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의열단100주년]⑮김원봉, 남북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비운의 독립운동가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11. 4. 00:03

[의열단100주년]⑮김원봉, 남북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비운의 독립운동가

뉴시스 원문 l 입력 2019.11.03 13:29

 

http://news.zum.com/articles/56023108

 

 

chdl****2019.11.03 17:17,,,의 댓글에 대한 댓글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김원봉은 좌파나 우파 어디에 소속될 수 없는 무소속 독립운동가의 모습일 것입니다. 김원봉의 독립운동은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통치를 당하고 있을 때의 기준에서 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런데 정치적인 색깔을 띈 단체들의 좌파와 우파라는 이념 논쟁으로 인하여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경우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월북 자체가 1947년 수도경찰청장인 장택상의 지시로 미군정 소속 친일 경찰 앞잡이 노덕술에게 체포돼 온갖 모욕과 협박을 당했던 것 및 그 시기의 일로서 백범 김구 선생이 암살당했고 몽양 여운형 선생이 피살당한 것 등의 결과입니다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독립운동으로 환영을 받아야 할 남한에서 오히려 친일파 경찰 앞잡이에게 체포가 되어서 모욕과 협박을 당하고 살해될 운명이 되었으니 월북하게 되었고 그 결과 북한에서는 일본의 식민통치시대 때의 독립운동으로 인하여 이런저런 상을 받고 자리를 받게 되고 북한에 있다 보니 6. 25. 전쟁에도 참여했을 것이지만 완전한 공산주의자(?) 또는 공산주의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권력주의자나 세력주의자(?) 김일성 조직에 속하지 못하게 되고 또한 본래부터 공산주의자가 아니니 결국 숙청을 당하게 되었듯이 김원봉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소련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 등과 연계된 대한민국 정치단체들의 좌파우파 이념 논쟁으로 인하여 희생된 무소속 무장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2019년 지금 현재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1945. 8. 15.일부터 약 70년이 경과한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도, 더불어 민주당과 같은 좌파주의 색깔의 정치단체나(?) 자유한국당과 같은 우파주의 색깔의 정치단체에(?) 속하지 않는 정치인들은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설 수 있는 자리가 없고 심지어 국가의 공직선거법에 의한 정치권의 모습 등도 또한 그렇듯이 과거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일로서 및 유럽이나 소련이나 중국 등으로부터 시작된 공산주의가 한반도에서도 생기기 시작한 무렵의 일로서는, 즉 몇몇 주요 사람들을 제외하면 공산주의란 것에 대한 개념 자체가 추상적이고 무의미한 정치사상이나 정치철학과 같았을 1900~1945년도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로서는, 그 당시의 주요 독립운동 세력들 중 하나에 속하지 않으면 독립운동가라고 해도 마땅히 설 자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말의 모습을 고려할 때에 1900년경에 일본의 조선침략이 없었으면 한반도는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서서히, 저절로,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또한 국가의 정치제도로서는 적합하지 않고 어떤 무장세력의 국가 전복이나 강탈에 불과한 것과 같은, 즉 어떤 무장세력이 오랫동안의 세습에 의한 범국가적인 비리 부정 부패 불법으로 인하여 몰락해가고 있는 과거의 왕권 국가를 그냥 무력으로 대체하는 것에 불과한 것과 같은, 공산주의가 1900~1945년도에 유럽, 소련,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지 않았어도 일본이 미국에 항복을 선언한 1945. 8. 15.일부터 한반도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 일본이나 공산주의 자체는 한반도에 1900년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또는 1945. 8. 15.일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파멸을 몰고 온 주체와 같으므로 본인도 공산주의를 무척 싫어하고 특히 1965년도의 출생때부터 사람의 눈이나 망원경이나 현미경에도 보이지 않는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로부터 성경(The Bible)에 기록된 선지자에게 발생한 것과 같이 발생하고 있는 종교적인 사명을 행해야 할 사람으로서 개인의 자유나 권리 등이 공산주의 및 체제의 논리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는 공산주의를 무척 싫어하지만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조선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독립운동여부로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에 누군가가 독립운동을 하고자 해도 혼자서 일본 경찰 또는 친일파 경찰 앞잡이의 먹이감이 되거나 총알받이가 되는 식으로 독립운동을 할 수가 없으니 결국 독립운동을 하고자 하면 그 당시의 주요 독립운동세력에 속하거나 그 세력들과 연합을 해서 독립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바 그리고 앞에서도 말을 했듯이 1900~1945년도의 경우에는 완전한 공산주의자(?) 또는 공산주의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권력주의자나 세력주의자(?) 김일성과 그 조직 외의 사람들에게는 공산주의란 것이 추상적이고 무의미한 하나의 새로운 정치사상이나 정치철학과 같은 것에 불과했을 것이니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조선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독립운동여부로서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물론 그렇다고 해도 1945. 8. 15.일의 일본의 항복을 이용하여 북한에서 공산당을 세웠거나 남한에서 국가를 상대로 무장폭동을 일으켜 많은 양민의 희생을 불러온 완전한 공산주의자(?) 또는 공산주의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왕국을 이루고자 하는 권력주의자나 세력주의자(?) 김일성과 그 중심 세력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공산주의 정치단체의 일로서, 즉 일본의 식민통치 하에서의 조선의 독립운동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공산주의에 의한 한반도 이북 지역의 강탈이라는 것으로서, 구분을 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한반도에서의 1945. 8. 15.일은 김일성과 그 조직이 공산주의란 것으로 한반도 이북지역을 강탈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었고 대한민국에서도 그 사유가 무엇이었던지 간에 미군정 소속 친일 경찰 앞잡이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일본의 식민통치 시대에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이나 주요 인물들이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1900~1945년도의 일로서도 누군가가 독립운동을 하자고 하면 자신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어떤 정치사상이나 어떤 정치철학을 가진 독립운동단체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해야 했으니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조선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독립운동여부로서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좌파냐 우파냐 하는 것으로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특히 1900~1945년도의 국제정세도 독일과 일본 등의 세계 침략을 저지하고 막기 위해서 다른 국가들이 각국의 정치제도나 실정과 무관하게 연합을 해야 하는 실정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조선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일본의 식민통치시대의 독립운동여부로서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좌파냐 우파냐 하는 것으로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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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3.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