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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0 블로거(Blogger)야/철도노조, 최종 교섭 결렬 선언…20일 오전 9시 총파업 돌입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11. 19. 16:22

철도노조, 최종 교섭 결렬 선언…20일 오전 9시 총파업 돌입

김양수 기자 kys0505@newsis.com

뉴시스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19.11.19 13:31

 

http://news.zum.com/sns/article?id=0092019111956367128&cm=share_link&tm=1574147554851

 

 

'철도노사 간 최종 교섭이 결렬됐다'고 해서 철도를 통한 운송을 무기로 파업을 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철도노사 간 교섭은 타결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결렬이 될 수도 있을 것이지 철도노조에서는 철도노조에서 요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국토교통부나 국민에게 통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의 철도는 개인의 영리추구의 사기업이 아니고 다수의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공공시설과도 같으니 철도노조의 요구가 국토교통부에 통하지 않았다고 해서 국민들의 교통 및 운송을 무기로 무조건 파업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철도노조의 요구가 국교교통부에 통하지 않았으면 왜 통하지 않았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노조활동을 국가의 법에서 보장하고 있다고 해서 노조를 이용하여 온갖 사리사욕을 취하는 정치인들은 그 행위가 야비하고 비릿한 범죄가 될 수 있는 것도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철도노조가 정말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이나 공기업직원이나 공사합동기업직원이라면 계약직에 대해서는 계속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지 노조를 이용하여 계약직을 정규직화해서 실업자의 실업을 영구화하려고 할 것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철도노조가 정말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이나 공기업직원이나 공사합동기업직원이라면 최소한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나 공사합동기업에 있는 계약직에 대해서까지 계속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지 노조를 이용하여 계약직을 정규직화해서 실업자의 실업을 영구화하려고 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그 동안 무분별한 노조의 시위나 시비 등으로 인하고 특히 노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몇몇 사람들로 인하여 과거와 같지 못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노조라고 해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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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9.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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