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호사유피, 인사유명' 및 legacy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6. 4. 01:25

'호사유피, 인사유명' 및 legacy


http://bit.ly/mBTJYT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080479


'호사유피, 인사유명' 및 legacy란 말이 정치권의 사조처럼 유입되니 장기집권의 정치인이 많이 생기는 것처럼 문화가 사설에서 말하는 역할을 하려면 사람과 인생에 대한 이해가 정치적인 당파를 초월해야 하고 자본도 문화를 문화로 이해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는 몰라도 문화 분야의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정치인 보다 더 심한 경우가 간혹 있는 것 같다. 그런 결과가 유통구조, 수익구조 등과 더불어 사설에서 언급한 경우를 초래하게 된 것도 있을 것이다.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은 자체의 질적 수준을 추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런 것을 관람할 사람이 국민이니 국민 경제의 발전과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 현재의 국가의 위상은 어떨지 몰라도 국민 경제 자체는 많이 침체되고 있고 그런 것도 기업의 발전이 과학, 기술 , 자본 등에 많이 의존하는 시대니 사람의 활동이 많이 줄어들고 물가까지 고 물가 시대를 부추기고 있으니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도 업적 대신 그 방향을 잘 찾아야 할 것이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자체의 수준의 발전으로 추구하기 보다는 다른 사회경제활동에 사용할 유형무형의 재원을 사용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영역을 확장하는 식으로 추구하고 또한 문화 예술 분야의 역량이 늘어나면서 문화예술분야의 활동에서 그 분야의 사람이 아닌 외부인의 간섭을 참여를 배제하면 그 결과는 자체의 활동이 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사회경제활동이 위축되니 문화예술 분야도 건물만 존재하게 될 수도 있다.


종교를 올바르게 이해를 해야 종교에 대한 문화의 역할도 클 것인데 종교를 그 본질과 내용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의 말을 받드는 식으로 종교를 이해하는 경향이 많으니 종교에 대한 편향이 생길 수밖에 없고 심지어 사람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성경(The Bible)을 이해하고 코란(Koran)을 이해할 때도 그 내용으로 이해를 해야 할 것인데 설교나 전도를 위한 말만으로 이해를 하니 문화예술 분야로 표현이 될 때도 그런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