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장애 극복 독수리, ‘자랑스러운 동물’로 선정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9. 2. 03:29

장애 극복 독수리, ‘자랑스러운 동물’로 선정

 

사람의 의료 수준이 동물의 수술로까지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 독수리의 질병과 통증을 알고 마취와 수술과 재활을 통하여 제 모습 찾기가 가능한 것을 보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태어나는, 잉태 순간부터 생명체로의 연속 선상에 있는, 어린 아이에 대한 의식 변화고 급격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사람의 언어나 지식을 모르고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인지 능력마저 없는 것으로 이해가 되거나 존재 가치가 무시가 되거나 모든 것이 교육 대상으로 여겨질 것은 아니고 비록 앞선 사람들이 만든 언어 지식 세상 물정 등을 모르지만 사람이란 존재로서의 인지 능력을 가지고 스스로 세상을 인지하고 상호 작용을 하는 존재란 것에 대한 의식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1970년 전후의 어린 아이 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란 마을에서 살 때 어린 아이의 인지 능력에 대한 투어를 한 일이 있었다. 어린 아이가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실존과 교통에 대한 말을 하고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사람 및 사람의 영혼과 다르니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성경에서 말을 하고 있는 존재란 말을 하니 그와 관련된 다수의 사실들 중 하나로 인하여 어른과 마을을 한 바퀴 돌고 온 일이 있었다.

 

대한민국에도 전통적인 종교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교통하고 동행을 한 Spirits as God or Angels이 서양에서 전래된 성경과 연관이 있는 것이란 말이 문제가 되었다.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존재론적인 본질이 이 세상의 사람이나 사후의 사람의 영혼과도 다른 존재란 것을 말을 하는데도 단지 동서양이란 시각에서만 Spirits as God or Angels 및 종교가 이해가 되니 납득이 안 되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와 대화를 한 다수의 환갑의 연세에 가까운 사람들 중 한 사람과 동네를 한 바퀴돌고 와서 서로가 본 것을 대화를 하였다. 그런데 각자가 본 것을 말을 하는 중 비록 이 세상에 존재를 하는 사물을 보아도 단어를 모르는 경우가 있으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와 관련이 된 전후의 상황에 대한 것을 대화를 하여 대화를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어린 아이도 볼 것은 볼 수 있다는 결론은 난 일이 있었다.

 

동물원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사회 현상이 있다. 물론 그만큼 우리의 어려운 경제 현상을 반영하고 경쟁 관계가 치열한 것을 말을 하고 특정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 활동 방식에 묶여 있는 것을 말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 짐승의 세계의 적자 생존 법칙을 적용을 하여 사회를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현상도 가끔 있는 모양이다.

 

물론 앞에서의 사람 중심이란 말은 사람의 존재론적인 가치나 존엄성 인권 인격 자유 평등 등을 중요시 하는 사람 중심이란 말과는 다른 말이며 그 목적이나 원인이 무엇이든 비록 경쟁 관계가 치열하다고 해도 사람이 짐승 세계의 법칙이나 룰을 따라서 살 것은 아닐 것이다. 지식 과학 물질 문명은 사람이 생존하는 이상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단지 그 방법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9-01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