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전화투표 독려팀 없다…황당 실수일 뿐"
뉴시스 | 박대로 | 입력 2012.08.28 09:21
daero@newsis.com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828092108653
전화 투표 독려의 내용이 무엇인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정당 경선에서 전화 투표 독려를 했다고 선거법 위반을 논하는 것부터가 선거법 등을 근본적으로 경색시키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 현재 예비 후보자 및 후보자 등록시 기탁금을 받는 것과 반환하는 것, 기탁금 금액 등 선거법의 몇몇 개별 항목 자체가 그 행위에 있어서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선거법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전혀 문제를 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당의 경선에서 정당원이 경선주자들을 인정 못하고 신뢰 못하니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일까요?
민주통합당 및 그 이전의 정당의 설립자 및 당원이 대선경선주자들이 대선경선주자가 된 것도 납득을 못하고 현재의 정당의 운영이 정당의 운영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정당 또는 특정한 사람들의 인물 만들기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처럼 보이니 그것 자체를 납득 못해서 경선 참여가 저조할 것이고 그런 것은 민주통합당의 문제만이 아니고 현재의 정당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고 그래서 경선 투표 참여를 전화로 독려하면 그게 왜 선거법의 문제로까지 비화될까요? 중선관위는 현재의 선거법의 문제를 개정하려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20~30년씩 정치인으로서 정치활동을 한 후에도 입지를 갖지 못하면 스스로 퇴진할 줄 아는 책임감도 있어야 할 것이지 씽크탱크와 같은 것을 갖추어 두고 계속 정당을 이합집산 하는 식으로 및 중소 단체를 공격하는 식으로 정당을 운영하는 것도 그 결과가 정당이나 국가활동에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정당의 모습은 정치인이 정치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입법자가 입법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의 주요 공직을 놓고 아귀다툼을 하고 그 아귀다툼을 위해서 권모술수를 동원하고 이해관계 단체를 이용하는 모습이 강합니다.
"어떤 실무자가 자기가 갖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보낸 것으로서 황당한 실수"라면 그것에 대한 사후 행위가 다시 수정하는 것 등으로 있었을 것이고 물론 선거법을 몰라서 그랬으면 그것에 관한 사후 행위가 있었을 것이고 정당 내부의 경선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도 정당 운영의 문제쯤일 것입니다. 정당이 정당차원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개별경선주자가 자신의 할 말을 할 기회를 주고 물론 다른 당원들도 평상시에 각자의 할 말을 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는 식으로 활동을 하면 그런 문제도 덜 할 것인데 정당 내에서의 이 모습이 뭘까요?
사진 착가가 지나치게 사진을 잘 촬영해서 본래 모습이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와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정치를 잘 모르고 정당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당원들에게 국가의 주요 야댱의 아주 중요한 활동에 관한 사실을 왜곡하게 되고 국가의 아주 중요한 정치활동에 관한 사실을 왜곡하게 되면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정당의 대선주자 후보 선출 경선 상황인데 특정 후보의 것만 그렇게 후광을 만들어 주면 다른 후보들은 자연히 그런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인데 전화 독려가 문제가 될 것이면 그런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The Film Scenario
2012. 8. 28.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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