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동병 상련과 우리의 정서, 한국일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2. 00:00

 

한국일보, 만평, 20070426, 동병상련과 우리의 정서,

 

동병상련의 모습이다. 서로 위로할 모습이기도 하고. 매일 같이 우국 애국 국민이란 말만 하지 말고 정치권에서의 정치 활동의 모습을 변화를 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사람의 의식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은 아니고 또 의식이 바뀌었다고 해도 라이프 스타일이나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설사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습관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정치인들도 덩달아 바뀌는 것은 아니겠지만 정치권 전체가 국민들로부터 소외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 결과 우리 사회가 개인의 영리 추구와 이익 추구의 모습만 존재를 하게 되는 것을 그래서 모든 것이 권위 앞에, 재물 앞에, 권력 앞에, 세력 앞에, 철판 붙인 얼굴 앞에, 특히 브랜드 붙은 조직 브랜드 붙은 단체 브랜드 붙은 사람 등등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변화를 준비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다.

 

오죽하면 정치권 및 관련 사람들의 활동이 정치 활동이 아니라 개인의 영리 추구나 이익 추구의 행위로 비치고 그 결과 이런 저런 사유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을 상대로 서로 돕지는 못할 망정 또는 서로 경쟁 관계로 도울 처지가 안되면 방해까지는 하지 않아야 될 것인데 오히려 기존에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몰려 다니면서 무슨 검증이니 무슨 자격이니 무슨 대물림이니 등등의 말로 시비를 거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을까? 그런데 알고 보면 정치 활동과도 전혀 관련이 없이 개개인의 경제 활동의 하나로서, 그것도 정치를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도 할 수 없는 언행들을 겸비를 한 모습으로 개인의 이익 추구의 행위의 하나로서, 그런 모습이 나타나게 되고 그 결과 실제로 정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족적도 찾기 힘든 경우까지 발생을 하고 있을까?

 

정치 활동 단체이든 기업 활동 단체이든 사회 활동 단체이든 개인이든 정치 관련 하여 활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금 도시 계획이니 경제 개발이니 하는 것처럼 일 거리 만들고 거래 만들기에 바쁜 그래서 무엇인가 챙기기에 바쁜 모습만 나타내 보이고 정책과 관련된 것은 서로 간에 알력 싸움에 브랜드 밸류 Brand Value, 네임 밸류 Name Value, 계산하기에만 바쁜 모습으로 비치고 있을까? 못 잡아도 약 30년 정도는 생각을 하고 정치 활동 자체가 당리 당략에만 치우쳐 있기 보다는 투명하게 흘러 갈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리 당략에서 정책을 판단하기 보다는 정책으로 정책을 말을 하는 습관도 길러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단임제를 고집을 하는 것도 그런 한 예에 속할 것이다. 얼마나 서로 간에 상대방의 정치 활동 방식과 정치 활동 자체를 믿지 못했으면 지금처럼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 되고 정보 통신이 발달된 시대에 그리고 하루가 모르게 생활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기에 단임제를 연임이나 중임으로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여전히 단임제를 고수를 하려는 모습이 나타날까? 오죽하면 정치인이 되는 자격 조건으로 사람의 외모가, 그것도 섹시한 외모가, 물론 남녀 모두 또는 개 조차도 잘 생기면 더 좋겠지만, 항간에 언급이 될 정도로 정치 활동의 모습들이 비치고 있고 또 일상적이지 못한 방법들이 동원이 되고 있는 것일까?

 

사람과 사람의 영리추구나 이익추구나 이해관계 추구의 모습을 따라서 사회가 흘러가고 그런 사회의 흐름을 경쟁이니 경쟁력이니 하는 말들로서 더욱 더 가속화시키게 될 때 사회가 과거의 신분 제도와는 다른 모습으로 점차 구조화, 조직화, 계층화, 자본화, 대량화, 계층화 등등 되어 가는 시기에, 즉 사회가 물질적 풍요를 가져오는 대신에 사회의 생명력 자체가 소실 되어 가는 시기에, 국가를, 정치를, 정치 활동의 존립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을 한 사람들의 삶은 누가 보장을 할 것인지 생각을 해 볼 문제 일 것이다. TEN PRODUCTION. 영화시나리오. 작성 중. 20070426.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