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사회 병리 현상과 벤츠와 국산, 조선일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23:19

 

중앙일보, 만평, 200700420, 사회 병리 현상과 벤츠와 국산,

 

고인의 영혼의 안식을 기도합니다. 그런데 고인의 죽음이 위와 같이 표시가 되는 것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왜 밴츠와 국산의 대립으로 표시가 되는지 모를 일이다. 고인이 밴츠 대신 에 국산 차 광고를 하기 위해서 험난한 인생 역전을 겪은 것은 것처럼 만평이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고인이 왜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미국에서의 삶이 다른 사람 같지 못하게 되었고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언론을 볼 때 신앙인으로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었을까

 

가끔 사회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할 때 각각의 사회 영역이 존재를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큰 책임을 갖는 분야로 언론을 말을 한다. 실제로 내가 나의 삶을 돌아 볼 때 나의 분야 외에, 그 것도 내가 관여한 곳 외에, 자세히 알지를 못한다. 그런 것을 사실대로 해결을 해주고 팩임을 지는 곳이 언론이 아닐까 싶다. 특정한 곳의 대변인이나 전적으로 인기주의에 영합을 하는 것 이 아닌 언론으로서의 기능이 아닐까 싶다.

 

만능 해결사도 아니고 공공 기관도 아니지만 모든 국민의 언론으로서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 한 권리 보장은 받은 셈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사 주의 재력이 든든하면 언론사 유지나 경영에 애로는 없겠지만 언론이 가지는 사명이나 기능이 나 역할까지 해결을 해 주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그에 따라 세계적인 언론이나 국민의 귀와 눈과 의식의 대변지로서의 언론이 존재하는 것이지 시류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