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432

어부지리, 먹고 재주는 곰 돈은 사람, 토사구팽, 복수무정, 은혜

다수가 나에게 행한 것이나 스스로의 소중한 존재론적인 모습 및 행위의 의미를 알게 되면 자살하게 될 것인데 그 때는 내가 심심해서 어떻게 살꼬? 이렇게 글을 쓰면 어느 곳의 누가 오늘 하늘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을 어부지리, 먹고 재주는 곰 돈은 사람, 토사구팽, 복수무정, 은혜, 몇 거 몇 득 등등..

[스크랩] 사람 떠난 오지마을, 무건리의 쓸쓸한 봄

사람 떠난 오지마을, 무건리의 쓸쓸한 봄 통리 고갯마루에서 내려다본 삼척 도계 일대의 산자락과 산중마을의 밤 풍경. 때때로 차를 버리고, 걷고 싶은 길이 있다. 오로지 발바닥으로 흙바닥과 교감하며, 길의 질감을 느끼고 싶은 길이 있다. 도계 인근 무건리 가는 길이 그렇다. 무건리(‘물건네’에서..

불혹과 하나님과 천사님들, Spirits as God or Angels,

불혹과 하나님과 천사님들, Spirits as God or Angels, 시간 죽기이기, 일관된 모습 보이기,,,등이 사람을 죽이면 위하여, For You, 좋은 것, Something Good, 등의 말을 쓸 수 있는 기획일까요? 범죄일까요? 실제로 Spirits as God or Angels도 존재를 하고 사람의 영혼도 존재를 하고 그 결과 육체가 비록 먼지로 돌아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