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마태복음 16장 24절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2. 18. 02:21

 

마태복음 16장 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 my disciple must deny themselves and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마태복음 16장 24절)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말이고 창조된 사람으로서 서로 다른 모습이 있어도 서로를 존중하라는 말이지 사람의 말에 순종하란 말도 아니고 목회자나 전도사의 말에 순종하라는 말도 아니다.


하나님의 세계의 계획이 무엇이었던 유다에게 사탄이 임해서 천사와 동행하는 예수님의 사명을 방해하고 심지어 전통적인 신앙 및 로마군과 결탁하는 경우도 사람의 일로서 발생하고 있듯이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순종은 사람 말이나 율법에 대한 것도 아니고 사람의 종교적인 사회적인 국가적인 지위에 대한 말도 아니고 하나님의 십계명에 대한 말이고 사람을 서로 존중하는 것에 대한 말이고 로마서 13장에서도 예수님의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십계명과 같은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지식의 시대 21세기에 맞게끔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지 성경The Bible)에서 발생한 선지자에 대한 것으로 사람과 신앙과 인생을 왜곡시킬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의 신앙이 사회와 대립될 것도 아니고 국가와 대립될 것도 아니고 사람과 사회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행위와 인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The Bible)의 내용이 잘못 이해되니 성경The Bible)의 구절과 신앙이 사람과 그 인생을 해치고 시험들게 하는 것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성경The Bible)에 대한 말도 조심할 일이고 스스로의 신앙 및 서로 간의 대화에 의한 전도에 족할 일이고 다수의 다단계의 네트워크 활동은 자제할 일이다.


2011. 2. 14.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