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서울대 없애겠다" 민주당의 충격 카드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7. 4. 13:46

"서울대 없애겠다" 민주당의 충격 카드

배성규 기자 이메일 vegaa@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2/2012070200189.html?news_Head1



기사의 내용을 보면 정치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그 동안의 정치당의 정치 행위 및 선거운동에 영향을 받은 몇 사람의 표를 얻어서 정치를 해서 정치정당의 정책위원까지 맡고 있으니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국가의 발전과 대계 및 인류의 지식을 알고 발전시키는 것 및 인류가 의사소통 하는 것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의 교육에 관한 문제 해결 능력이 없으니 교육을 없애려는 것과 같은 생각 또는 교육을 이윤추구의 거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대한민국의 발전의 주역인 지식과 학교를 폐지하려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곳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돈을 받았을까?’라는 오해도 받을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하면 기본적으로 돈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쫓아 다녀야 하는 것이고 많은 지식을 아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때가 더 많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려고 하면 돈을 버는 것에 투자할 시간이 없고 특히 오늘날에는 외모만 탁월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생겼지만 지식을 배우고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도 사람의 능력, 재능, 소질, 자질, 흥미, 관심 중의 하나에 속하고 인류의 역사의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것을 인생으로 사는 사람들도 정말 많고 이재에 능한 사람이 돈을 벌고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배경에는 인류의 지식이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당론 여부를 떠나서 민주당과 같은 당의 정책위원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작금의 정치권의 문제일 것이고 정치정당의 책임도 있을 것이고 불법의 범죄 행위를 음성적으로 주도하는 범죄 집단이 아닌 학문 연구 단체인 대학교를 그 영향력 및 대중심리나 신드롬을 이용하여 없애려고 생각을 하는 자체가 사람 자체를 모르는 것이고 인류의 지식을 무시하는 것이고 개인의 복수심리를 보여주거나 다른 대학교들의 후원 및 지지자들의 인기에 영합하려는 모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후원자나 지지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할 것이지만 그렇다고 정치인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사람의 수로서만 만사를 판단하거나 자신의 이해관계로서만 만사를 판단할 것은 아니고 그런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목사가 그 권위로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마음대로 해석하여 왜곡하고 신앙의 마음이나 사명은 없이 아전인수 격으로 성경(The Bible)의 구절만 악용하고 비록 형식이라고 해도 교회에서의 목사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사명을 부질없는 행위로 생각하고 아무런 댓가가 없는 행위로 생각하고 사람들의 신앙심을 이용하여 권력을 행사하고 교회의 운영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재미에 빠져 있거나 교인들을 앉혀 놓고 일장 연설을 하는 재미에 빠져 있거나 심지어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만들어서 과거의 무명시절에 무시를 당한 것을 복수하는 재미에 빠져 있으면 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의 경우는 성경(The Bible)의 내용 중 목사의 만행을 뒷받침할 근거에 의해서 그 행위가 이루어지고 천벌이 없는 것에 그 행위의 정당성을 찾으니 목사가 양심이 있고 사리분별력이 있어서 스스로의 잘못을 인지하여 스스로 그 행위를 수정하거나 국가의 법으로 제어를 하지 않는 이상 변화를 꾀하기 쉽지 않고 신(Spirit)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고 신(Spirit)의 세계에서 오늘날 어떤 사람을 통해서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 같은 사명을 행하고 있어도 그런 사실은 마찬가지이고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읽어 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고 사람의 방식으로서 및 모세의 율법에 근거하여 신(Spirit)의 세계의 사명을 해하는 제사장과 장로가 신(Spirit)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며 신(Spirit)의 세계의 사명을 행하는 예수를 죽인 것도 그런 모습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앞의 경우에 교회를 폐지해야 할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에 맞추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 목사가 교회를 접수하여 자신의 조직원들로 사기를 치는데 동조해야 할까요? 목사의 행위를 법에 따라서 판단할까요? 신(Spirit)의 세계에서 이 세상에 임하여 심판을 행하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까요? 신(Spirit)의 세계에서 목사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성을 찾는 것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할까요?


민주당에서의 여러 가지 모습들 중 사회와 국가에 미치는 부당한 모습이 제법 있고 그 가운데 불법을 행하는 국회의원이 있으면 그것을 계기로 민주당을 폐지하는 것이 맞을까요? 스스로 자정하고 그 국회의원을 법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학에서 재단이 수 십 년 동안 불법의 행위를 주도했고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그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상해하고 살인하는 행위를 사주하면 그것은 사학을 운영하는 재단으로부터 그런 일이 생겼으니 교육 분야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체능 분야 등 분야를 막론하고 그 분야에서 사회적인 도덕적인 해이를 불러오는 행위가 조직적으로, 음성적으로, 발생하면 그것은 개인의 생존과는 다른 문제로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정치적인 시류와 법 조항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을 세운 후 금융기관에서 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전용하여 부실화시키고 개인의 돈으로 사유화 하고 고객에게 예금한 돈을 줄 수 없는 것은 투자와 손실이란 말로서 말을 하면 그 금융기관은 금융기관으로서의 경영 능력이 부족하니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 강제적인 행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물리력을 동원한 것도 없고 사람을 차별한 것도 없고 오래전부터 사회적인 불평등 및 빈부가 존재를 했고 특히 대학교 등록금이 상당히 비싼 편이었으니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대학교 진학할 때는 국립대학교를 찾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를 찾게 되었고 국가에서도 국가의 발전과 학문의 발전을 위해서 대학교를 지원하는 행위가 많았고 특정한 학교만을 지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학교가 비 영리재단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학의 경우에 사학이 재산의 유지 수단이고 학생의 학비가 수입의 원천이 되고 있고 학교의 발전도 학교 운영 및 자산 운영에 의한 것 보다는 국가의 지원이나 교육에 한 맺힌 어떤 기부금이나 학생의 학비 등 외부의 것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교수의 채용도 학문 연구 중심 및 학문 연구 후원보다는 인맥 중심의 경향이 강하니 불안정한 경우가 많고 그래서 수업료가 비싼 것 등등이 문제였고 그런데 그것이 다시 학교 운영의 곤란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이 찾지 않는 대학교로 이어지는 것인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 항상 국가의 지원이나 수업료 인상 등 외부에 있었으니 또 그것이 사학 운영의 발목을 잡게 되고,,,


비록 하루아침에 효과가 생길 것은 아니지만 사학이나 지방대학교에서 학교를 운영할 때 자본의 차원이 아니고 대기업 계열사의 차원이 아니고 학문과 교육과 학교와 교수와 학생의 차원에서 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찾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이 사학이나 지방대학교에서 추구할 학교 운영일 것이지 양적으로만 학교를 팽창시키고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부실운영을 하거나 채무 관계로 인하여 학교를 빼앗기고 국가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사학이나 지방대학교에서 추구할 학교 운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데 국가의 국회의원으로부터 특정 대학교에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린다는 이유로 특정 대학교를 없애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회문제를 파악하는데 어느 정도로 문제가 있는가 하는 것을 보여 줄  것이고 그런 말이 대한민국의 최고 야당이라고 하는 정치정당의 정책위원으로부터 언급될 수 있으면 지금 현재 정치권이 국가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로 집단이기주의 및 이해관계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일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7. 4.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