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원희룡 "예산안 강행처리, 비난할 수 없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12. 14. 20:43

원희룡 "예산안 강행처리, 비난할 수 없다"

"내용 상 오류 책임 공방은 있을 수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http://sisa-issu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35960&g_menu=050220

 

예산 안을 강행처리를 하던 늑장처리를 하던 예산 등 국회 활동에 관한 일이나 국가 정책에 관한 일이 사람 대 사람의 일로서 이루어지고 정치 정당의 일이 아니라 국가 활동 및 국민에 관한 일로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

 

국가의 예산에 관한 것은 그 결과가 세금 및 차관과 이자 등에 관련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사회 경제 활동에 관한 크고 작은 정책과도 관련이 되는 것이니 대학교 입학 원서 접수를 하듯이 또는 영화 촬영을 하듯이 그렇게 진행될 수 있는 것 아닐 것이다. 세종시 문제, 4대강 문제, 한미 FTA 재협상, 천안함 연평도 등 남북관계 등의 정말 크고 중요한 이슈가 국회에서 국회 방송을 통해서 중계가 될 수 있었고 국회의원이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런 중요한 문제가 국회에서 처리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국회의원은 국회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추구하려고 하는지 의문점이 들고 국회의원이 정치 활동 및 선거 활동을 통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점이 비중을 두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인류사적인 법안을 만들어서 만장 일치와 기립박수로 국회의결을 거치는 것이 국회의원이 정치 활동 및 선거 활동을 통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추구하고 바라는 바일까? 세종시 문제, 4대강 문제만 보다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비지니스 방향으로 접근을 했어도 현재 언급된 사업 내용보다 알찬 것을 보다 저렴하게 추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결과는 교육제도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국가 정책에 대한 투자나 민간 분야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인데 세비가지 2배로 올려 받은 국회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활동에서 비중을 두는 분야는 무엇인가? 방송 출연? 방송 연예 분야처럼 팬 클럽 조성? 후원금 모금을 통한 활동비 및 대선출마 유세비?

 

국회 방송국도 있는데 국회의 일이 사람 대 사람으로서 국사를 처리고 하고 국민에 관련된 사회 경제 문제를 처리하는 것처럼 그렇게 제대로 이루어져서 국민은 국회 방송을 통에서 국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국회는 국회대로 국회 방송을 통해서 국회의 활동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경우가 도래를 했으면 좋을 것이다.

 

방송국 이름이 국회 방송이고 국회 활동 전용이고 오늘날 카메라도 좋은 것이 정말 많고 개인에게는 비쌀 것이지만 방송국 입장에서는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닐 것이고 특히 기존의 방송 3사의 시설만 제대로 활용을 해도 국회 활동에 관한 것을 촬영하고 보도하는 것에는 일절 지장이 없을 것이고 국회의원이 국회 방송을 통해서 할 말 하는 것에도 지방 받을 것이 없을 것이니 국회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국회 방송이 국민과 국회 간에 의사 소통의 구실도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Film Scenario

 

2010. 12. 14.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