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사회 생활
신앙을 가지는 것과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대립되는 요소는 아니다. 사회 활동이 정치 분야이든 돈을 버는 것이든 마찬가지이다. 신앙을 가지는 것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이고 사회 활동을 하는 것도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다. 어느 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던 범죄 행위를, 불법을, 하지 않고 특히 그런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는 시험 거리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람의 사람에 대한 이해와 태도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람으로서의 관계나 사람과 사람이 일을 하는 방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의 재능 능력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습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노출이 되는 시험거리도 많은데 근래에는 의지력 정신력 신앙심 인생 교훈 등의 명분으로 시험 거리들을 만드는 곳도 있는 모양이다. 신앙이 아니고 교훈이 아니고 민생 범죄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할 일이다.
심지어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고 그런 것을 가르친다고, 그것도 상대방의 신앙 등과 관련된 30~40년 말은 일절 믿지도 않으면서 신앙과 연관된 사실로서만 다른 사람의 인생 설계를 한다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인생이 교도소의 보호감호법과 같은 시비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늘 동일한 모습의 상대방에 대한 행위 결과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만 남아 있게 된다.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든 목회자가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을 때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스스로의 신앙심이든 스스로의 감동감화든 스스로의 감동감화를 성령과의 교감으로 착각을 한 것이든 기도 응답의 결과이든 신앙 생활을 하니까 응당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든 등등 나름대로의 개인 또는 하나님의 세계와 관련이 된 사유가 있다.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든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세계와 연관이 된 사람이 목회자의 길도 아니고 선지자님과 같은 길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존의 사회 활동의 모습도 아니고 이전까지 우리 사회에서 알고 있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길로 들어섰을 때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의 개인 또는 사회 또는 하나님의 세계와 관련이 된 사유가 있다.
만약이란 가정 하에 1970년도 무렵의 대한민국 사회의 시골에서 사람과 성경에 의한 전도가 아니라 실제로 성경에서 말을 하는, 즉 사람 및 사람의 영혼과 본질적으로 다른, 신의 세계, 또는 하나님의 세계와의, 교통이나 만남 등이 발생한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수도원에 가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날까요? 아닐까요? 정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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