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와 양성 평등,,,
한나라당 소속
장교 및 사무직 관련 분야도 조금씩 여성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여성 평등이니 양성평등이니 하는 관점보다 사회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양성 평등이 양성 평등을 하자고 해서 어는 날 아침에 양성 평등이 되는 것은 아니듯이 사회의 각 활동 분야에 비록 남녀의 차이가 존재를 해도 여성이라도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분야는 영역을 가리지 말고 조금씩 열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군 부대의 경우에는 전투나 육체적 분야 보다는 사무 및 군 부대의 업무를 지원하는 분야는 여성에게도 분야를 열 필요가 있을 것이고 더불어 ROTC 및 사관 학교에도 선발 인원을 조금씩 늘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군 복무가 국방의 의무이지만 개인의 삶의 시기에서 보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사회와의 지나친 단절을 막기 이해서라도 서서히 병영 생활이 열려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정훈 교육을 비롯하여 여성으로서 남성 보다 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분야도 많을 것이니 ROTC 선발뿐만 아니라 여타의 분야도 고려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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