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교’씨 가문의 ‘황청’이 04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7. 25. 17:40

씨 가문의 황청 04

 

나의 외할머니 집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있다. 가끔 놀러 간 일이 있었다. 내 또래의 다른 아이들 및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 달음인데 나에게는 최소한 반나절은 걸리는 힘든 일이다. 어느 날 외할머니 댁 마루에 앉아 있는데 그 마을 사람 누군가가 종교에 대한 말을 한다. 시시비비에 걸리기 싫고 또 종교도 종류가 많으니 조금은 구체적으로 물으니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말을 한다.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이 없으니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처럼 휘황찬란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단지 하늘에 사람들이 말을 하는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하는 존재가 존재를 하는 것을 알고 선하고 착하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란 말을 하니 교회란 곳을 말을 하기에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말을 하는지 모르니, 즉 성경(The Bible)과 그리스도 예수님을 말을 하면서 오히려 성경(The Bible)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그릇된 생각을 갖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타부타 말을 하기가 힘들지만 내가 말을 하는 신, 즉 영,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은, 성경(The Bible)이란 것에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러니 교회(The Bible)가 성경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을 하기에 그러면 신앙 생활을 하는 곳으로 맞는 곳일 것인데 나의 나이도 나이이고 여타 나의 처지도 처지이고 특히 종교와 관련된 우리 사회의 현상 등으로 인하여 구체적인 신앙 행위에 대해서는 그 당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먼 훗날 나의 나이가 마흔이 되어서 사람의 지식과 세상 물정에 대해서 알고 난 후 무엇인가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 모른다는 말을 하며 어느 경우나 그 목적이 하늘에 사람들이 말을 하는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하는 존재가 존재를 하는 것을 알고 선하고 착하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란 말을 한다. 더불어 다른 종교에 대한 말을 하기에 내가 아는 것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을 들어 보았을 때 내가 아는 것과는 다르고 특히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머리 속을 읽어 보아도 마찬가지란 말을 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을 들어 보아도 그리고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머리 속을 읽어 보아도 대체로 다른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사람에 의한 그리고 사람에 대한 것을 말을 하는 것이란 말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들과 내가 말을 하는 것의 공통점은 선하고 착하게 하는 면에서는 동일한 것이란 말을 하고 비록 동일하게 선하고 착하게 사는 것이지만 사람이 말을 하여 선하고 착하게 사는 것과 사람들이 말을 하는 하늘에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존재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선하고 착하게 사는 것의 차이가 있는데 먼 훗날 알게 될 것이란 말도 한다. 우리 나라의 조선 시대의 관습과 예의란 것을 생각을 해 보면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 당시 나로서는 내 스스로는 그 차이를 알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보다 구체적으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으니 먼 훗날 알게 될 것이란 말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대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나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누군가가 무엇인가의 선의의 그리고 또한 적대적인 말을 하고 소리를 친다는 것이다. 즉 내가 기억력이 좋아서 또는 내가 말을 한 대로 그리고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말을 한 대로 나의 나이 마흔에 내가 나에게 발생한 일을 기억을 할 수가 있으면 내가 먼 훗날 나에게 발생했던 일을 기록을 할 수 있으니 선의의 행위이고 그 때가 먼 훗날이니 이미 그 때까지 내가 이런 저런 사람과 사람 및 말과 말에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시달릴 것이니 적대적인 것이 된다. 그러면서 어디론가 달려 가는 소리가 들린다. 나의 고향에서 나의 고향 집을 방문을 한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와 유사한 상황이었다. 나의 고향에서 그곳까지 쫓아 온 것인지 아니면 그곳에 있으면서 가끔 누군가가 나의 고향을 방문을 하면 쫓아 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에서 그런 상황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5학년 말 겨울 방학 때 부산시로 전학을 간 후에도 그리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닐 때도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할 때도 가끔, 즉 나는 모르는 무엇인가의 중요한 것을 결정을 할 일이 있는 순간에, 겪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나와 대화를 하던 사람이 조금 전 말 소리가 들린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를 묻기에 모르지만 나의 고향에서부터 내가 대화를 하면 누군가가 말을 엿듣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별로 신경을 쓸 일도 아니고 내가 할 말은 내가 나이가 마흔인지 하는 먼 훗날에 또 글로서 쓸 것이니 별로 신경을 쓸 일도 아니라는 말을 한다. 그러니 웃으면서 편한 생각이란 말을 한다. 더불어 혹시나 어른이 되면 무슨 분야에서 일을 할 것인지 묻기에 구체적으로 묻고서 정치인이 되는 것도 해야 하고 또 지금처럼 종교 관련 활동도 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방식 등에 대한 것은 나도 잘 모르고 내가 성장을 하면서 점차 알게 될 것이란 말을 한다. 더불어 몇몇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니 지금 내가 말을 하는 것과 같이 내가 태어날 때부터 발생한 종교와 관련된 현상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과, 특히 전통의 또는 전래된 대로 알고 있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기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니 이런 저런 말을 한다. 누군지 모를 그 사람은 관심 분야가 종교인 것 같았다.

 

나의 부모님에게 궁지 고모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호칭상 3촌 관계이나 구체적인 촌수는 잘 모르고, 물론 나 자체가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었지만, 그렇게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나에게는 먼 곳에 있었으니 거의 찾을 일이 없었지만 어는 날 방문을 한 일이 있었다. 고모님이니 당연히 방문을 한 것에 불과한 일인데 도중에 몇몇 내 또래의 아이들이 따라 붙으면서 말을 건다. 그 동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마치 싸움이라도 할 듯이 말을 거는 아이들도 있었다. 내가 오기 얼마 전에 다른 동네의 청년들이 와서 그 동네의 여자들을 괴롭힌 일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고모님이 정확히 무엇을 주로 하는지 몰라도 때때로 사주팔자나 관상도 봐주는 모양이었다. 그런 행위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역 등 나름대로 논리나 이치가 있는 무엇인가 공부를 하여 자신이 아는 대로 말을 하는 것이면 내가 말을 하는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존재를 하는 것과는 그렇게 상반되는 것이 아니란 것이란 말을 한다.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존재를 하는 것은 사람이 살 때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과, 즉 선과 악의 개념과, 관련이 되고 그 결과 사후에 어떻게 되는 것과 관련이 되는 것이지 사람 사는 사회에서의 생계를 위한 각종 활동과는, 예를 들어서 농사를 짓는가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가 등등, 그렇게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말도 한다. 특히 다른 사람마다 서로 다르니 각각의 사람이 유교나 도교나 불교 등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몰라도 유교나 도교나 불교 등등은 내가 아는 바는 사람의 생각과 행위의 산물이고 사람이 죽고 나면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만든 사람의 사후의 세계란 곳에 모두 가고 없는 것은 동일한데 사람이 죽고 나면 마치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서 영 또는 신 또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문제이고 그래서 부처님 부처님 또는 조상님 조상님 하고 말을 하는 것이 무엇인가의 이치에, 특히 유교나 도교나 불교 등등의 말이나 이치에, 맞지가 않는 것 같아서 그렇지 맞는 말들도 많다는 말을 하고 또 수도니 득도니 고행이니 이상이니 하는 것을 추구 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말도 한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의 말에 의해서 오히려 사람이 곤욕을 치르게 되는 것과 같은 해괴한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다는 말도 한다.

 

한 동네에 한 명 정도는 사주팔자나 관상도 봐주는 사람이, 특히 연세가 있는 분들 중에서 그런 분이, 있는 때이기도 했으니 그렇게 이상할 것도 아니다. 사람 사는 세상 및 세상 물정에서 자신의 외형 만으로는 통계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판단이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재미로 심심풀이로 가끔 볼 만한 것이기도 할 것이다.

 

그 후 요즈음의 인테리어처럼 무엇인가로 치장을 한, 정성이 꽤 들어간 것 같은, 방을 보여 준 후 마루에 걸 터 앉아 종교 및 무속 신앙에 대해서 몇 마디 말을 나눈 일이 있었다. 내 또래의 자식이 없었고 그래도 내 나이에 근접한 자식이 있으나 출타 중이었고 그 당시 시골에서는 일이나 놀이나 대화 외에는 달리 할 것이 없으니 이런 저런 대화의 하나로서 말을 한 것이지 별다른 의미를 둔 것은 아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대한 것이었다. 내가 이런 저런 경험이나 체험이 있다고 하지만 내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종교적인 지식이나 개념으로 표현을 할 수가 있는 것이 없고 또 다른 글들에서 언급이 된 것처럼 나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성경에서와 같이 증거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서 변경이 된 이후이니 더더욱 할 말이 없었지만 고모님이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 같고 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간단히 몇 마디 말을 한 일이 있었다.

 

우리 사회의 무속 신앙에 대해서 내가 직접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단지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을 말을 하면 이 세상에 사람들이 있듯이 사람들이 하늘이라고 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 실제로 존재를 하고 있고, 물론 누군가가 소설을 쓰면 그리이스`로마 신화와 같은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말을 전하기 위해서 가끔 이 세상의 사람들을 선택을 해서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 및 사람의 사후 세계가 실제로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을 하기 위한 이런 저런 현상들을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의 경우와는 달리 본래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서 이 세상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그리고 이 세상의 일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미주알고주알 말을 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분쟁과 혼란만 야기를 시키니 금지가 되어 있는데 가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란 말을 한다. 천사니 귀신이니 하는 그런 경우는 아니고 사람 사는 세상에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듯이 가끔은 그렇지 않게 행동을 하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가 가끔은 있는 모양이란 말도 한다.

 

나의 경우는 내 안에 존재를 하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를 다른 존재들이 빼내려 하는 경우가 있었듯이 그러나 사람으로서의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안에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를 머물게 한 또 다른 존재가 있듯이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서 예정된 경우이고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몇 년 동안 나의 고향 사람들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우리 사회의 시대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그리고 내가 나이가 어리니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종교니 신앙이니 하는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가 없으니 더더욱 나를 통해서 성경(The Bible)에서와 같은 현상들이나 기적들을 나타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었고 그래서 먼 훗날 불혹의 나이에 글을 쓰는 것을 비롯하여 더 먼 훗날 영화를 제작을 하는 것을 비롯하여 정치 및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이나 먼 훗날의 다른 때를 기약을 하는 식으로 방법이 변경이 된 경우라는 말도 한다.

 

특히 고모님도 나와 대화가 끝나고 나면 또 무슨 생각이나 말을 새로이 만들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의 고향에서는 누군지 모를 일련의 사람들이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 대해서 나와 대화만 하고 나면 내가 말을 하는 것대로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말을 하는 것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종교 및 신에 대한 것으로 각색을 하여 말을 하니 더더욱 나를 통해서 성경(The Bible)에서와 같은 현상들을 나타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서 내가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실존에 대해서 증거를 하는 방법이 변경된 것이란 말도 한다.

 

지금도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죽을 때가지 내 안에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가 존재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말로 표현을 하면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이란 말도 하고 비록 사람의 영혼과는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사람의 영혼이 사람의 몸 안에 있듯이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가 사람에게 존재를 하는 것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고 실제 사람의 생과 사의 각종 활동과도 별로 관련이 없다는 말도 한다. 오히려 때때로, 물론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의 뜻이지만,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를 통해서 사람들이 알고 싶은 사실들을 과거의 것이든 미래의 것이든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것이든 알 수가 있으니 더 좋은 경우란 말도 한다.

 

그렇게 말을 하니 이 세상 사람들도 자신의 영혼이나 조상의 영혼이 이 세상에서나 사후에서나 살아 있는 것을 알고 있듯이 실제 사실은 그런데 사람들 중에서는 그런 것으로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말을 만드는 사람들도 때때로 있으니 조심할 일은 조심할 일이란 말도 한다. 나의 걸음걸이로는 내가 걸어 갈 길이 멀어서 일찍 일어서서 궁지 고모님 집을 나설 때 몇 명의 아이들이 따라 붙는다. 사람의 영혼과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의 차이에 대해서, 특히 사람의 사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서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을 예로 들어서, 이런 저런 말을 한다. 그 과정 중에 이유도 없이 공격의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 3-4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이곳 수원에서도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그와 같이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이곳 저곳에 있다. 근래에는 비유적인 언행으로 빗대어 말을 하거나 욕을 하는 행동들도 성행하고 있는 모양이다. 전후 사정이 어떠하든 감사할 일이다. 20070706.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