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Proof Of Life, 03,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10. 28. 23:16

 

 

 

Proof Of Life, | 영화, Film, 삶

http://blog.naver.com/heedeuk_jung/80042872167
2007-09-21
17:59:46

 

20070920, Thursday,

 

==> 걷고 걸어서 PD 구청,

 

도착을 하니 누군가가 컴퓨터를 사용을 하고 있다. 컴퓨터도 사용을 하고 팩스도 주고 받는 등 고생이 많다. 그런데 실제로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개폼똥폼만 잡고서 이런 저런 명목과 명분으로 어디선가 돈만 받아서 챙기는 것인지는 몇 번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근래에 이곳 저곳을 다니면 학식이나 학력이나 유식 무식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자체가 붕괴된 모습이, 특히 윤리나 도덕 교육이 또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상호 존중 및 예의에 대한 교육이 붕괴된 모습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인 약 30~40년 전에도, 즉 한글 문맹이 실제로 존재를 했던 시기에도, 학식이나 학력이나 유식 무식의 문제를 떠나서 지금과 같이 사람이 붕괴된 모습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닐까 싶다.

 

그 당시의 문제는 내가 '관습'이 좀 누가 죽여 달라고 말을 했듯이, 물론 그 말에 따라 '관습'이란 '이름'을 또는 '몇몇 이름들의 합성어'를 만들어서 내가 살인자인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회 관습에, 특히 제사를 비롯하여 유교 주의 사상에 의한 사회 관습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어서 관습이란 틀이나 범주를 벗어난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경색된 모습을 보인 것이 흠이지만, 그 결과 사람의 사고 방식 자체가 마치 세뇌가 된 듯이 '딱딱' 소리가 굳어 있을 정도로 단단하게 굳어 있었던 것이 탈이었지만, 나아가 사람의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미지의 생명체에서 사람이 만든 지식이나 세상 물정이나 관습 등 온갖 생산물들을 집어 넣었을 때만 비로서 사람이 되는 것으로 보는 시각 등이, 즉 스스로의 모습을 보아도 죽는 순간까지 결코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의 사람에 대한 시각 등이, 그래서 죽는 그 날까지 우주의 미지의 생명체로 남아 있게 되거나 또는 사람이 되기도 전에 약간 어긋난 모습이 보일 때는 에누리 없이 짐승으로 전락을 하게 되는 것과 같은 사방이 철벽으로 둘러싸인 사고 방식 등이, 문제였지만 지금처럼 제도 자체는 과거와 같은 사람의 사람에 대한 차별적인 제도가 없어져가고 있고  누구나 동등하고 자유가 보장이 되고 있는 것처럼 바뀌었지만 개별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의 사람에 대한 태도 자체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지금처럼 붕괴된 모습은 보기 드문 현상이 아닐까 싶다.

 

한 때 내 옆으로 또는 나의 집 부근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면 딱딱거리는 소리가 요란하였고 또 자갈이 구르는 소리도 요란한 일들이 있었다. 사람의 능력에 대한 말도 아니고 인간성에 대한 말도 아니고 오랜 관습과 전통에 본인도 모르게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의식까지 굳어 버린 결과에 대한 말이다. 그래서 아직 이 세상 및 사람의 것에 길들지 않은 어린 아이가, 그것도 이 땅에 태어난 어린 아이가, 느끼고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을, 즉 the world of Spirits as God and Angels in the sky in The Bible에 관련된 것을, 그대로 말을 하는 것조차도 동서양의 지역이나 민족이나 국가 등의 개념과 연관을 지어서 생각을 하게 되고 관습이나 전통이란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말이고 그 결과 나의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에 발생하게 되는 아주 유별난 경우에 대한 말이고 그 결과가 약 30~40년에 걸쳐서 나의 삶을 겉돌게 만드는 현상들에 대한 말이고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사람의 존재를 하지 않고 사람의 말도 존재를 하지 않는 현상들에 대한 말이다.

 

 

바람도 시원하다.

 

비가 내릴 듯 말 듯한 모습이 아름답다.

 

==> 걷고 걸어서 수원시 북문,

 

 

성벽에 비치는 야간 조명을 이용한 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별 다르게 보이는 것도 없는데 사진을 촬영을 해서 보면 예술 작품처럼 보일 때도 있다.

 

오래 전 대학교 과 동창 중 K.T.H란 이름을 가진 친구와 고등학교 교사 시절에는 아주 가끔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하여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주말에 동행을 했을 때 사진 촬영에 대한 말을 하는 도중 아래의 사진에 대한 말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나에 대해서는 사진과 관련된 말들이 사람과 사람의 말과 말에 의해서 많이 돌고 도는데 누구에 의해서 어디에 어떻게 연관이 되어 말과 말이 돌고 도는지 모를 일이다. 대학교 다닐 때 과에서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던 누군가가 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여 사진 전시회에 참석을 한 것 외에, 내가 군 입대를 하기 위해서 휴학계를 내고 부산 시청 앞에서 아르바이트로 지하철 공사장에서 지하철 공사장에 드나드는 덤프 트럭들의 교통 정리를 잠시 한 일이 있을 때 그 때 점심 시간에 누군가가 사진 촬영을 하고자 하여 거절을 한 일이 있었던 것 외에, 아주 어릴 때에는 누군가가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 나의 고향의 바닷가에 가끔 들린 것 외에는 별다른 일도 없는데 사진과 관련된 말들이 가끔 나도 모르게 돌고 돈다. 궁금증 유발을 하기 위한 것인지 몰라도 그와 유사한 말들이 많이 돌고 돈다. 

 

어릴 때 내가 부산시로 전학을 가기 전에 박,,,정,,,정,,,이,,,이,,,등의 몇몇 친구들과 나의 고향의 국민학교 앞에서 사진을 촬영을 한 일이 있었다. 나의 고향의 국민학교 앞에는 지금 생각을 하면 수 명이 수 백 년은 된 듯한 아름드리 나무가 몇 그루 있었다. 정말 괜찮은 학교의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사진을 촬영을 할 때 나의 학교를 배경으로 하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것이 아니고 부둣가에 있는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을 한 일이 있었다. 나의 고향 마을을 분류를 하면 몇 개 구역으로 나뉜다. 내가 살던 곳의 산 허리를 중심으로 한 것이 그 한 곳이고, 또 하이면이나 신흥리 방향에서 나의 고향으로 올 때 산을 넘어 오면 왼편에 있는 산 허리에 있는 곳이 그 한 곳이고, 또 그 옆에 삼각지처럼 있는 것이 그 하나이고, 또 방앗간 부근이 그 하나이고, 바닷가 부두가 있는 곳이 그 하나이고, 멸치 어장이 있던 곳이 그 하나이다.  산을 중심으로 개울을 중심으로 등등 지형을 중심으로 몇 곳으로 나뉘어지지만 별 다른 의미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몇몇 친구들과 나의 고향의 국민학교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할 때의 배경이 광화문에 있던, 또는 수원시의 경기대학교 부군에 있던, L,,,에 의해서는 마치 나의 고향이 우리 사회의 정치 활동과 관련하여 무엇인가 의무라도 진 것이 있는 것처럼 말과 말에 의한 뉘앙스가, 즉 정치 활동 자체가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니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고 협조를 할 필요가 있다는 말로서 강제로 무엇인가 부담을 해야 할 것이 있는 것처럼 뉘앙스가,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서, 즉 누군가의 사조직인 것처럼, 무엇인가 활동을 해야 할 것이라도 있는 뉘앙스가, 만들어지게 되는 배경이 된다. 그런데 말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어딘가에 가서 말을 하니 사람과 사람에 의해서 말과 말이 만들어진 배경이 된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에 의해서 말과 말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고 나의 삶의 방향 자체를 바꾸기 위해서, 물론 지금의 입장에서는 이런 말 자체도 별로 의미가 없지만 나의 입장에서 말을 하면 경찰청이나 검찰청이나 국정원에 신고가 되지 않는 조직 범죄와 같은 행위로서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에 이용이 된다. 이런 말 저런 말, 이 장면 저 장면을, 이용하여 만들 말들이, 그것도 마치 씽크니 아이디어 뱅크라도 되는 듯이 만든 말들이, 누군가의 삶의 방향 자체를 뒤흔들기 위해서 또는 누군가를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인신 매매를 하기 위해서, 즉 나의 입장에서 말을 하면 경찰청이나 검찰청이나 국정원에 신고가 되지 않는 조직 범죄와 같은 반 인륜적인 행위로서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에 이용이 된다.

 

==> 걷고 걸어서 숙지산,

 

==> 걷고 걸어서 HOME.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924.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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