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From GP, 주님께서 침묵하는 이유는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4. 3. 6. 16:50

 

 

주님께서 침묵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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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장 1절

레위기 11장 45절

히브리서 12장 14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칼럼에 글을 쓰신 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영화 '이끼'에서 볼 때 수사관에 의해서 갱생의 길을 걷기 위해서 선택된 남자와 또 수사관과 그 동업자의 덫에 걸린 신부가, 즉 신앙 공동체를 추구하려던 사람들의 행위가 돈을 협박하고 횡령한 것으로 누명을 쓰게 된 신부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대화를 하는 장면이 생각나게 합니다. 물론, 신부는 직업이 신부이니 그런 말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런데 상대방은 또 다른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는 사유로(?) 국가의 법에 의한 범죄자 되어서 그것과는 전혀 다른 입장에 있으니 이 경우에는 만약의 갱생의 길을 걷고 있는 범죄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신부가 잘못한 것이 됩니다.

 

경찰관도 경찰관으로서 이상 사회를 생각하고 신부도 신부로서 이상 사회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다가 경찰관의 제의로 서로 같은 공간에서 만납니다.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경찰관의 방법은 무엇이었는데 어떤 사고 방식이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신부의 방법은 무엇이었는데 어떤 사고 방식이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그런데 신부가 나이가 들어 죽었거나 자살했거나 살해되기 전까지 경찰관은 비록 제한된 공간에서의 일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 사회를 자신의 나우바리를 구축하는 식으로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만 신부는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물론, 거기에는 일찍부터 신부에게 전도된 그러나 현실과 공권력 등에 의해서 인권과 인생 등이 유린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여자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만 그 사건은 결국 외부의 개입으로 범죄를 수사하는 것으로서 죽을 사람은 죽고 국가의 법으로 처리될 것은 처리되는 식으로 종결이 됩니다.

 

현실과 공권력 등에 의해서 인권과 인생 등이 불법으로 유린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여자는 그것이 현실과 공권력 등에 의해서 인권과 인생 등이 유린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것인데 경찰관으로서의 이상 사회를 추구하는 경찰관과 및 그 꼬봉들의 입장에서는 공동체와 같은 사회로 생각하고 현실의 국가의 법이 아닌 사람의 행위에 관한 사실로는 현실과 공권력 등에 의해서 인권과 인생 등이 불법으로 유린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Spirit)은 인류의 죄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기독교에서는 무엇을 죄라고 생각할까요?

 

목사의 성경(The Bible)에 대한 말에 대해서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하나님(Spirit)에 대한 불경죄이고 순종을 가르칠 죄로 분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실제 사실이 무엇이던 목사란 타이틀 및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란 타이틀만 있으면 목사의 교단 등에서의 언행은 하나님(Spirit)의 권능 및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양으로 Untouchable이고 Don't Touch이고 교인들은 목사를 목사란 사실로서 그냥 믿고 따르고 존경하고 떠받들고 목사의 그 어떤 말에도 순종해야 할 대상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것도 죄인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물론 목회 및 전도의 목적이 있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사람의 모든 일에 하나님(Spirit)의 개입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경건한 신앙 생활을 위한 것으로서 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정말로 하나님(Spirit)이 인류에게 금하고 있는 죄는 교단 등 장소를 불문하고 가볍게 여기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이나 고린도전서 3장 26~17절 등을 잘못 알고서 무생물인 술과 담배에 대한 것만 죄로 알고 있고 그것도 이미 하나님(Spirit)의 세계로부터 예언된 것에 대해서까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이란 말로서 그렇게 규정을 할 정도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약 2,000년 만에 40~50년 동안 발생하고 있고 공개적인 대화 및 사실 확인을 말하는 선지자 같은 증거도 부정하고 그 결과 그것을 위한 기부금 등만 사도행전 1장 8절 등을 잘못 이해하여 협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브라함과 사래와 하갈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하나 약 4천 년 전의 시대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하나님(Spirit)으로부터 선택된 사람들이고 하나님(Spirit)의 계획도 있었고 그것에 대한 언급도 있었고 그래서 사래가 임신이 불가능한 나이에도 잉태를 하게 되고 위에서도 언급이 있듯이 사래가 잉태를 하지 못하고 그 종 하갈이 먼저 잉태를 하기 발생하는 갈등의 상황도 하늘의 하나님(Spirit)이 보고 계신 것이었고 그러니 천사가 임하여 갈 길을 인도한 것입니다.

 

비록 4천 년 전 시대에 살고 있고 오늘이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람이 태양계와 우주를 창조한 주체가 아니니 비록 사람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해도 이 세상 및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그렇게 완전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고 그런 것은 하늘의 하나님(Spirit)도 충분히 잘 알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3천 5백 년 전과 같은 시대에서 성경(The Bible)과 같은 기록을 남길 수 있게 한 것이고 야곱의 후손들의 부도덕 함과 패역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지켜질 수 있어서 오늘날 인류가 볼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은 사람으로서 정말 경계를 해야 할 죄에 대해서는 정말 무감각하고 - 평상시에 너무 잘 지켜서 그럴까요? - 특히 권력과 권위와 권한 등에 의한 부정, 부패, 비리 등에 대해서는 개념조차 없고 오히려 순종이나 충성이란 말로서 기만을 하고 있는 정도이고   과거에는 야곱의 후손들, 특히 제사장 및 신전의 일을 하는 자, 등에게 주로 해당하고 오늘날의 다른 지역 및 다른 민족들의 기준에서는 교인들의 십일조 등으로 전적으로 전도와 목회의 사역에만 전면할 수 있는 목사나 전도사 등에게 본보기로서 필요한 형식, 격식, 겉치레 등만 죄로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성경(The Bible)에서 말하고 있는 선지자들처럼 만날 수도 없는 하나님(Spirit)과의 관계에 대한 것만 불순종 등의 말로서 죄악시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요즈음은 기독교에도 어떤 이권이 생겼는지 성경(The Bible)에 대한 말은 마치 어떤 곳이나 어떤 사람만 할 수 있고 어디에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것처럼 분위기를 잡고 하나님(Spirit)도 마치 어떤 곳이나 어떤 사람의 허가를 받아야 만날 수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잡는 곳도 많은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있으면 언론 등을 통해서 공개를 해야 할 일입니다. 국가에서 인허가를 하듯이 성경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고 싶으면 언론 등을 통해서 공개를 해서 시시비비도 논하고 등록도 하고 해야 할 것이지 교인들의 십일조 등을 그런 일에 낭비할 것은 아닐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4. 3. 6.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