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독도와 판문점
[조선만평]
독도에 일본으로부터 논쟁이 시작된 것 자체가 국력 등과 전혀 관련 없이 그 동안 우리의 대외 정책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 왔는가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본토를 제외하고 가까운 일본과의 사이에 존재를 하는 대마도 독도 등에 대해서 그 기준점을 언제로 할지 정한 후, 즉 고조선시대부터 할 것인지 삼국시대부터 할 것인지 등 기준점을 정한 후, 주권 토론을 학계 등을 통해서 심도 있게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독도와 대마도 등을 놓고 주권 논쟁을 아주 오래 전부터, 역사 시대 이전부터, 역사적으로 학문적으로 그리고 지구 위의 땅의 소유권 등을 놓고 논쟁을 해 보는 것도 양국 사이에 우호를 증진하는 길이 아닐까 싶다.
이념 논쟁의 시대가 끝난 시점이니 경우에 따라서 판문점과 같은 공동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양국이 동일하게 공존할 수 있는 것도 그리고 독도를 판문점과 같이 하면 양국 사이의 또 다른 곳도 유사한 접근을 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731,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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