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교’씨 가문의 ‘황청’이 05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7. 25. 17:41

씨 가문의 황청 05

 

어릴 때의 일이었고 또 지금 현재도 사회 생활 과정 중 뒤늦게 신앙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삶의 스타일에 따라서 가끔 겪게 되는 일지만 교회(The Bible)가 성경과 관련된 곳이라고 말을 하고 또 예배를 드리는 곳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말을 하기가 힘든 경우가 가끔 있다. 교회 설립이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이 나타난 곳인가 기도의 응답을 받는 곳인가 아니면 전도할 지역으로 생각을 한 곳인가 등의 관점을 떠나서 교회 자체도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사람들이 설교를 하고 전도를 하고 사람과 사람이 교제를 하니 그렇다. 목회자나 전도사의 입장에서는 그리고 요즈음의 풍토병에서는 '교회'란 말만 나오면 무조건 '진실과 정의인 것처럼' 말을 해야 맞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신앙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자칫 잘못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개념에서 종교를 갖고 싶으면 교회로 가는 것이 맞다.는 말을 하지만 어느 교회라는 말은 쉽게 말을 하지 못하고 목회자나 교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보고 가라는 말도 해야 하는 경우를 두고 말을 하는 것이다.   

 

어릴 때도 성경(The Bible)을 말을 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말을 하는 사람이 가끔 나에게, 즉 세상과 별로 관련이 없는 어린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지는 몰라도 마치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믿거나 말거나 나와 교통이 이루어지는 하늘에 존재 하는 존재들이 자신들에 대한 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말을 하고 그래서 내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님 모두를 인정을 한다고 해도 아주머니가 어린 나에게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아주머니가 말을 하는 성경 및 그리스도 예수님과 내가 알고 있는 성경 및 그리스도 예수님이 서로 다른 것 같다는 말을 할 일도 있었다. 그 결과 대화의 과정 중에 발생을 한 일로서 성경 및 그리스도 예수님을 말을 하면서 아주머니가 나에게 하는 것과 같이 할 것이면 아주머니가 말을 하는 성경 및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 나을 것이란 말을 한 일도 있었다. 대화 과정 중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된 것으로 이유는 전혀 다른 것에 있는 것 같았다.

 

무엇에 관해서 대화를 하고 말을 하건 서로 간에 핀트가 맞지 않아도 너무 맞지 않는 경우가 아니었나 싶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나대로 나이가 어려서 아는 것이 부족하니 내가 해야 할 말들이나 일들을, 즉 요즈음의 표현으로 말을 하면 선지자나 선교사나 전도사의 역할이 되겠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별로 편안하지 못한 마음인데 누군지 모를 사람들은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님이란 말만 하지 귀신이나 마귀나 악마가 오다가 도망갈 말과 행동만 하니 사회가 어떻고 현실이 무엇이든 어린 나의 입장에서는 무슨 생각이나 반응부터 들 것인가. 누군지 모를 사람은 자신이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교회를 다닐 것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굳이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싶다.

 

그런데 약 3-40년이 지난 시점의 서울에서는 나와 같이 종교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를 두고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회 활동을 그만두게 만들어서는 자신이 키우는 전도사나 선교사로 만들기 위한 기획이나 씽크 탱크들도 성행을 하고 유행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즉 나의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십 수 년이 지나 성인된 이후인 1986년도 한 말들도 그리고 삼 사 십 년이 지난 시점에 하는 말들도 말을 하는 당사자는 존재를 하지 않고 모두 자신들의 편리대로 해석이 되어 앞과 같은 일들이, 그것도 약 20년에 걸쳐서 갖가지 흥미 있고 재미 있는 일들이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을 실현 한다는 핑계로 앞과 같은 일들이, 조직적으로 발생을 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어떤 경우에 어느 곳에서 앞과 같은 일들이 발생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조선 시대의 궁궐?

 

이곳 저곳에 다니다 보면 본향으로 가라니 천국으로 가라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즉 요즈음과 같이 물질 문명 및 각종 개발의 붐 및 영리 추구의 행위가 성행 하고 있는 시대에 종교에 대해서, 즉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가 실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뜻도 될 것이고 나를 둘러 싸고 있는 몇몇 사람들의 종교 및 신에 대한 생각이나 개념이나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몰라도 현재의 시대 경향이 우리 것을 찾고 있으니 또 시대 조류에 맞지 않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성경(The Bible)이나 신앙의 관점에서 말을 하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창조가 된 독립적인 존재로서 살라고 창조가 된 것이란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창조가 된 것이 오히려 신성 불가침과 같이 사람의 존엄성과 권리와 자유와 평등을 위해서 좋을 것인데 나를 둘러 싸고 있는 몇몇 사람들의 전통이나 우리 것에 대한 개념이 무엇인지 몰라도 그리고 전통이나 우리 것에 따라서 생각을 하게 되면 사람이 사람으로서 창조가 된 것이 그렇게 용납할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으니 비록 최초의 우리의 조상은 어떻게 이 세상에 존재를 하게 된 것인지 하는 것에 대한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또는 원형 동물에서 진화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의 사람은 부모님이, 조상님이, 죽을 때 함께 죽기 위해서 태어난 것인지 아니면 열반의 경지에 들어가서 깨달은 사람의 영혼을 만나사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태어난 것인지 몰라도 또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란 말의 표현이 주는 어감처럼 무위의 존재로서 굶어 죽기 위해서 태어난 것인지 몰라도 동서고금의 개념을 떠나서 내가 아는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창조가 된 것이고 또 태어나는 것이란 것이다. 그 과정 중에 신앙 생활을 하고 생계 활동도 하고 여러 가지 사회 활동도 하는 중 수명이 다하여 죽게 되고 또 이 세상에서 산 결과에 따라서 사후에 대한 것을 말을 하는 것뿐이지 성경(The Bible)을 말을 하고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세계의 존재들이 실존하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한다고 본향으로 가거나 천국에 갈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치적인 경제적인 종교적인 대립이나 또는 게임을 하기 위한 적과 동지의 피상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떠나서 상대방의 언행에 대해서 무엇인가 말을 하고자 하면 상대방의 언행과 관련하여 시발이 된 것이 약 3-40년 된 것이나 약 20년 된 것 외에도 가장 근래에 시발이 된 것만 해도 약 5-6년이 된 것일 것인데 최소한 상대방이 무엇을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왜 그런 것을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또 그 실질적인 배경이 무엇인지 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될 것인데, 그것도 할 일 없이 대기 하는 동안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될 것인데, 결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누군가가 말을 하는 대로만 말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 어느 정도 당파나 파벌나 편 가르기가 강한 것인지 같은 조직에서 누군가가 나의 부모님과 형님과 형수님과 와이프라고 기만을 하니 그 말이 사실인 것처럼 내가 들렸다고 나오는 곳에서 부모님도 몰라 보고 형님과 형수님도 몰라보고 와이프도 몰라 본다는 말을 한다. 부모님과 형님과 형수님과 와이프가 아니니까 몰라보는 것일 것인데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이상하게 여겨지지도 않는지 그런 말이 저절로 나오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연출이 되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고 가는 곳곳마다 존재를 한다.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1986년도 중반부터 내가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 나를 찾은 사람들 중 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라는 존재의 실존 자체를 무색하게 할 짝퉁들을 만들 것이니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정원에 신고를 할 수 있으면 해보란 말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는 일들이다. 군 복무를 위한 군사 훈련을 받는 곳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정도이면 우리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경우일까? 만약에 누군가를 위한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이라면 그냥 정치 활동이 아니라 범죄 활동을 정치란 이름으로 행하고 있는 것일 것인데 그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이면 어떤 경우일까? 내가 군 복무를 하는 기간 동안 만난 사람들 중에도 'C'나 'L'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나보다 나이가 앞선 것을 사유로 형이란 호칭을 유난히 강조를 하고 또 사회에 나가서도 자신이 '형'이라고 호칭을 할 것이란 말을 한 일도 있었는데 내가 1986년도 중반부터 군 복무를 하는 기간 동안에 내가 들었던 몇몇 말들이 지금 내가 다니는 이곳 저곳에서 나의 부모님이나 형님이나 형수님이나 와이프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는 현상들이기도 하다. 근래의 일련의 불감증과 같은 행동이 자신이 누군가의 총선이나 대선을 위한 활동을 하면 그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자신의 모든 언행이 정당화 및 합리화가 되고 자신의 민주화 운동이나 사회 운동이나 시민 운동이나 노동 운동 등을 하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모든 언행이 정당화 및 합리화가 되는 것과 유사한 것을 그 결과 심지어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것 조차도 자신이 자신의 마음 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고 또 결정할 권한을 가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20070706.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