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고린도후서 4장 8절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2. 18. 02:21

 

고린도후서 4장 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고린도후서 4장 8절)


예수님 시대에 고난이 많은 것은 그 당시에 제사장과 장로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신앙 생활이 있었고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하나님의 세계(the world of God and Angels; Spirit; I AM)에서 인류에게 말을 할 것이 있으면 제사장이나 장로를 통해서 말을 할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이 세례 요한, 성모 마리아와 요셉,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등과 교통하고 동행을 했고 그러나 예수님이 교통하고 동행한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을 사람이 사람의 시력과 물질 개념으로 직접 알 수가 없었으니 사람들의 눈에는 물질의 육체의 예수님만 보였으니 그런 것이고 심지어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이 교통하고 동행한 예수님이 제사장이나 장로의 길을 가지 않고 선지자처럼 정처 없이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에 대한 말을 하고 다녔으니 그런 것이고 마가복음 9장 22절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당시에는 예수님과 동행한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을 크리스트로 말해야 하는데 물질의 육체를 가진 예수님을 그렇게 말했고 그러나 예수님을 크리스트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나 천사님들로부터 성모 마리아와 요셉에게 언급된 것이고 예수님의 말을 믿는 사람들에게 언급된 것이니 그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람들만 알 수가 있었고 그것도 예수님의 사명 및 예수님과 동행할 하나님이나 천사님들로 인한 것인데 사람들의 눈에는 물질의 육체의 예수님만 보이고 예수님과 동행하여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이나 천사님들은 보이지 않으니 그런 것이고 하나님이나 천사님들과의 교통과 동행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 의식주의 활동도 아니고 사회경제 활동도 아니고 후원자가 있으면 후원자만큼 활동을 할 수가 있으니 그런 것이고,,,


오늘날에는 아브라함부터 예수님의 말과 행적이 성경(The Bible)에 기록되어 있는데 고난에 신앙을 맞추고 고난을 찾고 심지어 기획 연출로 사람의 인생에 고난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의 사람들이 고난에 처한 것은 신앙의 모습이 그런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과 천사님들 및 사람과 신앙과 인생을 올바르게 이해를 하지 않고 대체로 극단적으로 이해하니, 즉 오직 신앙만 외치고 사회적인 현실을 무시하거나 신앙을 무시하고 사람으로서의 인생에만 치중하는 것으로 양분하니, 그런 것이고 사람으로서의 사회적인 활동의 모습과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사명이 일치하는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사명은 사람으로서의 사회적인 활동의 모습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었고 심지어 종교적인 활동의 모습과도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었고 하나님이나 천사님 및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사람과의 교통과 동행이 사람의 시각 및 물질 개념으로 직접 인지 되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사명이 사람의 경제 활동 등과 직접 관련된 것이 아니니 그런 것이었고 그래서 십일조 등의 말도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사명은 사람으로서의 사회적인 활동의 모습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종교적인 활동의 모습과도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말에 시비를 걸어서 성직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구조를 말하고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에 사람으로부터의 권력과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의 현상을 악용을 했으면 사람을 사람의 지식에 로봇처럼 맞추는 행위에 불과하고 그 결과는 창조된 사람으로서의 모습과 인생을 상실한 것이고 사람으로서의 독재 보다 더 지독한 독재와 부패의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란 지식의 시대에 맞게끔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하나님과 천사님들 및 사람과 신앙과 인생을 올바르게 이해를 하면 신앙 생활에도 고난이 없고 사람의 인생에도 신앙으로 인한 구속이나 압박이 없다. 그러니 계몽이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하고 지식과 학문과 과학이 필요한 것이다.


The Film Scenario


2011. 2. 17.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