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2014. 9. 20일 NL의 식당에서 만난 카트 안의 아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4. 9. 20. 17:10



2014. 9. 20일 NL의 식당에서 만난 카트 안의 남자 아이 

 

내 등 뒤에서 어떤 제스쳐를 하고 있는 동행인의 영향을 받는 것인지 몰라도 2014. 9. 20 NL의 식당에서 분식을 먹을 때 만난 카트 안의 남자 아이의 모습을 보니 꼭 나의 그 나이 때의 모습과 행동을 보는 것 같은 것에 감사할 일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호흡이 가쁘고 노곤하고 나른하면서 피곤한 것이 이상하게 피곤한데 얼굴에 피가 통하지 않는 것과 같은 현상이 있어서 얼굴을 손으로 비벼야 했던 것이나 그 때 손가락으로 입 안의 이곳저곳을 만져 본 것이나 -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누군가가 장난감을 주기에 무엇인지도 모르고 흥미도 없는 장난감으로 장난을 쳐야 하는 것 -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등이 꼭 나의 그 나이 때의 모습과 행동을 보는 것 같은 것에 감사할 일입니다.

 

그 때의 어른들의 말은 무엇이었고 그 때의 나의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나의 어릴 때 나를 두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 특히 대립적인 말을 하는, 남자 어른들은 누구였고 여자 어른들은 누구였을까요? 유아 교육 연구가들? 유아 교육 교수들?

 

위의 사실을 말을 하는 것은 사람의 기억력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니 참고할 일이고 사람의 기억력으로는 40~50세의 나이에 3살 이전의 어릴 때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발생한 일을 기억할 수 없다는 사실로서 위의 내용을 부정하면 그것은 거짓증거, 위증, 사기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할 일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언급된 것의 사실성은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The Film Scenario

 

2014. 9. 20.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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