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쌓기, 오마이 뉴스, 만평, 20070419,

 

 

오마이뉴스, 만평, 20070419, 잘 쌓기,

 

▲ 2007년 4월 18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미국증시 혼조 소식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흘 째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중국증시 약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이 장중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오 름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 장에서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수를 지지했고, 코스피 지수 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식에 투자할 상황이 아니니 잘 모르지만 최근의 일련의 만평을 보면 국내 주식 시장에서의 외국 투자의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간다. 즉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국제간 거래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은 간다. 단순히 기술력이니 국가 경쟁력이니 하는 차원이 아니고 국가간 존립과 국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라도 상호간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특히 언론에서는 사사건건 이념성의 대립 성향만 나타나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민족이나 국가간의 차원을 떠나 내부적인 생존 환경이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단지 전통이란 말로 우리란 말로 과거에 집착한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점들을 개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왜 언론에 기사를 쓰고 공교육으로 사교육으로 지식을 습득을 하는지 생각을 해 볼 일이 아닐까 싶다. 전통, 우리 것, 소중하지만 시대의 문제도 아니고 동서양의 문제가 아니고 잘못 알았던 것에 대해서 그냥 전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강요와 집착의 모습은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옛말에도 있듯이 미풍양속은 살리고 사람으로서의 자유니 권리니 존엄성을 해칠 수 있는 것은 비록 전통이나 우리 것이라고 해도 애국애족이란 말로 개개인을 유린하는 대신 오히려 개선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개선이라고 하니 모양만 바꾸거나 색깔만 바꾸는 것을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용과 질 자체를 바꾸는 것을 말을 한다. 전통이라고 하지만 시간만 오래된 것 틀린 것 왜 지금도 행할 것을 고집을 하는지 생각해 볼 것도 많이 있지 않을까 싶다. 동서양의 문제로서가 아닌 스스로의 삶의 차원에서 말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말이겠지만 우리 나라의 경제적 역량이 아직까지 외풍에 의해서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니 제도적으로라도 주식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안식을 하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흐름이나 기업 활동에 따라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어디 발 정보 누구 발 정보에 의존하는 주식 투자는 투기나 작전만 부추기게 되지 경제 생활의 일환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꺼려 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침체를 하게 되는 경우일 것이다.

 

요즈음의 풍조에 의하면 비웃을 말이겠지만 피땀 흘려 모은 몇 푼의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여 자식들 용돈으로 또는 부모님의 노후 용돈으로 또는 애인 접대용 비용으로 쓰고 싶어도 매일 같이 하늘과 땅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래서 이자 수익은 커녕 어느 날 휴지 조각처럼 변화는 투자금을 보면 그런데 왜 그런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날강도 당한 것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들을 자주 보게 되면 그것도 오래 동안 보게 되면 주식 시장이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도박 및 투기 전문가만 보이지 않을까 싶다.

 

꼭 주식 시장뿐만이 아이고 우리 사회의 이곳 저곳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이나 투자를 하는 모습이 그렇고 그렇게 흘러 가는 것 같다. 그러니 매일 같이 보따리 싸 들고 이곳 소문 쫓아서 저곳 소문 쫓아서 달리고 달리는 모습만 그 결과 산업 기반이나 경제적 기반이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먼지만 남게 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투자 현상은 그런 투자처를 만드는 곳에서 발하는 것이 많을 것이니 증시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고 그러니 원인 규명도 싶지 않을까 싶다. 나의 말은 나의 무지가 주된 원인일 것이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0419.

 

정희득