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규 교수의 國運風水(국운풍수)] 서울·경기 출신 대통령 왜 없을까…
200년 전, 정조는 이미 알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9/2012062901464.html?outlink=chosunblog
사람이 사람이 사는 사회 및 자연과 상호 작용을 하게 되니 환경을 영향을 받게 되고 그래서 맹모삼천이란 말도 생겼지만 이성과 지혜와 지식과 정신과 의지와 영혼를 가진 사람의 일과 운명을 풍수지리 자체에 맡기면 미신이 될 것입니다. 영남에서 대통령이 많이 배출되고 한양에서 인물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마다 판단근거가 있을 것이나 풍수지리가 그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과거로 말을 하면 한양에는 오히려 인물이 많으니 인물이 클 수가 없는 것도 그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교육 방법 상 청출어람의 제자가 생길 수는 있어도 인물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생길 수가 없는 것도 그 이유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을 하면 사람의 성향이나 기질 및 일의 방법과도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일을 하고 정치활동을 할 때 사람의 지혜와 상식적인 지식 및 올바른 판단이 중요할 때가 많은데 한양은 어릴 때부터 교육과 지식과 제도가 사람을 지배하게 되니 사람이 사람의 본래의 모습을 상실하게 되어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은 많은데 큰 인물이 나오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7. 2.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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