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지들과 보내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지요. 다만, 설에는 세뱃돈 때문에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이 있는 반면,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어른들도 있습니다. 과연 세뱃돈은 몇살까지, 얼마를 줘야 적당할까요? 나만의 기준을 파란블로그와 함께 공유해봅시다 ^ㅡ^ |
라면과 서민,
이동관 "MB는 뼛속까지 서민. 밤에 라면 먹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119101737477e4&linkid=4&newssetid=1352
라면이 서민의 증표는 아닐 것이고 가격, 식사로서의 역할, 맛 등을 볼 때 면은 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일 것이고 대통령은 대통령이지 서민이란 사실을 논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고 그 생활이 어떻게 될지라도 서민이 되기는 힘들 것이고 대통령에게는 서민인지 아닌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과 국민과 국가에 맞는 국정 운영이나 정치 활동을 하고 정책을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그것은 다른 정치인 및 행정 관료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경찰이나 검찰은 사람이 범죄 행위에 노출이 되었을 때 피해자는 보호하고 범죄자는 잡고 범죄자로부터 그 손해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판사는 그런 것에 대한 공정하고 명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지 경찰이나 검찰이나 판사가 서민이었는지 부유층이었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구를 위한 국정운영이나 정치활동인가 논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국정 운영이 경제적인 부유층이나 재벌을 위한 정책을 추구했다고 해도 그 결과가 특권층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 사람과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으로 나타나게 되면 국정 운영을 제대로 잘 한 것이 될 것인데 그 결과가 오히려 개인 경제 및 국민 경제만 시험 들게 하고 있고 국가 제도 및 사회 제도 속에서의 개인의 오랜 노력과 활동을 헛되게 만들고 있고 다수의 집단 논리나 자본의 논리 등으로만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게 되고 취업이 이루어지게 되고 국가 정책이 국민에게 시혜를 베풀고 특혜를 베푸는 모습이 되게 되면 언론에서 국가 정책에 대해서 무엇을 말을 하던 국정 운영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될 것입니다. 앞의 사실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그 어떤 누구도 국민 및 국가 기관으로부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직접 개입을 해서 행동을 하고 활동을 할 권한을 부여 받은 것이 아니고 언론이 공인이 아닌 개인의 말에 귀 기울일 시간과 공간이 없으니 언론인, 정치인이 등이 각자의 발언을 하는 것만큼 시끄러울 뿐입니다.
라면이 맛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라면의 발견과 연구, 생산과정, 판매과정 등을 생각하면 라면 가격이 갑작스럽게 몇 배씩 뛰지 않아도 적자날 그런 식품은 아닐 것인데 라면 가격이 새로운 라면이 출시 될 때마다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면 한 개의 가격으로 따지만 오늘날 경제 상황에서는 50원이나 500원이나 1000원이나 1500원이나 그게 그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라면의 국민 소비에 관련된 가격 및 버스, 지하철, 기차, 전기료, 수도료, 깨스료, 통신료 등등의 요금에서 부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격 상승을 생각하면 국민의 경제활동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가중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런 것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개인 경제가 불황인 국민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비용이 점점 줄어들어서 경제활동을 추구할 수 없고 그 결과 방콕하며 언론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쇼만 구경하며 욕설만 늘어나게 되는 경우도 증가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지금 현 정부의 행위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 전부터의 시간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지만 경제에 관한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비록 특정한 시기의 모습은 아니고 오랜 시간의 결과이지만 라면 가격의 토끼뜀은 물가의 반영일 것이고 국가의 정책이 추구되는 모습의 반영일 것입니다.
북한의 5호 담당제처럼 사람을, 특히 정치 등의 말을 한 사람을, 표적으로 정하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관리, 개입, 조절, 통제하고 그 결과 사회경제 활동 및 인생을 조절하려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도 과거의 연좌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에서 발생한 모습의 과거청산 등 그 목적이 무엇이던 사회현상의 반영일 것이고 국가를 운영하는 모습의 반영일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1. 25.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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