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조선만평] 2008년 7월 31일자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8. 1. 13:20

민심과 쿠

 

[조선만평] 2008년 7월 31일

 

우리 사회의 사회적인 잣대의 하나인 민심을 병들게 하는 곳은 어디일까?

 

특정한 사조나 주의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발을 붙이고 사는 사람들의 일상의 마음에 가까운 민심을 검증의 시험대에 올린 곳은 어디일까?

 

사람이 살아 가는 세상사 인생사에 고정불변의 것은 없지만 다수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사회적인 지식적인 개념을 떠나서 사람이란 존재로서 기본적인 가치관이나 신뢰관계가 붕괴가 되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의 혁명의 시기와 같은 다수의 희생을 담보로 한 변화가 21세기와 같은 지식과 정보와 물질 문명의 시기에 추구할 가치는 아닐 것이다.

 

특정한 단체나 조직의 활동이, 권력이든 관습이든 관행이든 이것 저곳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 만들어 낸 부산물 등을 바탕으로, 사람이란 존재로서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시험 들게 하면 그 대가는 여러 분야에서 여러 가지로 형태로 나타날 수고 있을 것이다.

 

지식 이념 정치 물질 등 무엇을 명분으로 말을 하던 사람이란 존재로서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시험 들게 하면 시대가 시대인 만큼 과거와 같은 혁명이나 쿠데타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다수의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서 대가를 치루어야 할 불 특정한 현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Spirits as God or Angels과의 교통과 동행으로 과거에 죽은 자를 살린 사람도,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의 존재들에게, 시험 들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듯이 사람이 오감 육감으로 인지를 하고 손으로 눈을 가려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욕심에 눈이 뒤집혀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731,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