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오늘의 만평 20090217 조선만평 워낭소리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2. 23. 17:14

오늘의 만평 20090217 조선만평 워낭소리

 

워낭소리란 말을 들은 곳이 어느 곳일까?

지명 이름을 잘 모른다. 이런 저런 경우로, 믿거나 말거나란 말로서 쓰고 있는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에 대한 글에서 언급된 다수의 경우들 중 한 경우로, 이국 풍경의 어딘가에 나타났는데 그 곳에서 워낭소리란 말을 들었고 war란 말을 정치사에서 얼마나 이용을 해먹었고 war가 얼마나 많이 발생했기에war에 대한 낭설로서 워낭소리란 말이 만들어졌을까란 언어적인 농담의 말을 한 일이 있었다.

 

특정한 대상에게 한 것이 아니고 갑자기 내 눈 앞에 나타난 곳이 어느 지역인지 찾는 중 워낭소리란 말이 들려서 그런 말을 한 경우에 불과한 것이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도 워낭소리가 끊이지 않는 모양이다. 아마도 남한과 북학의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 해결이 되기 전까지는 북한을 관통하여 중국이나 소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나 KTX 같은 철로가 개설이 되면 조금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