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정치와 노고와 결과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1. 16. 19:59

정치와 노고와 결과

 

민주통합당이 가야할 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5/2012011500591.html

 

 

정치와 노고와 결과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일을 노사모와 박사모 또는 현정부의 대립으로 놓는 것 자체가 현재의 정치권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정치를 할 사람이나 정치에 필요한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정치권 자체가 실업자의 구직활동이 되니 대세몰이 외에 보이는 것이 없다. 최근 십 수 년 동안 사람들이 정치 행위로부터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정치 대상을 재벌과 서민 또는 1퍼센트와 99퍼센트란 양극 구도로 놓고 게임만 즐기고 그 게임을 위해서 국내외의 석박사로 인맥을 구성할 뿐이지 사람과 사회와 국가와 정치란 개념이 실종 되었으니 그 점이 문제일 것이고 그 점은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거의 동일할 것이다.

 

서민을 명분으로 한 노사모가 서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문제 해결책이 재벌을 공략하거나 복지정책의 예산만 늘리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재벌을 위하는 현 정부가 국가와 국민 경제 발전이 무엇인지 모르고 소외된 재벌을 위한 정책만 내세우며 그것이 국가 경제발전의 공식인 것처럼 알고 있고 그런데 현재의 정치권의 문제를 그런 극과 극의 대립구도로 보니 그것이 문제일 것이고 그 점은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거의 동일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여자를 내세우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정을 남자와 여자의 대립구도로 만들거나 여자의 한풀이란 명목으로 가정 파탄을 불러오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모습 보여 준다가 사회를 왜곡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