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예수님과 죄사함과 오해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8. 15. 11:49

예수님과 죄사함과 오해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시편 32편 5절)

 

아래 글을 저작권이 있는 글의 일부입니다.

 

예수님과 죄사함과 오해

 

시편 32편 5절의 구절이 그 예가 아니라고 해도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서 물질의 육체로 존재를 한 예수님이 사람의 죄의 고백을 받고 죄를 사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의 사회 및 국가의 관점이 아닌 존재론적인 본질의 관점에서의 죄는 하나님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고 죄의 고백도 기도를 하듯이 하나님과 천사님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물질의 육체가 하늘로 올라갔지만 그 육체는 예수님과 동행한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의해서 사라지고 없어진 것이고 그 영혼만 천국에 간 것이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은 본래의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고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그 입체의 환영이 마가복음 9장 4절처럼 그렇게 나타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물질의 육체가 하늘로 올라간 후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껏 인류의 역사에서 인류는 신앙이 있던 없던 예수님의 육체를 제법 많이 볼 수 있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7절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흔적도 예수님과 동행한 천사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나타나서 일으킨 능력의 결과이지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천사의 능력에 의해서 살아난 예수님의 물질의 육체가 나타나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이 세상에 존재할 때 예수님을 통해서 발생한 기적도 예수님의 육체의 기적이 아니고 정신적인 경지의 기적도 아니고 기공이나 내공의 기적도 아니고 영혼의 기적도 아니고 예수님의 육체의 안과 밖에서 동행한 천사들의 기적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7절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흔적을 흉내 내어서 신앙인을 공격하고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으로 그 실존과 정체성을 증거하는 글을 작성할 것이라고 말을 한 사람의 집을 가택 침입하여 허리를 공격하고 생화학약품 실험을 하는 것은 그 원인이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이고 악용한 것이지만 국가의 법을 위반하는 사회적인, 국가적인 범죄이다.

 

예수님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란 말이 언급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세계로부터 선택이 되어서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들과 교통하고 동행하면서 그 기적으로 하나님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및 천지만물이 창조된 것 및 사람의 사후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말을 하는 사명을 맡았으니 예수님의 많은 말들 중 가끔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말이 그 능력으로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난 것이고 그러니 예수님 시대에는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죄의 사함 및 구원에 대한 말도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것처럼 언급될 수 있는데 오늘날에는 그렇게 말을 하면 그릇된 신앙으로 이어지기 쉽다.

 

빌립보서 2장 6-8절의 말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세계로부터 선택이 되어서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들과 교통하고 동행하면서 그 기적으로 하나님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및 천지만물이 창조된 것 및 사람의 사후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말을 하는 사명을 맡은 것 등등의 사실 및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들이 예수님의 육체의 안과 밖에서 동행한 것에 대한 말이지 예수님의 육체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화 된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육체화 된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도 스스로 예수님의 행위의 목적이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게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이 발생하게 만드는 것도 그 목적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The Bible)의 내용이 사실인데 잘못 이해하고 있고 심지어 특정한 구절로서 성경(The Bible) 전체를 왜곡하려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서로 간에 대화를 하려는 의향도 없이 사회적인, 학문적인 권위나 다수의 힘 등으로 사람의 말을 함구시키고 그 결과가 성경(The Bible)의 구절 및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귀신과 마귀로 몰아서 장애인으로 만들고 사회경제활동을 방해하고 인생을 파괴하는 것으로 나타나면 얼마나 통곡할 일일까요? 회개가 죄사함의 보류일까요?

 

The Film Scenario

 

2011-08-15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