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평 20090218 조선만평 김추기경님의 명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김추기경님의 육신은 한줌의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없어지고 영혼은,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을 알고서 믿음과 신앙과 사람의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 김추기경님의 영혼은, 물질로서 나타나 보이는 이 세상과는 또 다른 영의 세상에 존재를 하여 이 땅의 사람들이 사람의 육체의 눈과 귀와 손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없지만 김추기경님이 땅에 남기신 행적은 사람과 사람의 의식 속에서 살아 대를 이어 전해질 것입니다.
비록 육체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또는 사람들의 경험과 체험과 지식과 과학과 의학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이 땅의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서 이 땅에 남은 사람들과 공존하지만 고인의 영혼은 고인이 살아 생전 이 땅에서 행하신 업적으로 천국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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