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박근혜-정몽준, 세종시 수정안 정면충돌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1. 18. 23:48

박근혜-정몽준, 세종시 수정안 정면충돌

2010년 01월 18일 (월) 16:14   연합뉴스

http://media.paran.com/hotissue/newsview.php?dirnews=176521&year=2010&theme=14368

 

세종시 건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하수도를 비롯하여 교통문명과 통신문명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지하세계 구축을 위해서 영국과 유럽 간의 해저터널과 같은 공간 및 63빌딩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쾌적한 공간이 결합된 공간을 건설하는 것이고 지상에서도 인구에 걸맞는 도로를 구축하는 것이 제일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과제일 것이다. 그것도 조립식 건물처럼 세종시에 어떤 건축물이 어떻게 들어서더라도 수용이 가능한 형태의 지하 세계와 도로를 구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 외 세종시 건설에 필요한 것은 세종시에서 비지니스를 할 기관에서 각 기관의 업무에 맞는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민간에게 위탁하고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좁은 땅에서 건물 내부의 공간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고 건물 외부의 예술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물론 국가 기관에서는 건축물의 안정성만 확인하는 정도가 바람직할 것이다.

 

더불어 세종시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나 공항이나 항구로 갈 수 있도록 몇몇 지역에 헬리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곳을 건설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세종시 건설에 대해서 원안 수정안 등을 논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닐 것이고 세종시는 과거에 세종시 거주를 했던 주민들 및 새로이 거주할 주민들이 살아갈 도시란 관점에서 바라 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가능하면 대한민국의 지식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이 수용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대덕 연구 단지 등과 연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오늘날 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니 대학교나 연구소 등을 정년 퇴직할 학자나 과학자들의 활동 연령도 증가를 하여 2-30년 정도는 각자의 학문 연구를 할 여력이 남아 있고 학자나 과학자가 평생 동안 인류의 유산인 지식 습득에 투자한 돈이 수 억 원에 해당될 것을 고려하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적 자원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할 일이다.

 

대한민국이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자연에서 비롯되는 생산물만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자본이 부족하니 국가에서 물질적인 욕구를 채워주지는 못해도 인적 자원이 각자의 능력과 재능 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의 발달을 설계를 해야 할 것이다.

 

The Film Scenario

 

20100118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