 본 일이 없었으니 누구인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이 와서 가족이나 친척이 가족이나 친척을 또는 가족이나 친척과 관련된 권리나 권한을 사고 팔 수 있는지 묻기에 ‘No Can Do’란 말을 하고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을 사고 팔거나 또는 다른 사람의 권리나 권한을 사고 팔 수 있는 그럴 권한이 없고 스스로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사람은 사람을 상대로 그런 행위를 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의 행위의 주체이자 존재의 주체라 말을 한 일이 있었고 사람은 존재하는 모습대로 존재를 하니 부모나 자식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람이 태어나도 사람으로서 존재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일이지 사람이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서, 즉 스스로의 신체발부에 대해서, 아무런 알을 한 것이 없다는 것이고 그러니 서로 간에 사람으로서 존중을 하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또는 사람의 권리나 권한에 대해서 사고 팔 권리나 권한도 없고 범죄를 할 권리나 권한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No Can Do란 말로서 No가 할 수 있다는 말로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상대로 이런 저런 장난을 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3-40년 전의 일이었고 그 이후에 본 일이 없었으니 누구인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은 재미 있고 심리적인 자족감을 가질지 몰라도 사람과 사람이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에 이름과 개념을 붙이고 있고 고유의 이름과 개념이 존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자의로 이런 저런 해석을 하게 되면 때때로 사기가 기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 결과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희롱하고 농락하고 파괴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종교 활동의 경우에는 신앙의 개념이 있던 없던 사람의 마음과 믿음을 기초로 하는 활동인데 신의 개념과 사람의 개념을 섞어서 사람을 신격화하여 사람을 신의 개념으로 말을 하면 사람의 마음과 믿음을 사기치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도 티벳 지역에도 사람 및 사람의 영혼과 다르고 이 세상의 물질을 개념을 초월한 존재로서의 신의 개념이 있고 5대양 6대륙의 이곳 저곳에서도 유사하다. 그리고 부처란 개념은 사람이 수도나 고행을 거쳐서 어떤 지혜나 지식을 얻거나 정신적인 경지에 이른 사람에게 붙이는 말이었다.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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