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5 천 만 명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9. 10. 14:18

 

지난 번에도 유사 기사가 언급이 되었는데 5 천 만 명이 많긴 많은 모양이다. 예수님을, 물론 모세를 비롯한 다른 선지자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알면 천국 가는 것은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신 대로 살면 천국 가는 것이고 예수님을 몰랐다고 해도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면 천국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예수님과 대화가 되는 것도 아닌데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인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에게 갈 수 없다는 말은 성경에서도 말을 하고 있듯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알 수가 없으니 예수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이고 그 결과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는 것 등을 의미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 때 비록 기도의 응답이 있어도 기도의 응답만 있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가 없으니, 물론 그렇게 되면 지구가 원조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지만, 선지자님이나 성모 마리아님이나 요셉님이나 예수님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알게 되지만 사람의 언행이 그렇듯이 신앙의 행위는 사람의 직접적인 행위이고 그러니 하나님도 사람이 직접 믿어야 하고 십계명처럼 사는 것도 사람이 직접 그렇게 살아야 하고 구원도 사람이 직접 회개를 해야 하고 기도도 사람이 직접 해야 하고 예배 참석도 사람이 직접 해야 하고 전도도 사람이 직접 해야 하고 선행도 사람이 직접 해야 하고,,,,등등의 신앙 관련 행위는 사람이 직접 해야 한다.

 

비록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셨으니 그 이후의 인류는 예수님이란 말만 알아도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살아야 하고 2천 년 전 당시에는 예수님이 살아계셨으니 대화가 가능했지만 지금 현재는 성경의 기록으로 밖에 없다.

 

2천 년 전 비둘기의 형상으로 예수님에게 임한 성령의 모습은 지금 현재는 다른 성령, 영, 신, 천사의 모습과 동일하게 존재를 하니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비록 기도의 응답은 있어도 사람이 직접적으로 교통하고 동행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성령, 영, 신, 천사가 사람과는 존재론적인 본질이 다른 것에 기인을 한다.

 

그러니 종교가 다른 것으로서 기사의 내용과 같이 말을 하는 것은 종교에 대한 진실 여부를 떠나서 교사로서의 자질의 문제가 아닐까 싶고 비록 교사로서의 자질 문제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교육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교사도 주입식 교육, 세뇌교육, 작용 반작용의 교육, 이념 교육,,,,등을 수 십 년 씩 받고 자랐고 대화법, 선문답, 탈무드 식 교육에 익숙하지 않으니 지식 전달 과정 뿐만 아니라 학생과의 대화에서도 명령과 지시와 교사의 생각이나 지식만 존재를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나 싶다.

 

기독교를 말을 하는 사람이 어린 아이를 살아 있는 생명체가 아닌 로보트나 단세포로 보는 것은 아닐 것이고 어린 아이와 대화를 하기 위한 방법일 때는 어린 아이가 교사가 자신과 대화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말을 해야 할 것인데 기사 내용만 보면 로보트처럼 신앙 생활을 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기독교에서 불교나 유교나 도교 등을 사탄으로 보는 것 자체가 오히려 우상 숭배나 로보트처럼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일 뿐이다.

 

고행 수도 득도 해탈 성불 니르바,,,등은 사람으로서의 이 세상 및 사회 및 사람에 대한 진리터득을 해가는 과정이고 사람으로서 이룬 정신적인 지경이나 경지를 말을 하는 것이다. 문리 터득 등도 마찬가지로서 사람으로서의 이 세상 및 사회 및 사람에 대한 진리터득을 해가는 과정이고 사람으로서 이룬 정신적인 지경이나 경지를 말을 하는 것이다.

 

비록 사람의 육체는 흙이 되고 없어도 사람의 영혼이 살아 있고 또 조상과 가문과 가족 등을 중시하는 관습이나 풍습 속에서 살고 있다 보니 득도하거나 문리를 터득한 사람의 영혼이 무엇인가 특별한 것처럼 오해를 하고 그러니 득도를 하고 문리를 터득한 사람의 동상을 만들어 두면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처럼 오해를 하고 성경에서도 말을 하고 있듯이 그 결과가 사람이 무생물인 나무나 돌이나 철이나 청동 등에 절을 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나타나고 곰이나 호랑이 등과 같은 짐승을 신성시 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물론 사람의 욕심 허영심 공명심 정신력 의지력 등에 의해서 스스로가 지배를 당하지 않은 어린 아이나 짐승 등이 Spirits as God or Angels과의 감응이나 교통이 쉽게 이루어지니 그에 따른 모습이 있지만, 비록 짐승이 짐승이고 신성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전설에도 Spirits as God or Angels의 말을 전하는 짐승이 가끔 등장한다, 그 결과가 무생물인 나무나 돌이나 철이나 청동 등이나 곰이나 호랑이 등과 같은 짐승이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길흉화복의 원인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현상이 가끔 발생을 한다.

 

비록 사람으로서의 행위이고 그 결과로도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고행 수도 득도 해탈 성불 니르바,,,등은 경지에 도달하거나 문리 터득 도사 등의 경지에 도달한 것으로 말이 되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런 사람들이 기념하여 그런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관하고 동상을 만드는 것은 그냥 글이고 동상이고 사람의 생각과 사고 등의 결과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사람의 쓴 글이나 사람이 만든 동상에 대해서 사람이 어떤 행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우상이 될 수도 있고 단지 동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이런 저런 사유로 사람에 대해서 귀신이나 마귀니 사탄이니 말을 하는 것은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서, 특히 불완전한 존재이다 보니 뉘우침 반성 용서 회개 구원 등의 말을 하는 사람으로서, 취할 행동은 아닐 것이다.

 

유럽이나 아메리카에 몇 십 억 명이 살고 있다. 사상과 철학도 많고 종교가 많다. 기독교인지만 각양 각생의 모습도 많고 기독교인 중에서 시험 들린 사람도 많다. 기독교인이면 대체로 알고 있을 교회나 성당에 다니고 있고 중직을 맡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각양 각생의 모습이 있고 시험 들린, 그것도 특정한 순간만 이해 관계에 의해서 시험 들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목회자나 전도사의 자녀가 성경 구절은 많이 알고 있고 외우고 있을지 몰라도 목회자나 전도사의 자녀라고 해서 항상 신앙이나 신앙 생활이나 인생에 대해서 사려 깊은 통찰력과 이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히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조언할 정도로 신앙이나 신앙 생활이나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그러니 어느 곳이란 말로서 유언비어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글이나 인생에 유언비어를 만들 것까지는 없을 것이고 언제든지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개적인 방법으로의 대화는 열려 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