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박근혜 대선 출마 하루 전, 비박의 퇴장 … 그러나 뉘앙스는 달랐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7. 13. 02:56

박근혜 대선 출마 하루 전, 비박의 퇴장 … 그러나 뉘앙스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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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정효식 | 입력 2012.07.10 03:02 | 수정 2012.07.10 12:00


정효식.김형수 기자kimhs@joongang.co.kr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10030204496



정치정당 내에서 경선주자가 사라진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닐 것이고 새누리당이 정치정당으로서의 모습을 찾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현정부도 그 결과와 무관하게 제 할 일을 하고 물러났고 그 이전의 16대 정부도 마찬가지이고 그 이전의 15대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란 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생명을 지키고 인생을 살아가는 곳이지 특정한 단체의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의 사회경제활동을 협조할 바이지만 여성 정치인이란 목적이나 여성 상위시대란 목적에 국가의 모양을 맞출 것은 아닙니다.


국가에서도 개인의 정치정당을 위해서 또는 개인의 사조직과 같은 정치정당을 위해서 국가의 정치에 관한 법과 선거절차 등을 정치정당 및 현직 국회의원에만 촛점을 맞추고 무소속의 정치활동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정치정당이나 현직 정치인의 도움 없이는 선거 후보자의 정치활동이나 선거 활동이 정말 어렵도록 만든 것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를 세운 노고 및 해방 이후 정부와 정치를 세운 노고를 고려하고 6.25 전쟁이 있었던 것을 고려해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운동과 노동 운동의 노고를 고려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그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던 사람에게 "남자와 교제도 못하고 갇혀 살았던 희생자"로 만든 범죄자는 누구일까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정치정당이었던 한나라당에서 과거 군부 정권에 대한 보복을 하는 것이 한 명의 여자를 상대로 그런 범죄 및 인권유린을 수 십 년 동안 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을까요? 누구의 범죄일까요?


전 대통령의 가족에게 그런 범죄와 인권 유린을 강요하는 곳이 있으면 경찰이나 검찰에서 국가의 법으로 처벌을 해야 할 것이고 그 행위자가 정치정당 등 그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물론, 정치정당의 운영이 핑계가 될 것도 아니고 국가의 운영이 핑계가 될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와 교제도 못하고 갇혀 살았던 희생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그 수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지만 앞의 사실이 대선출마의 구실이 될 것은 아니고 새누리당과 같은 당이 있는 것도 그래서 4대강 살리기나 세종시건 설 등과 같은 아주 중요한 국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이 대선출마의 구실이 될 것은 아닐 것이고 그렇게 계산을 하면 국가의 행정부 등이 가장 유력한 대선출마 후보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제도적으로 민주주의를 갖추고 있지만 사람이 사람 및 사람의 말로서  존중 받는 모습은 여전히 먼 곳에 있습니다.


정치인이 정치를 할 때 앞잡이 정치인이나 들러리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일 것이고 그런 것은 배후가 정체불명의 정치정당이라도 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람으로서 및 사람의 말로서는 대화자체가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존중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심지어 종교단체에서까지 그런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사회에서 여자란 사실로서 대립과 갈등이 완화되기 보다는 오히려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희생자를 만드는 것에 선구자로 이용되기 쉬운 점도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발생한 일 중 미심쩍은 것이 있었고 그것이 어떤 사람이 어떤 사실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것에 대한 증거나 반증이 될 수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그 사람이 지금 현재 초등학교 때 및 그 이전에 발생한 일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으면 서로가 대화를 하여 미심쩍은 사실을 확인하고 그 다음에 증거와 반증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것이 사실 확인 및 학문과 과학의 기본일 것인데 초등학교 5학년이란 말로서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짓을 알고 있다'처럼 어떤 사람의 말을 반증하려는 것이 민간교육 및 정치와 종교에 관한 이해관계의 현실이니 참고할 일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7. 10.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