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오기 20081205 반의 반토막 한국경제, 日ㆍ中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12. 5. 18:02

오기 20081205 반의 반토막 한국경제, 日ㆍ中

 

 

기업의 대주주가 있을 때와 대주주가 없을 때의 차이는 무엇일까? 기업에 대주주가 있으면 어떤 대주주가 어떻게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

 

기업에 투자한 사람이 민족이나 국적이 어디이던 기업이 망하는 것을 원할까 아니면 기업의 활동을 통한 이윤 창출에 있을까? 기업 사냥에 나설 기업은 대체로 다국적 기업일 것이고 다국적 기업의 경영 방식은 국적이 아니라 국적을 초월하여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에 있다.

 

기업의 대주주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업 경영권의 방어는 어떤 차이가 있고 대주주의 역할이 기업의 경영에 미치는 역할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에는 인수합병이 없을까? 미국에서의 인수합병은 미국이란 국가나 국적만 관련이 있는 일일까? 미국에서 대한민국에 투자한 기업은 대한민국에 세운 기업이 적자로 문을 닫기 위해서 투자를 하여 기업을 세운 것일까?

 

만약에 중국이나 일본의 기업에서 대한민국이나 대한민국의 기업에 투자를 하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는 것일까? 아니면 기업의 생존과 성장과 발전과 확장을 위해서 하는 것일까? 지금 현재 세계적인 거대 기업 거대 자본 중 민족과 국적이란 색깔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몇 개나 될 것이고 민족과 국적이란 색깔을 가진 기업이, 즉 그 속의 사람이, 애국애족 운동을 하는 경우는 몇 건이나 될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적인 지위 자본력 등에 관련 없이 각자의 영리 추구와 이해 관계 추구를 위한 경쟁에 의해서 범죄 행위를 하고 있고 그런 범죄 행위의 결과는 다른 기업의 몰락과 다른 사람의 인생의 파괴로 나타나고 있고 그 결과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해치는 범죄 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교도소를 만들어 두고 있다.

 

기업의 대주주의 존재 여부와 같은 투자 형태도 중요할 것이지만 기업의 활동 자체가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서만 이루어질 수도 없고 특히 기업에 투자한 사람은 각자의 영리 활동을 하고 있고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고 직접적으로 애국애족이란 잣대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니 기업의 활동이 국가의 규정 규범 경제 활동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직원의 사회 활동과 인생이 시험 들지 않게, 기업이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활동과 역할에 다 할 수 있게,,,그렇게 경영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의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면 은행 직원이 애국애족이란 푯말에 따라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은행장이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 활동을 하니 은행장이 정치란 명목으로 사용하는 온갖 비용을, 은행 돈을 개인 돈으로 알고 국가와 국민이 언제든지 용도폐기처분 가능한 개인 사유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곳 저곳에서 광고를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비용을, 애국애족이란 말로서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참조, 정치 활동이 돈을 버는 활동은 아니고 돈을 버는 것과 같은 다수의 국민들의 활동을 위한 보조적인 또는 동반자적인 또는 리더적인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그 결과 정책과 제도 등을 제안하고 실행을 하는 것이고 국가의 정치인이 되면 급여와 활동비가 지급이 되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있지만 그 이전에는 그렇지 못하니 정치 활동이나 사회 활동을 하는 사람(?)을 위한 은행의 정상적인 통상적인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서 후원을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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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과 정체성, 성경에 대한 이해, 신앙에 대한 이해,,,등에 대한 글을 쓰고 있고 그 과정에 나를 둘러싸고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지만, 즉 내가 무엇을 말을 하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고 있는 존재이니 그 결과로서 연관된 정치 경제 종교 등의 활동과 관련된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지만, 1970년 전후부터 3-40년 동안 나를 둘러싸고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정말 간단하다,

가르친다는 것이 가르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상호 작용이 없이 교육이란 말이 일방적인 행위로서만 나타나니, 즉 물 속에 잠수하여 수영을 해 본 일이 없는 사람이 물 속에서 잠수하여 수영을 하는 것을 매일 같이 즐기고 있는 사람에게 교육 연장자 경력 사회적인 지위 사람 대한민국 아시아 등의 말로서만 물 속에 잠수하여 수영하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니, 그것도 기획과 연출을 통한 환경 조성이란 말로서만 일방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니, 나타나는 문제일 뿐이고 본래의 목적이나 의도가 팔방미인이었던 초능력자였던 무엇이던 간에 시간 죽이고 돈 죽이고 사회 활동 죽이고 이미지 죽이고 인생 죽이는,,,기획 연출의 결과만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반의 반토막’ 한국경제, 日ㆍ中

 

대한민국 기업들이 무방비 상태다. 주가에 원화가치까지 동반하락하면서 외화환산 가치가 바닥으로 추락, 열강자본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지수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해 111일 대비 코스피의 원화가치(4일 종가기준) 51.11%로 반토막이다. 하지만 외화로 환산하면 또 반토막이 난다. 엔화로는 25.56%, 위안화로는 29.1%, 달러화와 유러화로는 각각 31.6% 35.96%. 코스닥도 원화로는 전고점대비 37.17%지만, 엔화로는 겨우 18.58%가 남았다. 일본 자본 입장에서는 불과 1년여전 100원이던 한국내 자산의 값이 25, 19원으로 싸진 셈이다.

 

개별기업을 살펴보면 더 기가 막힌다.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의 대주주 지분률 36%의 가치는 662억엔, 국내 4대 은행 가운데 하나를 보유한 하나금융지주도 뚜렷한 대주주가 없어 지분 20%정도만 사들인다해도 500억엔이면 충분하다.

 

간판급 재벌도 마찬가지다. SK그룹 지주사인 SK의 대주주 지분률 30%의 주식가치는 731억엔에 불과하다. 순환출자로 지배구조가 취약한 현대차그룹도 800~900억엔 정도면 시총 1426억엔인 기아차를 사들여 그룹을 지배할 수 있다. 매출 200조원을 눈앞에 둔 재계 1위 삼성그룹도 1800억엔 정도면 지주사 후보인 삼성물산 지분 절반을 살 수 있다. 심지어 삼성전자도 지배를 위한 지분 10%를 사는데는 5000억엔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경제위기로 제 코가 석자인 외국자본이 과연 사냥에 나설까? 지난 외환위기 때와 비교해 우리기업의 재무건전성과 기술경쟁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일본은 주요 해외시장에서 우리기업의 맹추격을 받고 있고, 중국은 우리의 기술력에 눌려있다. 경쟁업체를 사들여 시장지배력을 높일 동기는 충분하다. 돈도 많다. 일본 기업과 중국 정부는 세계 최고의 달러부자로 꼽힐 정도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 자본도 이번 위기에서 살아남은 곳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다.

 

헤지펀드나 사모펀드를 활용하면 M&A 시도과정에서 발생할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최근 몇몇 서구자본이 국내 첨단기업에 대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고, 두산그룹의 소주부문 매각에도 외국계 자본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는 “수 년전부터 국내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법제화는 요원한 상황”이라며 “기업가치 추락에 따른 경영권 위협가능성 고조는 아주 심각한 문제인만큼 이미 적대적 M&A시도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기석 삼성투신 리서치팀장은 “원화가치와 기업실적이 바닥을 찍는 내년 초가 기업사냥의 최적기”라며 “성공하면 더 좋고, 실패하더라도 환차익을 비롯한 자본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돈 가진 사냥꾼들은 꽃놀이패를 든 셈”이라고 설명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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